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11-16 21: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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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커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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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고백 1차임 빡치네.
플러팅 수준도 아니었는데 뭔 착각을 혼자 하냐
호감갖고 다가오는 것도 난감하지만,
멋대로 철벽치는걸 보는게 더 기분 나빠 ㅠㅠ
나도 너한테 이성적으로 관심 없거든요...........
당하면 빡치고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는 사람인가 싶어서 자존감 낮아짐
그럴수있지
2022-11-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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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습니다
제제루소
2022-11-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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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호의 둘리는 초능력 내친구~
더불어민초당
2022-11-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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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한테 삼성페이줬다가 거절당함?
녹차나라
2022-11-16 9
0
왜 아무도 위로 안해주는건데ㅋㅋㅋㅋㅋ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6 
햄볶는뇨자
2022-11-16 16
0
이거 나혼자 오해한거 알아버리면 그 사람 진짜 창피해서 죽고싶겠다 ㅋㅋㅋㅋㅋ차라리 말해버려 그냥 이건 일반적인 호의니까 김칫국 사발로 드링킹하지 마시라고 ㅋ
호드람베르
2022-11-16 357
15
ㄹㅇ 아무 감정 없었으면 아무런 글도 안씀 ㅋㅋㅋㅋㅋㅋㅋ 관대해지거든 ㅋㅋㅋㅋ
호드람베르
2022-11-16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6
호드람베르
2022-11-16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6 
사고하는사람
2022-11-16 
말랑참깨
2022-11-16
까뚱띠
2022-11-17
광구리
2022-11-17 
어흥이맴매
2022-11-17
고라니국밥
2022-11-17
사과맛카레
2022-11-17
방바닥에접착
2022-11-16 299
0
결론 : 작성자 차임
두둠두툼
2022-11-17
오챤
2022-11-17 
행복약국
2022-11-16 1
0
ㅋㅋㅋㅋ 차였대요
rotoRldi
2022-11-16 12
0
ㅈ같겠다 대놓고 말하지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6
이김과장
2022-11-16 
하얀김
2022-11-16 27
0
근데 나도 이런적 잇어서 싫었는데 ㅋㅋㅋㅋ나 같은 경우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자꾸 그 사람이랑 엮으려고? 막 하는겨. 근데 둘다 서로 이야기 한번 나눠본적 없고 외모도 나나 그 사람이나 호감형은 아니고 ㅋㅋ해서 서로 관심 전혀X 였거든. 나는 뭐 강하게 부정하면 무안하고 그럴 것 같아서 그냥 웃으며 아니라고 말하고 끝이엿는디 그 사람은 그 후부터 나 싫은 티 팍팍 내고 주위 사람들에게 나는 좋아하는 사람있으니 엮지말라고도 말하고 ㅋㅋㅋ 좀 어이없드랑 누가보면 내가 들이대는줄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6
니네집까지10분
2022-11-16 1
0
자동철벽남 ㅋㅋㅋㅋㅋ
이쁘면좋아함
2022-11-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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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철벽 치는거 그러려니 하는데 그냥 솔직하고 진중하게 거절해주면 좋겠음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6 
2022-11-16
콘치즈콘치즈
2022-11-16 0
0
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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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메론
2022-11-16 2
0
저럴 수 밖에 없는 상대를 불쌍히 생각하고 쿨해지길 바래 너의 정신감정을 그렇게 낭비하지마
송청송청
2022-11-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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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 있음 마음있는게 아니면 그냥 냅둬 무슨상관인데?
에휴그게말이되냐
2022-11-16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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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철벽치는거는 맞다고봄 철벽안치면 이거 진짜 각이다 싶어서 들이대는 사람들 많거든 호의를 이성적으로 보는거는 뭐 얘가 나한테 잘해줘서 좋아하는 감정 생기네? 싶을수도있는거고...
에휴그게말이되냐
2022-11-16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7
현장출동
2022-11-16 3
0
진짜 감정없는 애가 멋대로 철벽칠때 지ㄹ하지마 미친뇬아 이러면 깔깔댐
jasdlkfjal
2022-11-16 7
5
여기가 일기장이야?
스팸1게티
2022-11-1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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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사람들은 호의를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음. 생각해봐. 평소에 많은 호의를 받은 사람이 평범한 호의에 얘 나 좋아하나 착각하겠어? 난 그냥 안타깝다 생각하고 말아버림. 그게 자신한테도 제일 나음. 물론 그 사람이 헛소문 퍼트리기 전에, 호의를 관심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곤란하다 내 호의가 착각을 일으키냐 이런식으로 공통의 지인에게 상담해서 떡밥 좀 뿌려두고.
나랑놀장
2022-11-17 2
0
작성자님 아워카
영락제
2022-11-17 3
0
차이셨군요 힘내세요!!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7 1
0
이왜웃??????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7
니얼굴힝
2022-11-1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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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씹 ㅇㅈ... 본인 유부남인데.. 일본생활 오래 하다가 한국와서 프리로할동하다는데 어느회사랑 1년계약하고 상주직원하는데 한달쯤 지내다가 여직원한명이 지하철로 출근하기 빽세다 이런저런애기하다가 우리집이랑 가깝고해서 내차 태워주겠다고해서 카플시작 하고 많이친해졌는데 어쩌다보니 회사가 1년만더있어달라고해서 재계약했는데 그년이.. 지때문에 재계약했다는 이상한소문내서 ㅡㅡ 해명하러다님...ㅅㅂ 유부남인데.
아사이베리
2022-11-17
잇카쿠01
2022-11-17 2
0
그냥 나는 그래서 여자한테 관심을 안두고 집에와서 스팀게임을 하죠 ㅠ
ssosso쏘쏘
2022-1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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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나도 너 맘에안들거든? 하고싶지만 이미 자존심 와장창
뉴추럴지나
2022-1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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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고딩 때 난 그냥 집에 가는 길이었단 말야.. 중간에 뺑 돌아가는 길 말고 샛길로 가로질러가는 지름길이 있어. 근데 어느날 내 앞에 울학교 여학생이 내 앞에 가는데 그 샛길로 가는게 보임. “올? 이 길을 알아?” 하고 보니까 울집 근처 사는 애 더라고.. 여튼 난 그냥 버스에서 내려서 집에 가려고 룰루랄라 내 갈길 가는 거고, 우연히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동선이 겹친건데 걔는 내가 자길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남학생으로 알고있었더라..ㅋㅋㅋ
망고아부지
2022-1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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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827077 이걸 보렴...
빵사와임마
2022-1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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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 모임에서 취미 공유하는데 말이 잘통해서 대화하다 나중에 부담 스럽다고 차임; 성별도 외모도 전혀 모르는 상태다 당연히 밖에서 만날생각도 없다 이야기 해서 오해 풀었던적 있음ㅋㅋ;;
뒤로가는남자임식기
2022-11-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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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꽃을 들고있으면 내쪽으로 걸어와도 별신경안쓰는데 칼을 들고있으면 눈만마주쳐도 방어준비를 하게되죠 소드마스터같은 외모를 가지셨군요!!
아조커하고싶다
2022-11-17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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