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사초생 첫차 아반떼

국산 준중형 세단으로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이나

온라인상에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의 스타트격 차량인데

상황 1.

취업해서 신난 사초생이 기분낸다고

선수금 없이 풀할부 60개월로 들이박으면?

（연이율은 5.9%로 상당히 저렴하게 잡음）

차값 + 이자 3,272만원

연 2만km （주5일 기준 하루 83km 운행） 기준

기름값 18만원을 포함했을 때

차값 + 이자 + 유류비 + 기타잡비

= 827,524 원/월

비슷하게 계산해봤을 때

K5가 1,055,315 원/월

여기까지가 실수령액 300만원이

풀할부로 들이박을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봄

흔히들 "아빠차"로 불리는 그렌저를 보면

차 할부금만 K5 유지비에 준하게 나온다.

유튜버 왈, "진짜 애 키우는 애아빠 + 그렌저 급이면

실수령액 500대는 되어야 유지가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