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업보)는 존재하는가.jpg [100] |
작성 2022-11-15 1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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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79
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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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 안 믿음. 근데 주변 사람들은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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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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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요구르트복숭아
2022-11-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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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항문에키스
2022-11-15 12
0
나도 안믿음 오히려 악한짓 하는 사람들이 잘먹고 잘 살더라
오징어짬밥
2022-11-15 25
0
있다고 믿고 살면 편함
얼음병정
2022-11-15 323
0
남들에게 받는 미움이 누적되다 보면 도움이 필요할 때 손 뻗을 곳이 없어지고 그러긴 하는데, 카르마나 권선징악처럼 필연성을 띄는 건 아님
신도시불주먹
2022-11-15 
올드라스푸틴
2022-11-15 3
0
업보는 있다고 봐
설거지요정
2022-11-15 21
0
있었으면 좋겠어.. 날 힘들게 한 사람들한테 내 손으로 복수할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힘들자나ㅎㅎ 있다고 믿고 나는 착하게 살려구...
어이없어하는아이
2022-11-15 8
0
카엔나..키리비..집중하세욧..
교강성구
2022-11-1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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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온라인이라고 있었어
최현배
2022-11-15 23
1
전생의 업을 현생에서 짊어진다는 말은 개 좆 빠는 소리고 현생에서 쌓은 업을 현생에서 당하는건 있지
최현배
2022-11-15
황미남
2022-11-15
봄여름꾸짖을겨울
2022-11-15
신발샛기
2022-11-15 1
0
그 사람에게 죄책감이란 감정이 있으면 업보는 찾아오고 죄책감이 없다면 업보는 없다고 생각함
뱃신
2022-11-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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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 하던 사람이 안 바뀌고 계속 그러고 사니까 언제 한 번 무슨 일 나는거지 무조건 돌아오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이때를기다림
2022-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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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기관이라는 이름으로 어느정도 실존하긴함 ㅋㅋㅋ
적절한낚시
2022-11-15 0
0
있다고봄
너구리리
2022-11-15 22
0
이런건 그냥 믿고 살아가면 좋음 평상시에 좋은 일 많이 하고 남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면 서로서로 좋잖아? 그리고 그렇게 살다보면 내가 힘들때 누군가는 도와주더라
군인이촌쏭에맞았다
2022-11-15 15
0
업보지
군인이촌쏭에맞았다
2022-11-15
엔필드
2022-11-15 
W싱하W
2022-11-16
주식파워전사
2022-11-15 7
0
카르마는 무조건 존재함 내가 그거로 골드갔어
광물티어
2022-11-15 201
0
나쁜일한게 되돌아오면 일본 및 제국주의했던 나라 대부분 망했어야하는데 넘나 잘살고 피해당했던 국가들이 여전히 가난한데.... 친일파들 잘살다간 사람많고 그 후손도 잘살고 독립운동가들이 힘들게살다 후손도 가난하다자나ㅠㅠ 걍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겟다 바라는것뿐이라고 생각함.
미쿠후아크바르
2022-11-15
이김과장
2022-11-15
신귀루가밀
2022-11-15 0
0
현생에선 끝을 보면 그래도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 남들한테 이유없이 잘해줄 필요도 없지만 큰 이유 아닌걸로 미워하고 해코지할 필요도 없음.
eler
2022-11-15 2
0
나는 칼빵 확률이라고 생각함. 진짜 목숨 여러개인가 싶은 놈들 많아서 요즘 그렇게 생각하게 됐음.
2022-11-15
하이네켄네캔주세요
2022-11-15 2
0
드라마틱하게 한 방에 훅 가지는 않아도 주변사람들이 하나 둘 피하고 상대하려 들지않는정도는 있더라
돌리랑도트
2022-11-15 2
0
구업
비야06
2022-11-15 18
0
선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도와주고 싶고 기분이 좋고 그래. 나 고등학생때 영어선생님이 수업할때는 사담없고 차가운 스타일이었는데 내 친구가 너무 아파서 조퇴한다고 교무실에서 말하다가 울었거든. 그때 영어선생님이 머리 쓰다듬으면서 토닥이는 거 보고 순식간에 존경하게 됐음. 그 이후로 영어 수업은 진짜 열심히 들으면서 어떻게든 도움이 되어드리고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했고... 카르마는 너무 어려운 개념이지만 선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분명히 좋은 결과를 불러올수 있다고 생각햐
헛소리장인
2022-11-15 140
0
선도 악도 인간의 개념일 뿐임. 자연은 선도 악도 아님. 그래서 인간이 직접 바로세우지 않는다면 선도 악도 의미없음. 선을 바로잡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권선징악도 가능한거.
아무거나대화명해
2022-11-16 
서는게좋아
2022-11-15 1
0
멘탈 약해지면 자기전에 과거에 잘못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름 그것땜에 지금 업보청산하는가 하면서
SLAVABOGU
2022-11-15 2
0
정글에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봤어요. 정글카르마
lnaba
2022-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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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사례마다 초자연적인 필연성은 없지만 사회적으로 존재하는 건 당연하지
복학했다
2022-11-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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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 같은 거지. 살다보면 한 번쯤 나쁜 일이 생길 수 있는데, 그때 '아 이거 업보네' 하는.
북극곰살리자
2022-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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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나름이지뭐 똑같은 상황을 겪어도 누구는 우연이라고생각하고 누구는 신의뜻이라생각하는데 믿기나름임 업보를 믿는사람은 업보랑 연결시킬테고 안믿는사람은 우연이였을뿐인거고
제발부탁드려요
2022-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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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못치룬 업보는 아들딸에게 간다 믿음 나는
블랙독잭
2022-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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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퍼플쥬스
2022-11-15 2
0
전문어가 몇살에 죽었더라…? 난 안믿음
소리조각
2022-11-15 9
0
카르마를 사필귀정으로 인식하고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단편적인 내용으로 이해하면 그것만큼 허망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우리 개개인의 사상에 맞춰서 돌아가지 않습니다. 우주적인 관점에서 카르마를 인과로 본다면 그것은 우주를 유지하는 알고리즘이기에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업보라는 말에 가치판단을 부여하니까 의심이 가는 겁니다. 나쁜짓, 행복, 이런것은 모두 주관적인 관념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명백한 사실이죠. 죽음을 벌이라고 인식하면 어떤 나쁜짓을 한 사람도 종국에 벌을 받게 되니 그 또한 업보에 따른 결과 아니겠습니까?
소리조각
2022-11-15
왕말매미
2022-11-15
소리조각
2022-11-15
왕말매미
2022-11-15
슈퍼쿠자
2022-11-15
돌고래꿀빵
2022-11-15 1
0
그랬으면 좋겠는데ㅋ 나쁜놈이 더잘살고 더오래살더라ㅜ
교미더머니
2022-11-15 0
0
사람의 신의를 잃는 것도 업보라 치면 있겠지만 그 외에는 굳이? 업보도 돈있으면 피해가는 세상이 됐는데
학살중입니다
2022-11-15 3
0
나쁜일을했는진누가판단해 시대나상황에따라 선악은천차만별인데
하1지마
2022-11-15 1
0
택도 아닌 소리 잘먹고 잘살다 간 나쁜놈들 쎄고 쎘다
거짓말치지마
2022-11-15 0
0
약간 하인리히법칙 그런쪽으로 생각 하고 있음
머냐왜이래
2022-11-1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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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있다고 생각함 물론 어떤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을때 그사람에 상응해서 대가를 받는다 이런거 보다 나쁜일을 지속한 사람들은 그 행위에 대한 환경이 그 사람을 배경으로 계속 생기고 지속되면서 결국 그 환경이 그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고 봄 폭력을 주로했던 사람들은 결국 주위에 그런 부류들과 그런 일들이 생겨서 후에 결국 자신도 폭행을 당하거나 그 비슷한 일들이 계속적으로 생기고 사기를 주로했던 사람들은 그 환경에 결국 그게 족쇄가 되서 배신을 당하거나 하는 악영향이 미친다고 생각됨 선한 사람들은 주위에 선한 환경들이 지속적으로 생긴다고 봄
머냐왜이래
2022-11-15
쇼겨댜재베
2022-11-15 1
0
업보 그런건 없는데 악인은 결국 평소 행실의 문제로 지난 행동에 대한 심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왕말매미
2022-11-15 4
1
전두환 보면 업보는 없는거 같은데...
쿠쿠루빙봉
2022-11-15 1
0
살짝 다른 느낌이긴한데 한국은 땅이 좁아서 나쁜일하면 결국 돌아옴
창천제일검
2022-11-15
요낭
2022-11-15 0
0
있다고 믿음. 그게 인간 눈에 비추는 사이다나 권선징악의 형태로 돌아온다곤 생각하진 않아. 또 그 선악의 기준도 인간이 아닌 전혀 다른 기준이 있을거 같단 생각도 들고.. 악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행한 선은 어떠한 형태로든 돌아온다고 생각함.
ecas
2022-11-15 0
0
난 없다고 생각함 만약에 정말로 저런게 존재했으면 내가 이렇게 힘들 필요도 없고 누군가는 저렇게 멀쩡하고 편하게 살수가 없음.....
육개짱
2022-11-15 1
0
카르마를 뛰어넘는 천하쌍놈의 호로새기가 존재한다.
사실저는씹덕이에요
2022-11-15 1
0
"A가 B를 죽였다. 그래서 B의 아들인 C에게 보복으로 살해당했다." 이런 카르마는 있다고 보는데 "A가 B를 죽였다. 그래서 업보가 쌓여 갑자기 머리 위에 철근이 떨어져 죽었다." 이런 카르마는 없다고 봄
고라니국밥
2022-11-15 0
0
존재함. 사악한 일을 저지른 새끼는 제버릇 못고치거든. 양심에 없는 선택을 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 사건이 본인 가치관이 되고, 평판이 되고 행실이 됨. 평소에 지 사람 소중한거 모르고 못된 사람들은 결국 주변에 지 비슷한 파리만 꼬이다가 외롭게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정학먹은사짖개
2022-11-15 0
0
개인적으로 있다고 생각 큰 사건들 하나하나가 이걸 반론하긴 하는데 적어도 살면서 잘잘못 작은거 하나씩 쌓아가는 사람들은 언젠가 큰거 한번 터지는듯
마음속엔항상평화
2022-11-15 0
0
사후세계를 믿기 때문에... 저승에선 벌 받을 것으로 믿고 있음 살아있을때 다 누려놓으라고
NoCon
2022-11-15 0
0
믿고싶은거겠지.그렇지 않다면 세상사는거 얼마나 불합리해지겠음?하지만 당장에 뉴스만 틀면 나오는 사람들만 봐도 뭐.ㅋㅋㅋㅋㅋ통장에 29만원 있다던 양반도 그렇고 말야.애석하게도 과학적으로 죽은 후엔 무일것이라는게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현대이니,슬픈 현실같음.
krzysztof
2022-11-15 2
0
불교에선 선업도 악업도 없다는 말은 악인을 위한 복음이기 때문에 만약 없더라도 말로는 있다고 말해야 한다고 말함.
1q2w3er
2022-11-15 2
0
우리 할머니 90다되가는데 건강한거보면 그런거 없는듯. 있었으면 객사했을텐데
심야라면
2022-11-15 1
0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하늘의 이치는 사사로움이 없어 항상 착한 사람과 함께한다.’ 백이와 숙제는 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그들은 어진 덕망을 쌓고 행실을 깨끗하게 하였건만 굶어 죽었다. (중략) 하는 일이 올바르지 않고 법령이 금지하는 일만을 일삼으면서도 한평생을 호강하고 즐겁게 살며 대대로 부귀가 이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걸음 한 번 내딛는 데도 땅을 가려서 딛고, 말을 할 때도 알맞은 때를 기다려 하며, 길을 갈 때는 작은 길로 가지 않고, 공평하고 바른 일이 아니면 떨쳐 일어나서 하지 않는데도 재앙을 만나는 사람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이런 사실은 나를 매우 당혹스럽게 한다. 만약에 이러한 것이 하늘의 도라면,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 천도시시비야
심야라면
2022-11-15
도전웃음벨
2022-11-15 0
0
도쿄가면 안믿게 될껄? ㅋㅋ
네가그러면그런거지
2022-11-15 0
0
권선징악을 보다보면 악했던것들이 더 잘사는거를 보고 있자면 어쩌면 선이라는 개념이 정말 옳은 개념일까?... 라는 의문점이 드는것같어
지긋지긋관절염
2022-11-15 0
0
쬬를 보면 있긴 한듯ㅋ
도파민
2022-11-15 2
0
나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업, 운명 같은 미지의 존재가 대신 해주길 바래선 안 돼
도파민
2022-11-15
녹색조약돌
2022-11-15 0
0
나는 있다고 믿음. 망하고 죽고 존재감에 큰 치명타를 당해야 업보를 받앗다고 바라는지라 없다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어떤식으로든 돌려받게되잇음.
페루아노
2022-11-15 0
0
난 믿음. 그 잘난 호날두도 내리막 타는데 나중에 진짜 크게 미끄러 질 것 같음
우뢰기둘
2022-11-16
소원들어주는놈
2022-11-15 0
0
싸엘라싸
초보처럼
2022-11-15 0
0
돈없는 사람에게만 작용하는거 아니냐 시펗
수퍼리치7
2022-11-15 0
0
부모가 자식에게 잘못가르치고, 잘못한 것은 자식인생이 망가지는 것으로 윤회하는건 확률이 높은 듯......
dagdha
2022-11-15 0
0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 라는 속담이 있음
그뉵돼지
2022-11-15 2
0
카르마보단 마음먹기달린것과 운이지 이걸 표현할 방법이 카르마 종교 믿음등으로 나뉘는거임 난 지금은 무교지만 운전직종에 종사하면서 마음에 여유를 둘라고 노력중 그러면 삶이 팍팍해도 한줄기 쉴 구석은 있으니 기분이 조금 좋아짐 즉 내가 선을 행하면 선이 돌아오는것도 맞지만 내가 마음먹기에따라 다르단 것임 나는 선을 행하는데, 돌아오는것은 상대적 박탈감일수도 있고 또다른 삶의 의미가 될수도 있는것임
곰돌이의반란
2022-11-15 2
0
존나 업보가 어중간하면 당하는거임 내가 누군가의 도움이필요없을정도의위치 내가도움이필요할상황이면주변은 이미 초토화상태일 위치에있으면 댐 횡령금액이 2천만원이면 징역이고 200억이면 집유받는것처럼 ㅈㄴ악하게살려면 나만 내가족만살린다생각하고 살면 업보 무시가능할듯 천벌은 돈없는놈들이 원하는거고 자본주의의세상의 하늘은 돈이라 내가하늘이되면댐
커두
2022-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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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나쁜일당한걸로업보얘기하더라 본인이 나쁜일을직접선사해야 업보를당한게아닐까?
슈퍼쿠자
2022-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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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카르마라는건 업이 쌓인거고, 그에 따라서 사람들이 반응한다는 뜻이야. 가만히 있어도 되돌려 받는게 아니라. 쟤가 누굴 죽이면 그 누구와 관련된 사람이 쟤를 죽이는거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 나를 제외한 다수의 제 3자가 얽혀들어가면 그게 카르마임.
이김과장
2022-11-15
킁킁핥핥
2022-11-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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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어 울 할매가 방구뀌다 똥지려서 개놀렸는데 저저번주에 내가 침대에서 방군지 알고 겁내 힘줬는데 겁내 나와서 침대 다 빨고 할매가 2주째 개놀림
bp10
2022-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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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북이
2022-11-15 0
0
나는 있다고 믿는다 하 이 시ㅂ 이 타이밍에?ㅋ 이런? 일을 꽤 겪었다 특히 죽음의 마지막 단계에서 그 사람이 지은 죄 만큼은 아니더라도 너무나 절묘하고 드라마틱한 마지막을 두번이나 봐오니 (부친과 조부모) 카르마는 분명 있다고 믿는다 선행과 악행 모두 돌아옴 내가 전혀 깨닫지못해서 그렇지 …
한타야
2022-11-16 0
0
없음. 윤회나 천국이나. 현실이 ㅈ같은데 뭐라도 믿고 싶으니까 만든 허구. 그러니까. 현실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래 뭐라도 해야 함.
7포여단
2022-11-16 0
0
난 없다고 봄. 나라 팔아먹은놈들 잘살고, 윗나라 옆나라 ㄱ새ㄲ들도 잘살고, 당장 인방만 봐도 온갖 범죄자들 돈 잘벌어서 잘먹고 잘사는중.
7포여단
2022-11-16
제페트
2022-1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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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느끼는데 여태 뭐 별문제 안생기도록 조심하면서 살아왔는데 뭔가 안좋은거 올땐 연속으로 오고 좋은건 없음. 이정도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싶음
DevLamb
2022-11-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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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는 타인을 보며 심판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믿는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행동을 바로잡는 동기라고 생각함. 남들이 보지 않거나 적발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카르마를 생각하며 올바르게 행동하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스스로를 다잡는 동기. 못된짓을 한 타인을 보며 내 감정이 요동치지 않고 의미없고 소모적인 분노를 하며 왜곡될 수 있는 정의감에 휩싸이지 않도록 진정시키는 동기. 이런 정신적 기준점 같은 용도인데 어느순간 타인의 심판을 기원하는 저주인형처럼 생각되는것 같아서 씁쓸하네.
흙간지빠워
2022-1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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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가 누적포인트로 쌓이긴 하는데 그게 터지는건 확률임
정말정말지구종말
2022-11-16 0
0
있을리가 있나
딸바는딸기바나나
2022-11-17 0
0
난 많이 본거 같음. 적어도 상대방에게 준 상처는 고스란히 돌아오게 되어있고, 같은 모양이 아니어도 어디서든 되돌려 받는다고 생각함
브금좋네요
2022-11-17 0
0
그것이 반드시 돌아와 나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결국 옳은일은 하는것이 아닐까
9년차웃대인
2022-11-17 0
0
없음. ㅋ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일뿐. 악에 벌/선에 상/ 절 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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