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퍼옴
현재나이 38 키 175 몸무게 80 （나름 근육질이라 자부함, 고추큼）
중소 중견 중소기업을 전전하며 현재 직장에 4년차 안착중（난 잘살고있다 하루하루 최면중）
24살 고졸 첫 연봉 1800만원 시작
좋은기회가되어 회사근처 4년제 야간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기사자격증2개 , 한국사, 컴활 자격증 보유중
공무원준비를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당장 먹고 살아야 하기에..현재 회사 입사
회사근처 식당없어서 함바집배달.. 가끔 ㅈ같은 가자미튀김올때면 컵라면 먹음
화장실,회사청소 직접함, 개키움（ㅈㄴ귀여움）,, 회사앞에 텃밭있음 （ㅅㅂ3종세트）. 직원 7명,
하는일 대략 , 설계（캐드,솔리드）, 일러스트, 포토샵, 품질, 바쁠때 생산투입, 해외바이어응대, 일년에 두세번 전시회, 일년에 한두번 해외출장,지방출장
첫입사 연봉4000 4년차 5000
많다면많고 적다면적은 연봉
35개월 아들도있고 첫집장만해서 3억에 사서 6억에 팔고 현재 3억전세중 （일부대출）
차는 새차 뽑고 5년된 SUV 몰고 사는중
뭐그리 나가는돈이 많은지 잘못하면 마이너스,,,, 맞벌이 중이라 한달벌어 한달사는중 ......
주말에 가끔 캠핑,,, 여행가고....
학창시절 꿈이 뭐냐고하면 중학교땐 축구선수가 되고싶었지만 고등학교에선 평범한 사람이 되고싶었음
와이프 웃는거 아들웃는거보면 세상 행복함
근데 어제 오늘 이틀연속 지각함, 근데 갠찬음 대표랑 이사는 맨날 더 지각함
점점 나이먹으면서 이런생활이 얼마나 지속될지 무섭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함
그냥 뭔가 아침에 물한잔하고 업무 시작하기 전에 일분이라도 더 딴짓할려고 20년 단골인 웃대에 글을 남겨 봄
오늘아침에 레드밸벳 웬디나오는 꿈꿧는데 오줌마려워서 깸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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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치과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