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놀드가 아저씨에게 추파 받아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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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놀드가 아저씨에게 추파 받아본 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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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아바타/쪽지/글검색

2025-11-30 02:49:13
5 0 13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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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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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어린 아놀드는 피씨방 알바를 했어요

당시에 맨날 오던 아저씨들이 많았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먹을거도 많이 사주심

알바생이던 아놀드 입장에서는

정말 착한 아저씨들이었기 때문에 잘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혼자서 자주 오던 10살쯤 많아보이는 아저씨가

밖에서 같이 밥을 먹자고 했어요

와

진짜 이게 뭔 일인가 싶었읍니다

어케 학생인 나에게 저런 말을,,?

진짜 옛날에 있었던 일인데

아래 글을 읽고 그날의 충격이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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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오레오 2025-11-30 02:51:01 1 0
이래서 추파던질거면 명함이라도 내밀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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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11-30 02:52:42 0 0
명함이나 그런것 보다는 진짜 나는 알바중인 학생이고 그분은 삼촌같은 어른이었는데, 어린 나를 여자로 보고 있었다는 충격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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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오레오 2025-11-30 02:58:42 1 0
하긴 작성자가 충격받을만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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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오징어 2025-11-30 02:51:15 1 0
대학생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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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11-30 02:53:10 1 0
22살쯤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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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5-11-30 02:54:12 1 0
아 토니토니 쵸파가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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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11-30 02:56:26 0 0
오예 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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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달토끼 2025-11-30 02:55:23 1 0
니마 저랑 밥드셈! 후후 이제 그 아저씨 지워지고 나만 남겠군 후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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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11-30 02:56:54 1 0
ㅋㅋ 이젠 아줌마라 밥먹기 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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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냥이 2025-11-30 03:08:27 1 0
안에서 먹었어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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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11-30 03:12:04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ㄹㅇ 같이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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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먹고싶다 2025-11-30 03:10:36 1 0
이론 양심에 털난 사람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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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11-30 03:13:48 0 0
20대 초반은 누구든 뽀송할텐데 이성으로 보는게 싱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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