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화를 보는데 미래인들은
뭐든 노력하면 다 될수있는
그런 세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 듣는 옛날 사람이 참으로 놀라는데

? 그게 뭐 놀랄일임?
이라 생각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진짜 놀랄일이다.

노력해서 자기가 원하는걸 가지고
되고싶은 사람이 될수있는것은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뿐이다.

과거엔 마치 운명이 정해져있듯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었다.

엄청 과거뿐만이 아니다.

150년전 화가 고흐가 살고있던때만해도
고흐는 그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도
알릴 수단이 너무 적어 꽃도 피우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되었다.

그 시절에 SNS가 있었더라면...

그렇게 노력만한다면 이룰수있는 기회가
충분히 주어진다면 열심히 노력할 의욕이 있는
사람들도 차고넘칠텐데

나는 이런 세상에서조차
내가 과연 될까? 이러고있다.

나는 반성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