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3-03 1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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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트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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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트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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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Hyoenni
2023-03-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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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
복사마빈라덴
2023-03-04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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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집 강아지도 나 군 훈련소에 있을 동안 내 침대에 혼자 올라가서 기다리고 낑낑 거렸다던데, 해양경찰이라 한 달에 한 번씩 외박 나오니까 상병 4호봉쯤 될 때부터 안 반기더라 ㅋㅋㅋㅋ 안 반겨줘도 좋으니까 다시 보고싶다 ㅠㅠ
드웨머
2023-03-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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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고 설명할수도없고 ..ㅜㅜ
사칭하는애
2023-03-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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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제 내방이라고~
덕영
2023-03-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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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와서 멍멍이 볼라고 바로 집으로 갔는데 짖는 소리가 안나더라 나 군대있을때 얘기하면 힘들까봐 말안해줬대 서서 한참을 울음ㅋㅋ
햄뽁
2023-03-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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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시골집에서 키우던 녀석도 하루종일 싸돌아 다니다가 저녁때 되면 나 오기 전까지 집앞에서 안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렸더라..멀리서도 내 구두소리 기가막히게 듣고 뛰어왔었는데..보고싶다
어메이징익산
2023-03-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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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냥냐옹
2023-03-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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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 갔을때 우리집 첫째가 아프거나 먼저 가버리면 어떻게 해야하나 이게 좀 많이 걱정임…
찰리비
2023-03-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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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휴가나와서 찍은 후기도 있잖아.. 그건 외않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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