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슴살때부터 알바 계속해서 여기저기 매장 많이 다녀봤는데

거의 건물주 사장님이셨어ㅋㅋㅋ

근데 신기하게 성격이 비슷비슷하더라 한분빼고,,,

대부분 본인이 매입한 건물은 아니고 부모님거

물려받았거나 받을예정이신 분들인데

유복하게 자라서그런지 너무착하시고,, 순둥순둥하시고

애들 너무 잘멕이고,, 술 겁나 좋아하고

심지어 클스마스때 바빠죽겠는데 칵테일만들어가지고

나 술못하니깐 알콜 조금만 넣었대ㅋㅋ

얼굴 벌게진채로 손님 상대하고ㅠㅠㅠㅋㅋ

애들 굶으면 큰일나는줄 앎ㅠ

갑자기 매장 문닫고 고기먹으러가자그러고,,

글고 모임다니느라 맨날 바쁘심

가끔 본인심심할때 매장와서 일도와주는데 도움이 잘 안됨

글고 다들 골프를 치시더라,,

골프재밌나? 한번두안쳐봤는디,,,,

사장님한테 골프 재밌냐고 물어보면 신나가지고

뭐가 어쩌고 넘 길게 설명하심ㅠㅠ

암튼 공통점이 골프치는거, 도움 잘 안되는거,

순둥순둥한거, 술꾼 인거가틈ㅋㅋㅋㅋ

짐 사장님도 어휴,,,,,,, 맨날 어딜 글케다니시는지ㅋㅋ

부럽당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