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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할 때 그만 좀 쳐 절으라고
니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을 좀 꺼내서 활용하라고
대가리는 장식이냐 병신새끼야

이제 좀 익숙해질 때도 됐잖냐
왜 매번 쳐 갈때마다 긴장을 하는건데
왜 니가 한 것들에 자신감이 없는건데. 자부심이 없는건데
니가 개발한 것 중에서 가장 잘 만들었던 기능이 뭐냐는 질문에 왜 내가 생각했던 이상에 도달한 기능이 아직은 없다. 그래서 그나마 근접했던 A（누구나 구현 가능）라고 생각한다 이딴 병신같은 대답을 한건데
공격 콤보 개선했던 경험이라든지, 상점 아이템 분류시키는 로직이라든지, 야매로 만들긴 했어도 랜덤 맵 생성 기능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잖아..
말할 때 전부 표정이 이 병신은 뭐지라는 표정이었잖아..

좀 시발 예상치 못한 질문이 들어오거나 하면 당황한 기색이라도 내지 말든가...
말할 때 긴장한 티라도 내질 말든가...
하.. 시발..
한 번만 뚫으면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