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을에 나타난 이상한 현상 [24] |
작성 2023-06-25 0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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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3,181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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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마을에 나타난 이상한 현상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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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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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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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육체 뭐하냐 빨리 진화해서 팍팍 먹어도 건강해지라고 나약한 존재 같으니
슈크림떡
2023-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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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칼로리제한이지 적당히 먹으라는 말같은뎅!!
밥오바
2023-06-25 132
1
근데 칼로리제한 받은 원숭이 안 행복해 보여 ㅠ
돈가스랑만두
2023-06-25 
2023-06-25 
최종보스그녀
2023-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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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적당히 먹어라
냇가에캔디
2023-06-25 3
1
이번 생은 이미 버린 몸이라 이따 저녁에 치킨 먹을 생각임..
안읽고헛소리함
2023-06-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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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동안인것도 비슷한이유일려나?
초록유치원졸업반
2023-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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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에서 멈춘사람?
아노키
2023-06-25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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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채식, 5년째 1일 2식 중인데, 확실히 에너지 소비에서 다른 게 느껴집니다. 보통 사람들이 이렇게 살면 배고파 힘 없어서 어떻게 사냐 하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약속이 있어 하루 3끼를 먹거나 고기(소화에 오래 걸림)를 먹게 되는 날은 도저히 몸이 무거워서 생산적이거나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 2끼만 먹으면 소화에 큰 에너지가 쓰이지 않아서인지 하루 종일 몸이 가볍고 좋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먹는 것의 즐거움이 무상한 걸 알게 되어 식도락이 더 이상 의미 없어졌을 때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개존잘남
2023-06-25 2
0
다 맞말일거같은데 왠지 저 중간에 활성산소가 전자를 가진 세포를 공격한단 부분이 좀 ㄷㄷㄷㄷㄷ
대유쾌골짜기
2023-06-25
오징어별
2023-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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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토막 밥한주먹 먹고 평생 사느니, 너무 쪄서 병 걸릴 정도만 아니면 즐겁게 먹고 마시다가 적당히 살고 갈랍니다...
스테판귀리
2023-06-2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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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귀리
2023-06-25 80
1
디노깡
2023-06-25 4
0
패스트푸드나 미국식이 성행한 이유가 오키나와 전통요리가 맛 없기로 유명해서 그런 듯...
누텔라
2023-06-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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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른사람보단 과체중이 좀 더 건강하게 오래산다는 연구결과도 있고..뭐가 진짜야..
아윽나온다나와
2023-06-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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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한두개로 배가 안 찬다고??? 보통 하나는 좀 적고 두개는 너무 과하다고들 하지 않나...
2중9
2023-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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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당 20~21칼로리면 일반 여성은..1000칼로리~1200칼로리네 아이돌 식단 수준이자너
귄귄이
2023-06-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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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는거 맘껏 먹고 적당히 살다 가겠다고 하는데 막상 늙어서 몸아프고 병걸리면 더 오래 살고 싶을거임 ㅋㅋ 사랑하는 사람들도 눈에 밟힐테고 지금이야 젊으니까 어차피 귀에 안 들어옴
백수와드
2023-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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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먹고 운동하면안되나
채소나무
2023-06-25
복돌니주
2023-06-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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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저칼로리'보다도 '안 먹고 있는 시간(단식)'에 중점을 맞추고 있음. 일반적인 상식은 삼시3끼 먹는 거고 정해진 시간에 적당량을 먹어라인데, 삼시3끼는 농업과 공업처럼 장시간고노동 시대에서부터 시작되었기에 생각보다 그 전통이 오래되지 않았음. 그리고 인간은 먹으면 체지방이 쌓이는데 이를 소비시키려면 운동을 하라고 하지만, 단식을 하면 자동적으로 지방을 꺼내쓰는 시간이 길어짐. 만약 사람이 장기간 소식(저칼로리)만 하게 되면 우리 몸도 그 섭취량에 맞춰서 대사를 떨어뜨리기에 신체 퍼포먼스도 내려가게 됨. 어차피 이런 영양학 부분은 언제나 논쟁이 많긴 한데, 이쪽에 더 관심있는 사람은 jason fung 이라는분 영상 많이 봐보는걸 추천. 참고로 근육빵빵 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전혀 관련 없으니 거르셈
수설조
2023-06-25
혹시모르자나
2023-06-25 9
0
소식하면 저혈당 증세 나타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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