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나왔을때 부모님의 반응..보통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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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2-10-13 08:04:51

511

0 엄... 보통 안 그래... 독립 추천...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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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2-10-13 09:32:28 580 0 있지 집 분위기가 망가지는 건 작성자가 부모님 말을 따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비상식적인 요구를 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집 분위기를 고려해서 따르지는 않았으면 해. 뭐 좋은날이라거나 그럴때 한두번 참는거지 늘 참는 사람이 너이기만 하면 그건 제대로 된 게 아냐. 한번 제대로 싸워보거나 그렇게까지는 좀 그러면 나와살고 거리를 두거나 둘중하나는 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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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2022-10-13 12:07:46 469 0 박수홍 봤지? 박수홍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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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우친구구름이 2022-10-13 12:07:34

192

2 저 글만 보면 작성자가 평소에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해서 안믿으니 인증해라로 보이는데..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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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터 2022-10-13 12:10:33 91 0 이거 아니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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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2-10-13 08:04:51 511 0
엄... 보통 안 그래... 독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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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11:55 12 0
능력만되면 할텐데 아직 그렇진않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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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2-10-13 09:32:28 580 0
있지 집 분위기가 망가지는 건 작성자가 부모님 말을 따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비상식적인 요구를 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집 분위기를 고려해서 따르지는 않았으면 해. 뭐 좋은날이라거나 그럴때 한두번 참는거지 늘 참는 사람이 너이기만 하면 그건 제대로 된 게 아냐. 한번 제대로 싸워보거나 그렇게까지는 좀 그러면 나와살고 거리를 두거나 둘중하나는 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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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스트뢰밍 2022-10-13 11:55:38 49 0

엄마아빠 월급도 까라 그래. 고니 표정짓고 쫄리면 뒈지시던지 시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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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 2022-10-13 12:07:44 56 0
부모의 말을 잘 듣는다고 화목한 가정이 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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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2022-10-13 12:07:46 469 0
박수홍 봤지? 박수홍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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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한가운데 2022-10-13 12:09:29 31 0
부모님께 얻어먹을께 많다면 굽히고 아니면 아니라고 해. 난 얻어먹을께 1도 없어서 되도않는 요구는 딱 잘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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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쵸1135 2022-10-13 15:47:39 48 0
나도 추천...내가 10년도에 하사로 임관하자마자 아버지가 전화외서 “중고차 샀으니(아버지 타실 차)할부금 니가 내라” 시전함. 당시 첫 월급 120만원. 차값 1,500만원. 몇달 내주다가 영외 나갈때됐는데 원룸 보증금이 없음. 작은 아버지께 200만원만 빌리기로하고 작은 아버지는 아버지에게 200만원 건냄. 아버지는 그거 자기가 먹으시고 나보고 대출 내라고하심. 대출 내는김에 차값까지 받아서 일시불로 달라고.ㅋㅋㅋㅋㅋ 당시에 만 26세가 안돼서 1금융 대출이 안됨. 부대에선 나가라고하니 2금융 대출 받음. 그게 내 인생 첫 대출임. 키워준거 없음. 고등학교 학비랑 급식비도 안내줘서 야간 알바해서 혼자 다님 3년동안. 버스비 안줘서 매일 1시간씩 걸어서 등하교하고 대학도 가지말고 공장가라길래 연 끊고 학자금 대출+장학금+알바로 2년재 졸업하고 부사관 넘어와서 10년 찍고 제대 후 지금은 6급 군무원임 결혼해서 애도 10살이고 이제는 연락 안하고 삼. 작성자도 본인의 인생을 살았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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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2022-10-13 23:11:58 2 0
네가 빚이 억대로 있지 않는 한 능력없어도 독립하는게 좋아 보여. 부모님은 작성자를 소유물로 생각하시는거 같고 자식된 도리상 작성자가 저항할 방법에 한계가 있어서 일단 독립하는게 부모님의 생각, 태도를 바꾸는 동시에 네 재산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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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2022-10-14 08:42:10 0 0
넌 아무잘못없다 너가 잘못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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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그릴 2022-10-13 08:05:56 42 0
ㅈ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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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12:04 18 0
그쵸.. 기분나쁜게 맞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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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estG 2022-10-13 10:46:15 19 0
기분 나쁜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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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한그릇 2022-10-13 08:06:53 39 0
그거 절대 안돌려주니까 보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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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09:10 44 0
돌려주실거라고 생각하긴하는데 그 전에 그런식으로 절 체크해야겠다는 그 마인드가 넘싫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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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나 2022-10-13 08:07:34 31 0
절대.. 안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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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11:37 34 0
그쵸.. 저희 부모님은 그런면에서 항상 이상했어요 학창시절에도 아버지가 자기 아는사람은 집에 왔을때 자식이 컴퓨터게임 하는거 보고선 부숴버리고 개패듯 팼는데 자기는 그렇겐 안하지않느냐 면서 마치 그게 보통이고 자기는 관대하다..이러는걸 보면서 자라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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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2-10-13 08:20:01 65 0
그건 당연히 안해야 하는 건데 왜 선심 쓰는 것 마냥 말하구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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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39:55 3 0
저도 어릴때 그렇게 생각하고 어이없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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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죠아 2022-10-13 18:33:34 10 0
읽다보니까 나는 그렇게 안하니까 나는 관대한거다 이거 가스라이팅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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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진조 2022-10-13 08:08:24 25 0
뭐지 월급은 재미없는 농담인가 했는데 문자는...쓰니야 괜찮아? 힘들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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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10:19 5 0
마음에 구멍이나서 좀 힘들긴하네요.. 힘들어도 죽으려고 맘먹기전까진 어쩔수없이 살긴 살아야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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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진조 2022-10-13 08:16:41 15 0
부모님이라 말하기 조금 조심스럽긴 하네 나쁜 생각 하지말구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도 살수있고 무슨 일이든 이겨낼수 있어 정 힘들어서 죽고싶어질거 같으면 죽고싶어지기전에 죽을힘으로 도망가 일단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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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40:23 4 0
꾸역꾸역살아도 뭔가 삶에 대한 기대치가 없달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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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볶 2022-10-14 11:36:37 0 0
친구야 나도 그랬었어 인터넷이라 과거 이야기를 다 하긴 어렵지만 가정사 때문에 매일매일을 겨우 꾸역꾸역 보내던 시기가 있었고 지금의 나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뭘 제대로 모르고 대충 위로나 할 줄 아는 사람들일 뿐이었지 하지만 그럼에도 꼭 말해주고 싶은건 진짜 인생은 모르는 거더라 그래도 살아있으니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더라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의 나를 결코 경험할 수 없었겠지 나도 인생에 대한 기대는 없었고 그냥 숨이 쉬어지니 어쩔 수 없이 사는구나 했었는데 그래도 살아내니까 찾아오는 기쁨들이 있더라 지금은 와닿지 않을 이야기겠지만 그냥 이런 사람도 있네 라고 한번 읽어주면 좋겠다 너무 상투적이라 미안하지만 힘내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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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가라a 2022-10-13 08:11:13 47 0
장윤정이나 박수홍 같은 케이스도 있는거보면 부모맘이 다 같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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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13:01 16 0
절 미워하거나 싫어한단 느낌은 아니라 믿긴하는데 방식이라던가 머라해야하지.. 제어? 간섭? 이런걸 너무 극단적으로 심하게 하는 스타일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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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맛 2022-10-13 13:07:13 49 0
ㄴ 믿긴하는데..? 애초에 믿으면 저렇게 확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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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야 2022-10-13 08:13:51 13 0
나는 가족이미 버렷움 얼굴마주쳐도 마음의 불안만 가져오는것들 특히 아빠 차단햇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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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14:55 0 0
전 가능하면 화기애애하게 잘 지내고싶은데 이런식으로 제가 수그리면서 나오는 화기애애는싫고 방법이 없나..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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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베리 2022-10-13 08:18:32 18 0
저정도면 능력이 없어도 그냥 일단 원룸이라도 얻어서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함 직장에서 월급받고 있으니 일단 어찌어찌 살아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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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19:09 0 0
원룸구해서 뭐 넣고하려면 돈필요하니까.. 최소 세달은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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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피치 2022-10-13 08:26:56 34 0
부모입장에서 자식 직장은 어떤지 잘 하고있는지 불안해서 그러시는가 싶은데 일반적인 부모님은 절대아니야. 내가 알아서 할거라 얘기하고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 당연히 너가 알아서 할일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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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41:27 3 0
저도 그렇게 돌려서말한적있는데 욕을 워낙 많이먹어서 결국엔 말안하면 계속 집 분위기 망가지니까 어쩔수없이 따르고 그래왔어요 그렇게 얘기하면 이해해주면 좋을텐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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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estG 2022-10-13 10:51:29 43 0
부모님께 이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면 노발대발 하실거임. 부모님이 노발대발 하시더라도 내 바운더리는 내가 지키는게 맞고, 꼭 꼭 표현해나가야 함. 나는 부모님의 소유가 아님. 이거 관해서 유튜브 많이 봤는데, 이렇게 좌지우지 하려는 부모에게 내가 느끼는 점을 차분하게 표현하고, 부모님이 그에 관해 느끼는 감정은 부모님의 것이니 내가 책임지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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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튀김 2022-10-13 08:55:24 13 0
어후 숨이 턱턱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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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세루 2022-10-13 08:56:40 1 0
시간이 지나도 벗어날수 없을것만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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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al 2022-10-13 09:28:39 13 0
그 느낌인데...부캐 매크로 돌려놓고 잘 돌아가고 있나 한번씩 테스트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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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한바가지 2022-10-13 10:56:35 1 0
독립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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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감 2022-10-13 11:11:48 3 0
큰돈 이체해본적 없으면 월급통장 아직 이체 한도30만원이라고 안된다그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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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감 2022-10-13 11:12:41 3 0
물론 한도 풀어놨고 그거 이미 부모님이 알고계시면 안되는 방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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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에 2022-10-13 11:30:35 54 0
취직 했으면 고시원 방이라도 잡아서 독립하면 되는거지, 능력이 되고 안되고를 따지지 말자.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이상은 부모님 눈에는 나이 40 먹어도 어린애로 보이는거야. 어린애로 보여서 어린애처럼 대하고 계시는 중인거지. 이게 싫다면 당장 독립해서 나와서 따로 사는게 맞아. 나도 경험상 내가 자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내 생활에 간섭을 적게하고 내 의견을 존중해주기 시작하시더라구. 그러다 중간에 본가로 돌아가서 몇년 사니까 다시 애처럼 대하시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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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더무거워진 2022-10-13 12:48:22 30 0
이런 집은 독립도 쉽지않음. 독립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는 순간부터 부모님 입장이서 독립은 "허락"을 받아야 영역이 되고 허락을 받고 독립한다하더라도 집 위치부터 계약, 주소, 비밀번호까지 부모 통제하에 있게 돼. 이런 과정 없이 성인이니까 그냥 나와서 고시원이라도 들어간단생각으로 무작정 나오면 회사까지 찾아와서 깽판칠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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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2-10-13 11:40:39 18 0
목적이 뭐야 월급이 얼마인지 궁금해서....?? 진짜 이해그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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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난민 2022-10-13 11:43:15 0 0
안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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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장인 2022-10-13 11:45:23 5 0
나는 용돈이랑 별개로 내가 쓸 돈은 내가 벌어서 쓰긴 했었고 애초에 간섭이 심한 편은 아니긴 했는데 취업하고 첫 월급 받자마자 나에 관련해서 내는 보험금 및 기타 등등 다 나한테로 옮겨라 내가 내겠다해서 당시 주거지 제외하고 아예 경제적으로 떨어지고 한 2년 뒤에 집에서 나갔는데 그 뒤로 간섭을 할래야 할수가 없으셨던 것 같음 ㅇㅇ 감당할만할 때 독립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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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s1234 2022-10-13 11:45:40 41 0
이게 그 가스라이팅인가 뭔가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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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2954826 2022-10-13 12:10:41 31 0
내가 볼 때도 이미 심각 단계에 들어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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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XRD 2022-10-13 12:23:31 25 0
컨트롤 프릭 통제광 부모인 듯…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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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2954826 2022-10-13 14:43:04 2 0
가스 라이팅이 아니라면 작성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데 이 글엔 적지 않았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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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무쌍 2022-10-13 11:47:06 1 0
아니 애초에 그걸 왜 보여달라는건데?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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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역시칼싸움 2022-10-13 11:47:38 1 0
부모님 회사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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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말희 2022-10-13 11:48:15 0 0
에구... 토닥토닥... 돈버느라 고생했네... 내가 대신 위로해줄께...우리 애기... 밖에서 돈도 다 벌어오고...다 컸네... 참 기특하다... 아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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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11:58:31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10-13 08:04 / 이동: 2022-10-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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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웃팸 2022-10-13 12:01:52 1 0
부모님이 구속력이 너무 쌘데? 가족끼리도 페이는 대충까지 누가 정확히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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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2022-10-13 12:03:10 1 0
왜 자식을 독립된 개체로 안보고 통제하고 조종하려는지 모르겠네 그럴거면 돈벌게하지말고 집에서 화초처럼 키우지 강아지 훈련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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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제왕 2022-10-13 12:03:16 1 0
에바지 ㅋㅋ 니인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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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2-10-13 12:04:21 0 0
?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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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찐트루 2022-10-13 12:04:52 10 0
보여달라고 하시는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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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빠 2022-10-13 12:05:54 0 0
아니 왜요?? 궁금한건 금액만 말해주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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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왕콩콩콩 2022-10-13 12:06:00 0 0
자식이 일해서 번 돈을 가져간다하는건 말이 안되요 안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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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정수리옛터 2022-10-13 12:06:40 0 0
걍 문자 이체 내역만 보여주면 되지 잔액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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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우친구구름이 2022-10-13 12:07:34 192 2
저 글만 보면 작성자가 평소에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해서 안믿으니 인증해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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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터 2022-10-13 12:10:33 91 0
이거 아니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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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선생님 2022-10-13 13:08:29 74 0
어릴때 돈가지고 사고친적 있다거나 멋모르고 다단계 들어간 경력있다거나 하지않는이상 저건 선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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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긍정녀 2022-10-13 13:22:58 42 0
ㄹㅇ 이거면 납득하는데... 그거 아니면..... 도망가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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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메론 2022-10-13 14:02:28 50 0
원래 사람은 본인 유리한데로 적을테고 과거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았으니 저거만 보면 부모가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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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못하겟다 2022-10-13 12:08:18 0 0
바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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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심 2022-10-13 12:13:52 1 0
보증금 낼 돈 없으면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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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아 2022-10-13 12:20:00 71 0
작성자가 평상시 친구들한테 사기당하거나 친구들이 보험이나 물건 팔때 아무 의심 없이 사주는 행동 자주 하진 않았지? 우선 부모님 행동 패턴을 보면 지능 장애를 가진 아이를 사회 훈련 할때 보이는 패턴을 보이시는거 봐서는 직접적으로 폰확인을 하거나 하면 상처 받을까봐 최대한 그쪽으로는 피하면서 확인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 혹시 앞에서 말한 일이 없는데도 부모님이 저런 행동 한거라면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봐.. 월급 받고 일하는 성인을 저런식으로 간섭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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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아 2022-10-13 12:24:39 32 0
내가 사회 생활 하면서 본 월급 관련된 초년생 사기 케이스 중에는 월급 300준다고 서류 사인하고 통장에 300주고 난뒤에 100을 누구한테 이체 해서 회수하는 초년생들 등쳐먹는 새끼들이 있어.. 그래서 그런 부분 물어볼수 없으니 받은거 확인해보자 하는걸수도 있어...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 얼르고 달랠대 보통 문자나 통화 등으로 교묘하게 세뇌 시키듯 그루밍 시키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암튼 작성자네 집 사정을 모르는 상태다 보니 누굴 편들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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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2-10-13 13:12:38 29 0
나도 확인만하고 돌려준다는게 부모한테 아무 득도 없는 이유없는 행동이라 원인이 추측조차 안돼서 왈가불가하기 어려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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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내가맡을께먼저가 2022-10-13 12:22:34 0 0
박수홍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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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남 2022-10-13 12:26:18 2 0
참고용으로만 내 케이스 말해줄게 월급 얼마인지 통장에 어느정도있는지 어디에 어느정도 재태크하는지 공유하고 엄마가 무슨 예금 이자높다 넣는게 좋겠다 정도 대화만 하지 일일히 간섭은 안함 나의 재정상태와 우리 가족의 큰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정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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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라발발타 2022-10-13 12:26:34 0 0
무슨컴퓨터를 때려부셔ㅋㅋ 자기자식 뭐하나 뒤에서 지켜보다가 씨익웃는게 부모님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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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꿀빵 2022-10-13 12:26:55 0 0
돌려주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내입출금 거래내역이랑 월급확인을 왜하는거임? 돈 어디다 크게날린적있어? 이해가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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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2022-10-13 12:29:19 0 0
좀 역한데.. 아니 많이 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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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Soul 2022-10-13 12:31:57 0 0
첫월급이니까 보험이나 적금 그런거 본인 월급에 맞춰서 계획 세워줄려고 그럴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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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2022-10-13 12:32:01 22 0
사이비 다단계라도 들어서 집문서라던가 월급통장 가져다 바친적 있음? 왜 그런걸 체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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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달 2022-10-13 12:34:05 1 0
이건 그냥 부모가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게 아니라 물건처럼 취급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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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2022-10-13 12:36:22 0 0
좀 믿어달라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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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김밥 2022-10-13 12:38:25 0 0
벗어나셔야 합니다. 문자도 월급도 좀..이런말하기엔 죄송하지만 정상적인 반응은 아니세요. 꼭 벗어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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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팍팍 2022-10-13 12:44:13 0 0
가스라이팅을 그런식으로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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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hh 2022-10-13 12:52:53 0 0
생각하는 독립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그리 어려운게 아님 어릴때 땡전한푼없을때 나와살기 시작했는데 안정적으로 일만잘다니면 혼자 사는것정도는 충분히 가능해 전세 월세 보증금대출 어려운거 진짜 하나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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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ex 2022-10-13 12:54:55 0 0
처음 들보네요 키워주신은혜는 있지만 언능 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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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구리 2022-10-13 13:01:07 0 0
박수홍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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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2-10-13 13:17:14 4 1
내가 가끔 호구만 안되면 된다는 얘길 하는데... 가족간에도 호구가 있다. 근데 그 호구가 첨부터 호구는 아님.. 선넘는 요구를 하는데 계속 받아주니까 호구가 됨. 문제는.. 처음 선넘을때 티가 잘 안남.. 여기까지 하나? 안하나? 싶은거로 선을 넘는 요구가 쌓여서 어느순간 호구가 되어 있는식이지.. 어디가지 괜찮은지를 남들의 기준으로 보지 말고 본인의 기준으로 정해서 여기까진 해줄만하면 해주고 이건 선을 넘었다 싶은건 거절해. 일단 내경우 부모님 가족간의 선은.. 집이나 밥 빌어먹으며 개기는건 내가 문제라는 마인드였음. 그래서 꽤 일찍 집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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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2022-10-13 13:19:52 2 1
이것에 의문을 갖는거 자체가 이미 니가 미성숙 하단걸 증명하는거다. 그냥 통장째 맡기고 용돈타고 다니든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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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님 2022-10-13 13:29:39 1 0
아이고.. lh 홈페이지 들어가서 부지런이 임대주택 알아보고, 꼭 임대주택 아니어도 정부기금으로 버팀목대출 저금리로 해주니까 얼른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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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라이언 2022-10-13 13:34:02 0 0
직장 있으면 보증금은 대출알아보고 직장 근처 월세라도 들어가서 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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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같은콘돔 2022-10-13 13:37:26 0 0
수홍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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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2022-10-13 14:25:11 0 0
소유물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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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박 2022-10-13 14:36:09 0 0
나도 스무살때 바로 일 시작해서 130만원인가 겨우 받았는데 부모님이 원래 월급은 부모님 다 드리고 용돈을 받는게 맞다고 해가지구 띠용하더라 근데 외가댁 어른들도 전부 그러는거 보고 아직 이런분들 많은거같다고 느껴지딩 다 좋은분들인데 경제관념에 대해서는 당연히 어른이 관리해야한다로 알고있음.. 하지만 그럴수없지 이제는 부모님이 나 얼마 버는지도 모르게 하고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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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2022-10-13 15:04:04 1 0
월급 영수증을 보여주먄 되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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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2022-10-13 15:10:48 0 0
월급 얼마냐 돈은 모으고 있냐 결혼 안할거냐 이게 고정된 레파토리인데 그때마다 알아서 한다고 말함. 근데 사실 월급은 쥐꼬리만하고 모아둔돈 1원도 없고 결혼도 이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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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질문질 2022-10-13 15:11:08 6 3
웃대 이런글 많이 올라오네. 제발 인터넷에서 부모님 욕 좀 그만하고 독립 좀 해라. 그래야 너한테 무리한 요구를 거절할 명분이 생기는거지. 성인임에도 부모님께 얹혀 살고 싶음 투덜대지 말고. 평소 작성자 행실도 모르고 부모님 입장도 모르는데 무조건 편만 들어주는 애들은 좀 경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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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바닥 2022-10-13 15:33:07 2 0
옛날에 큰 거짓말 걸린 거 아니면 납득이 안 가는데...? 월급이랑 문자 보여달라고 하는건 신뢰가 많이 적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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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2022-10-13 18:03:03 0 0
키워준 은혜라는건 부모에게 갚는게 아니라 자식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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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z 2022-10-13 18:43:46 0 0
본문만 보면 부모 문제 / 하지만 저것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기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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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2022-10-13 18:48:32 0 0
어릴때 경제권 독립해야함..본인기준 군대전역하고부터 일절 뭘하든 뭐라안하심 그덕에 사업하다 망해보고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회사다니면서 자리잡고 결혼함 부모랑 사이좋음 나쁘게 끝낸게아니라 어른으로 인정받으면서 상호존중해주면서 어른이됨 지금은 내가 엄청지원받고있음;;항상 감사함 어릴때 돈무서운거 알게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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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졸업하자 2022-10-13 18:52:22 0 0
부모님이 독립하라구 권하고 있잖아 눈치있게 독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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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덤을위한자장가 2022-10-13 22:11:41 1 0
너 원신에 한달 과금 얼마 함? 부모님 세대 분들은 게임에 돈 쓰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다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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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치차차 2022-10-14 08:28:13 0 0
이게 진짜 특이한거같지? 이런 부모진짜많다 난 솔직히 이해하고싶지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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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족 2022-10-14 09:14:07 0 0
독립이 최우선적이고 국가에서 1.2%로 해주는 청년전세자금대출 있으니 이거 공부하셈. 쉽게 말해서 1.4억 중 2.8천만원만 있으면 나머지 보증금 빌려주는 제도임. 그리고 내일채움공제인가 그거 꼭 하고 2년이든 3년이든 일단 쥐죽은듯이 집에서 사셈. 월급? 믿지말고 걍 이체 내역 폰에 조회해서 보여주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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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족 2022-10-14 09:14:44 0 0
근데 쓴이님. 부모님이 저러시는게 다들 쓰니님이 못믿을만한 행동을 했거나 과거 큰 잘못을 저지른거 같은데 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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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잔치 2022-10-14 10:02:27 0 0
너 박수홍처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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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2022-10-14 10:52:29 0 0
비슷한 친구 있었는데, 결국에는 부모님 시키는대로 하더라. 본인만 참으면 겉으로보면 가정의 평화가 지켜지니까. 여기서 백날 커뮤에서 사람들이 조언해봤자, 저거 깨뜨리고 이겨내는 사람 진짜 별로 못봄. 본인은 답을 알면서도 그 선택 하기가 쉽지 않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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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개1호로1새끼 2022-10-19 20:22:49 0 0
정답을 아는데 뭘 물어봐? 독립할 의지가 있으면 당장 고시원이라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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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나왔을때 부모님의 반응..보통 이런가요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