침착맨의 '아무거나 먹자' 대처법 [56] |
작성 2022-10-05 0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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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78,805
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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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의 '아무거나 먹자' 대처법 [56] |
작성 2022-10-05 0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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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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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의미학
2022-10-0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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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만날때마다 맨날 같은거만 먹으니까 걔만 살계속쪄서 어느순간부터 안질리냐면서ㅋㅋㅋㅋ 밥먹고만나자더라
유리멘탈잉어
2022-10-05 192
1
햄버거말고다른거..
편강탕
2022-10-05 
최현배
2022-10-05 
레베카논
2022-10-05 
보통곰
2022-10-05
나랑놀장
2022-10-05
고감
2022-10-05
관짝술통
2022-10-05
벤츠버스
2022-10-05
멋진마사루군
2022-10-05 
탄피쨩
2022-10-06
마음속엔항상평화
2022-10-06 
박창이
2022-10-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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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라고하면 걍 내가 고름ㅋㅋ
2022-10-05
옛살비
2022-10-05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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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마따. '아무거나' 라는 말 나오는순간 바로 김천가서 ㄹ면이랑 김밥 땡기기 몇번 하다보면 알아서 먹고싶은 음식 튀어나옴
교주님이야
2022-10-06
닉이왜그래
2022-10-06
동글동글동그리
2022-10-06 
곧휴가나갈놈
2022-10-05 0
0
ㅋㅋㅋㅋㅋㅋㅋ
Xzi존전사123X
2022-10-05 51
0
내가 지금 뭘 먹고 싶은지 나도 잘 모르겠으니까 최근에 먹은거랑 안겹치게 적당히 맛있고 부담안되는 메뉴로 인스타 사진찍기 좋은 걸로 니가 정해봐
거대상자VIP
2022-10-05
정곡콕콕
2022-10-05
거대상자VIP
2022-10-05
조치원보안관
2022-10-05 
여왕님이라불러
2022-10-06 
채소나무
2022-10-06
젊은꼰대o
2022-1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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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맞춰봐
노란은단
2022-10-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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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 잘먹어서 메뉴 못고를때마다 같은메뉴만 얘기하면 결국 상대가 금방 고름 ㅋㅋㅋ
앉은뱅이술
2022-10-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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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와잎한테 메뉴 못 고르겠으면 무조건 피자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여긴내가맡을께먼저가
2022-10-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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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 철권 얍삽 짤짤이 같은 기술 방어법 알려주는 느낌임.
롱패딩
2022-10-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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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거나 먹자고 해서 제안했다가 거절당하면 상대방보고 정하라고함 ㅋㅋㅋ
조선쓰레빠
2022-10-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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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라고 말하면 뷔페로 ㄱㄱ
요나아
2022-10-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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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파인데 그래서 한식 싫어해도 친구가 한식 골라버리면 아무말없이 따라감ㅋㅋㅋㅋㅋㅋ 가서도 절대 깨작거리는 티 안냄ㅋㅋㅋㅋㅋㅋ
히토미리아
2022-10-05
탕탕소년단
2022-10-05
통통한새우
2022-10-05
BWTREE
2022-10-05
레전드인둘기
2022-1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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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맞아. 답은 정해져 있으면서 왜 끼니마다 묻는겨.
오듀본의지구본
2022-1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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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돌뼈 먹고 싶다
네번타는보일러
2022-1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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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거나 먹으면됨
야옹야
2022-10-0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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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도 진짜 힘들어.. 아무거나 다 좋아 이러는데 내가 맨날 생각해야하는 것도 짜증남.. 의견 좀 내 말을 해 남한테 떠넘기면 쉽지 상대는 어쩌라고. 생각 좀 하고 살자 ㅜㅜ
히토미리아
2022-10-06
볼수록매력없음
2022-10-06
운전직공뭔
2022-1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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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나도 메뉴 생각해와서 이거 먹자고 했을때 그거 말고라는 대답이 나왔을때 저렇게 해야지 다짜고짜 뭐 먹고 싶어 물어보고 막 데려가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임
지금은새벽두시
2022-1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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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땡기는거 없으면 치킨 먹으러감. 아무거나라고해도 치킨 먹으러감.
따뜻한man
2022-10-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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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회사 팀회식 때도 통함. 팀원들 메뉴 조사하면 다들 아무거나 라고 해서 계속 양고기집 갔더니 이제 알아서들 메뉴 얘기들 함.
웃대인의하루
2022-10-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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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럴때마다 우즈베키스탄 요리 튀니지 요리 이런거 먹자함
OnlyCat
2022-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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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식사라는 가정하에 아무거나라고 말할땐 식사의 범주 안에 있는건 무조건 승락함. 애초에 가리는 것도 없고 못먹는 것도 없는데 심각한 결정장애가 있어서 뭐먹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무지성으로 따라간 적도 많음.
블소하쉴분
2022-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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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입맛이 좀 까다로워서 메뉴는 직접 선정합니다 물론 모두의 동의를 거쳐서요 친구들은 정말 아무거나파라 제가 뭐 먹자하면 바로 가자합니다 ㅋㅋ
킁킁핥핥
2022-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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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은 선지해장국을 안먹었음 난 최애임 그래서 뭐먹지..? 너가 골ㄹ... 하는 순간 동공이 커지고 선!!!!ㅈ!!! 라고 말할라치면 아냐 어휴 내가 걍 고름 해버림 꽤 편했음
시야가좁구나
2022-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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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먹을래 라고 물어보는새끼도 보통 메뉴 못정함 그냥 질문만 먼저 한거임
해랑아이
2022-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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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현실에서 따라하는 웃대인 없길 바라. 만약 저렇게 할거라면 친구사이에만 하거나 이성에게는 얼굴이 최소 침착맨만큼 생겼을 경우에만 시도할 것. 그리고 머릿속에서 백날 시뮬레이션 해봐라. 현실에선 좋아하는 여자가 아무거나~ 시전하면 그 취향 맞춰주는 스무고개 과정조차 행복할걸. 웃대인이 갑의 연애를 할 리는 없으니까.
네이트온받은파일
2022-10-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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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오징어
2022-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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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뭐먹을지 대충 알아보긴 하는데 딱히 생각나는거 없으면 걍 버거
하양꼬냥이
2022-10-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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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제육ㄱ? ㅇㅋ 제육ㄱ
이닝종료
2022-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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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 돈가스 햄버거 세바퀴 돌리면 알아서 메뉴 생각해 옴. 뭐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서 아무거나 라고 대답했으면 그냥 따라와서 쳐먹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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