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4-15 18: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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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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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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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모과
2023-04-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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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동네미친개
2023-04-15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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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머니 생각난다..재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언제부터 내가 여기 왕고라고... 70년전에 이동네왔을떄는 내가 제일 막내였는데..어느새 왕고가되어있다고... 그러셨었는데...할머니생각나네
너닉이왜그래
2023-04-15 9
9
저런건 삼성이 복지차원에서 패드싹돌리고 친구들이랑 영통하세요 하면 이미지도 좋아지고 주식도 올라가고…이상 삼전86층 올림….
RanDreian
2023-04-15 
사막여우짱
2023-04-15
이게왜진짜임
2023-04-15
우베준데
2023-04-15
우주개
2023-04-15
이게왜진짜임
2023-04-15 
오늘난뭐했더라
2023-04-15
도전웃음벨
2023-04-15
하바네로다
2023-04-16 
2023-04-15
디지몽업을해쪄
2023-04-15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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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긴 시간을 살아가고, 많은 걸 겪고난 이후에도, 인간은 여전히 사회 안에서 다른 인간과 같이 살아가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chj132725
2023-04-16
요나아
2023-04-1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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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나 어릴때 아파트 단지 안에 노인정이라고 있었거든? 거기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여서 대화도 나누고 그러셨어. 근데 요즘 아파트들에는 노인정이 없더라구..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네..
가와사키닌자
2023-04-16 
하라아빠
2023-04-15 3
0
우리 외할머니.. 지리산 시골에서 계속 사시다가 작년에 뇌출혈 터져서 서울 요양병원으로 모시고 옴... 울부모님이 40년을 그 시골을 매해여름마다 갔었는데. 그래서 작년부터 안내려감... 그 시골에 남은 사람이 이제 몇 없음
김포텐
2023-04-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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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골출신이지만 어렸을적에 할머니댁이 진짜 시골이었음 동네 마트같은건 상상도 못하고 동네에 구멍가게 하나 겨우 있는 그정도 시골이었음 가게에 들어가면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방문열고 빼꼼히 고개 내미시던 그런. 내가 어릴때만해도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반겨주셨고 주말이라고 놀러온 내 또래 친구들도 종종 있었던거같음 근데 이제는 동네에 사람 없음 얼마전에 할머니 모셔다드린다고 갔었는데 유령동네마냥 소리도 없고 관리 된 흔적도 없고 어렸을적 가던 구멍가게는 폐허마냥 비어있던게 생각 남
야간비행기
2023-0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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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 좋아보이는데.아깝다. .
월야환담채월야
2023-0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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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하시는게 너무 슬프다
작은건물주
2023-0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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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돈없으면 자기 커뮤 떠나라는 새키들 생각나네
108드론앞마당
2023-04-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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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머니 지금 병원때문에 작은아버지댁 올라와 계시는데 너무 힘들어하시더라... 어서 나으셔서 시골 돌아가셔서 친구분들도 뵙고 하셨으면..
쟤느
2023-04-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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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가는 분들은 갈만한 이유가 있어서임. 치매든 혼자 생활이 안되든 뭐든... 멀쩡한사람이 들어가려하면 생각이상의 돈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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