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깡촌 근무의 삶 [27] |
작성 2023-09-17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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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44,215
그럴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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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깡촌 근무의 삶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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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까마귀
2023-09-1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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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도 댐 생기고 나서 한수원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출퇴근 1시간 넘게 걸리더라도 최소한 읍내 이런데서 살던데...
간바레오또상
2023-09-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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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던 공장에서도 40대 후반 노총각 대리가 어쩌다 여자 소개받았는데, 사귄지 하루만에 공장에서 야반도주 했음. 다들 속으로 “그래, 이런 기회는 절대 놓치면 안 된다”했음.
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3-09-19
간바레오또상
2023-09-19
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3-09-19
간바레오또상
2023-09-19 
겨울사람
2023-09-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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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라면 고민 좀 해보겠지만... 한 이년 다녀와야한다고 가정하면 가볼 수는 있을듯... 근데 인터넷 너무 심하다.. 인터넷이라도 잘 돼야 덜 심심하지 ㅜ
산토리니7
2023-09-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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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삶이다 회사내에 지랄맞은 사람만 없다면
SOPMOD
2023-09-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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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도 안되고 편의점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인터넷도 자주 끊긴다? 솔직히 난 못버팀
무리무리무리
2023-09-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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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만 잘 먹히면 나름 할만할거 같은디 ㅋㅋ.... 인터넷이 잘 먹통된다는게 진짜 힘들듯
눈팅ing
2023-09-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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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살아...
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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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3-09-1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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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잘 터지면 그럭저럭 버틸 사람들 있을텐데 그마저도 잘 인 터지면 진짜 살기 힘들지
눈팅족02
2023-0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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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없는게 정말 크다 ㅠ..
동네미친계
2023-09-1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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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동네 특징이 도로 한차선은 벼 말리고 고추 말림. 술먹고 도로에서 낮잠자도 안죽음
블루칼라
2023-0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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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뽑아주세요
40대청년백수
2023-09-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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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아무것도 안보여
남다른변태
2023-09-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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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골집도 깡촌이지만 택배는 오는데 대체 어디길래...
모쏠도결혼가능
2023-09-17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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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제일 문제가 병원갈때.. 솔직히 혼자일때나 둘일때는 못느끼는데 아기 태어나면 소아과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끼게됨...
스파클링워터
2023-09-1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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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도 도망치더라ㅋㅋㅋㅋ
SoolJ
2023-09-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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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람들이 부지런한 이유 = 할게없어서 가만히 못있음
변태만보면짖는개
2023-09-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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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랑 노가다이야기 보니까 토목직공무원인거같은데 따흐흑
일구공삼
2023-09-1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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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그렇다 치고 요즘 택배 안 올 정도면 도서산간 그런데 아니야?? 1시간에 버스 한 대 오는 동네도 텍배는 다 되던데.. 공무원이면 면사무소는 되는 거 아닌가? 거기도 분원 같은 게 있나..? 처음 듣는 수준의 인프라라서
엑스오빠
2023-0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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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가니 그런 지역에서 일해 보는것도 재미 있을거 같음, 반자연인이다…
벼랑위의노상방뇨
2023-09-18
우때에처음
2023-09-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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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같은 취미 있으면 꿀인데 이런덴
벼랑위의노상방뇨
2023-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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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회사는 로테 안돌리나? 우리 회사는 저런 시골 단위는 로테이션 돌리는데… 순서대로 1년씩 다녀와야함. 나는 나름 이번에 운이 좋아서 나름 광역시 단위인, 편도 고속도로 올려서 1시간 걸리는데 다니는 중인데, 또 들어보니 우리 회사 특성상 일은 도시에 몰리고 시골은 일이 적어서 어린 자녀 있는 집 아니면 또 시골도 1-2년씩 있다올만한거 같긴하던데, 회사 특성상 로테 돌때가 입사 10년 차라 애들이 어려서 넘 고생함…
책사고싶다
2023-0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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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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