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10-27 19: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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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8,193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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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작성 2022-10-27 19: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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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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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2-10-27 
17
0
저런 생각하는 게 어디야.. 난 친구집 가서 엄청 얻어먹고 얘랑 친하게 지내야지가 다였는데
살자이주전
2022-10-27 23
0
성공해라 꼭 ㅜㅜ마음씨가 이쁘다ㅠ잘됬음좋겠다 진심
따뜻한보살핌
2022-10-27 13
0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파카파카알파카
2022-10-27 3
0
ㅜㅜㅜㅜ
americano1
2022-10-2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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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손님와서 깐풍기 시켜준거같은데
혼코노
2022-10-2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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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가 착하네 작성자
신종플루의심환자
2022-10-2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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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이미 부자인듯.. 꼭 성공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2022-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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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하쉴분
2022-10-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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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2022-10-27 1
0
ㄷㄷ
리명호
2022-10-27 238
0
나도 수급자출신인디 어릴때 밥못먹는게 제일 개ㅈ같았음 지금은 요기요 한달에 40~50만 쓰는 부루주아됨 엣햄!~ 배달음식 줄여야하는디 ..
허리피세요
2022-10-27
빵파는빵쟁이
2022-10-27
리명호
2022-10-27 
소생하륜이옵니다
2022-10-27
초록얼룩말
2022-10-28
아재가뭐
2022-10-28
염전노예
2022-10-28 
빨간망치차차
2022-10-27 3
0
너무 슬프다.. 부모님도 자식한테 좋은거 먹이고싶었을텐데.. 그리고 3분요리먹는거 너무 우리집이랑 똑같어..
산토리니7
2022-10-2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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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밥상은 다르긴 다르더라 재료부터 전복 소고기 굴비등등 차원이 다르더만 그래도 난 김 계란말이 오뎅볶음 두부조림 같은게 좋아
빨간망치차차
2022-10-27
명답정너코난
2022-10-27 40
0
근데 진짜 착하네...열등감도 없고 가족도 사랑하고. 저런 인성이 나중에 큰 재산이 될듯
Dheksl
2022-10-27 138
0
그거 친구 왔다고 친구네 엄마가 힘 좀 써서 차린 거야. 대부분은 걍 락앤락에 있는 반찬으로 먹어 ㅋㅋㅋㅋ
민트맛사탕
2022-10-28
Dheksl
2022-10-28
민트맛사탕
2022-10-28
Dheksl
2022-10-28 
유리시
2022-10-27 19
0
오래전에 본 글인데 진짜 이 친구는 잘 됐으면 좋겠다..
암거나대라
2022-10-27 28
1
ㅅ근데 저 놀러간집도 평소엔 똑같이 총각김치 때릴확률 높음ㅋㅋ
Dheksl
2022-10-27
요나아
2022-10-27 12
0
다시 읽어도 너무 짠하다..
타이거드렁큰
2022-10-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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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끼니가 삼인 가족 월 퀄리티보다 좋으니 그런 세상을 알아버린 자식이 넘 슬픈 건, 엄마도 그런 세상을 알꺼야 그렇지만 더더 살아가기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해 아끼고 습관처럼 당연하게 살아온 모습일 거 같다
전서구구구구
2022-10-27 28
0
어머니한테 괜한 투정 안 부리는 것만 봐도 싹이 보이는 아이구만 속이 깊어
쌉탄소년단
2022-10-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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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로 서러우면 진짜 인생 좆같음
먹물왕콩콩콩
2022-10-2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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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애낳으면 안될것 같아
52너92
2022-10-28
도크리
2022-10-28 
서현내운명
2022-10-28
물쟁이
2022-10-28 2
0
애가 자존감도 있고 잘컷네. 엄마가 잘 키운듯.
애늙은
2022-10-28 0
0
우리집은 가난하다고 불평불만이 아니라 동생 엄마 행복하게해주고 싶단거에서 진짜 마음만은 풍족하단게 느껴진다 지금은 잘살듯
오아이
2022-10-29 0
0
부모님은 잘 키워주셨는데 정작 나는 식비가 없어서 11월 중순까지 손가락 빨게 생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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