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하는게 맞는듯...

높은 구간일수록 더 그럼

차라리 낮은 구간이면 힘들어도 한타가서 상대 원딜이랑 차이 내 보겠는데

플래정도만 와도 （본인 8년차 다딱이）

2대1 하는거랑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벌어지는 성장차이 극복이 너무 힘듦..

그래도

'미드' 라이너가 서폿오면 그래도 반반은 갔음. 근데 본인이 서폿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딜템을 가거나 무리를 자주함.

'원딜'이 서폿오면 그래도 원딜의 고충을 알아서 그런지 타워에 박히는 미니언을 쳐준다거나 어느정도 보필해주는데 잘 못함.

특히 시야를 잡을 줄 모름 핑와도 잘 안삼..

'탑'이 서폿오면 본인이 딜교만 잘 해 놓으면 라인전 이기는 줄 앎.

그때 그때 상황이 다르고 템차이 나면 그랩류로 끌어도 지는 상황이 나올 수 있는데 그걸 모름. 왜 끌었는데 지냐고 욕함.

'정글러'는 스킬을 너무 막 씀. 라인전 경험이 적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서폿 주력스킬이 빠지면 아군 원딜이 압박받아서 cs먹기 힘들다는 사실을 모름.

그리고 스킬로 미니언을 꼭 건드려서 셀프 디나이를 당하게 만듦.. 타워 박히는 미니언 때려주는 경우 잘 못봤음.

철저히 본인 경험이고 편견일수 있음.

닷지 패널티가 무섭고 시간아까워서 미드나 원딜러가 서폿 오는거는 그래도 참고 돌리겠는데 다른라인이 서폿오면 그냥 무조건

닷지하기로 결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