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는 이유 [19] |
작성 2023-07-06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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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비같음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는 이유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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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비같음
매멘토
2023-07-06 1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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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팔랑 귀엽당 [4]
이동
식상한놈
2023-07-06 
코스모스야스
2023-07-06 15: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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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멘토
2023-07-0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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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팔랑 귀엽당
히토리양
2023-07-06
식상한놈
2023-07-06
어린이보호차
2023-07-06
올라운드게이머
2023-07-06 
쯔뭉이
2023-07-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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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쉑빡따뚜루켄
2023-0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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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ㅠㅠㅠ
쉑빡따뚜루켄
2023-07-06
진한량
2023-07-06 
2023-07-06
축축한엉덩이
2023-07-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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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들 젖먹을때 쫑긋거리는거 귀여워서 숨멎을거같음
커패시터
2023-07-06
축축한엉덩이
2023-07-06 
최대몇글자까지가능하
2023-0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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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ㅠ
dagdha
2023-07-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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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는 것은 원래 평북 방언이었다.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게 된 유래는 정확하지 않은데 첫번째 설은 원숭이를 '잔나비'라고 불렀던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잔은 '빠른'의 뜻이고, 원숭이를 '납'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합쳐져서 원숭이를 잔나비, 혹은 잰나비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한 '납'은 몽골 계열의 언어로 물다, 송곳니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파생되어 나부끼듯 날아다니는 모습이나 재빠른 모습 등을 뜻한다. 원숭이의 특성 중 하나가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듯 뛰어다니는 것인데, 고양이 역시 나무를 잘 타고 날렵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다. 사람들 입장에서는 원숭이보다 고양이를 더 많이 봤을테니 자연스럽게 정착하게 된 것이라고. 그밖에 다른 설로는 고양이의 외모에서 따왔다는 설인데 고양이의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모습이 나비모양이라서 나비라고 불게 되었다는 설, 고양이 얼굴의 털무늬가 나비 문양과 닮아서 나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 등이 있다.
dagdha
2023-07-06
코스모스야스
2023-07-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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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과티슈
2023-07-06 
세시링
2023-07-07
앙냠이
2023-07-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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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 귀 팔랑대면서 노네 귀여워 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