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무비 역사상 최고의 빌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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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2023-11-15 01:00:29

0 혀로 입술 핥는게 너무 멋있었어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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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짓기귀찮음 2023-11-15 18:45:31 66 0 ㄴ 난 그거 처음봤을때 만약에 실제로 입안쪽까지 이어진 흉터가 있으면 거기 피부가 약해서 계속 핥게되겠구나 싶어서 디테일에 소름돋았었는데.. (입안에 구내염 생기면 가만 못두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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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11-15 01:06:12

0 정말 이거 뛰어넘는 빌런 캐릭터가 나올까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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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3-11-15 01:06:48 28 0 타노스 같이 스케일이 큰 빌런들은 많아도 이런 진짜 알수없는 광기는 조커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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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2023-11-15 21:14:52

0 묻혀서 아쉽지만 작중 진짜 주인공은 하비 덴트였음. 하비 덴트 입장으로 영화 감상하면 진짜 다 찢어죽일 놈들임.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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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2023-11-15 01:00:29 27 0
혀로 입술 핥는게 너무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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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2023-11-15 01:21:49 19 0
근데 그거 테이프 떨어질까봐 히스레저가 계속 핥은거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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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짓기귀찮음 2023-11-15 18:45:31 66 0
ㄴ 난 그거 처음봤을때 만약에 실제로 입안쪽까지 이어진 흉터가 있으면 거기 피부가 약해서 계속 핥게되겠구나 싶어서 디테일에 소름돋았었는데.. (입안에 구내염 생기면 가만 못두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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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반란 2023-11-15 20:04:18 12 0
맞음 내가 불안우울증환청으로 조현병치료받을때 그래서 손가락끝에 손톱 모았음 그모양이좌우손을 가운데로 모아서 박수치듯근데 손가락만붙이고 그손톱을왼쪽손톱이위로가게 그리고 하나씩반대로 계속반복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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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범죄시도 2023-11-15 01:00:45 0 0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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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2023-11-15 01:01:39 0 0
싸랑해요 히스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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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3-11-15 01:06:12 7 0
정말 이거 뛰어넘는 빌런 캐릭터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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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3-11-15 01:06:48 28 0
타노스 같이 스케일이 큰 빌런들은 많아도 이런 진짜 알수없는 광기는 조커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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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도가니탕 2023-11-15 18:59:01 14 0
호아킨 피닉스 조커가 히스레저 조커랑 비빌 위치가 되냐 안 되냐 이번 조커2에서 판가름날 듯. 일단 연기는 히스레저만큼이나 잘하고 스토리상 이번 조커2가 조커의 광기가 제대로 시작하는 전개라 굉장히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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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친생강 2023-11-16 00:09:30 2 0
생명력을 갈아넣으면서까지 미친 연기를 펼친 히스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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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3-11-15 01:14:12 12 0
참고로 다크나이트는 오늘 재개봉하므로 아직 안보신분들은 필히 극장에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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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3-11-15 01:30:19 8 0
개인적으로 조커는 조직을 어떻게 운영했나 의문임. 딱히 조직원들을 매료시킬 만한게 없었음. 돈이 목적도 아니었고, 부하들 챙겨주는것도 없고, 그렇게 똑똑한 것 같지도 않고. 할리퀸도 그냥 '조커의 개쩌는 말빨로 매료시켰습니다'하고 설명이 끝인 것 같음. . 타노스는 압도적인 힘과 우주 균형이라는 대의명분이 있으니 따르는 무리가 있다는게 납득이 가는데, 조커가 가진 능력은 뭐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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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ndy 2023-11-15 04:30:32 22 0
다크나이트 3부작에서 조커의 범죄 성장기나 할리퀸 같이 간접적으로 조커를 묘사하는 부분은 없지만 영화 흘러가는 거 토대로 말하자면, 아래 쫄따구들은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모르는 상태였음. 그리고 정황상 큰 범죄단체들은 배트맨 때문에 몸사려서 일거리가 없는데 조커는 은행털고 다님(다크나이트 첫장면). 그런 상황이면 일단 일거리 받으면 물고 볼듯. 그리고 은행털이 가담자들, 목격자들 죄다 죽여버림. 근데 뉴스 같은데에서 지 꼴리는대로 다 하니(마피아 소탕 관련한 정부인사 암살), 사람들이 조커가 미친 놈인지는 아는데, 어떻게 미친 놈인지 모르니 유일하게 날뛰는 범죄자에 대한 공포심이나 경외심 같은 게 있을지도. 그러니 조커가 니들 경찰, 배트맨 맘에 안들지? 내가 너네가 고담시 먹게 해줄께 하니, 범죄자들이 그럴듯한데? 라면서 붙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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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3-11-15 07:51:50 4 0
목숨걸고 은행터는데 누구 주동자인지도 모르는데 가담할까? 싶기도하고 그렇게 가담할 정도면 계획이 그럴 듯하거나, 은행털고 죽은 놈들이 생각없는 놈들일텐데도 막무가네로 참 쉽게도 은행 터는데 성공하고, 그냥 빠져나감. 그냥 조커 개쩔지? 진짜 미치광이지? 하는 거 보여주는 느낌. 그리고 그렇게 부하 소모품으로쓰고 버리는데도 따를 정도로 매리트가 있는 리더라는 배경이 없음. 미치광이면 불안해서라도 같이 일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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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3-11-15 07:58:26 24 0
점조직운영한거지. 상위조직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구성원도 모름. 일대일 파트너에게 미션지령받고 일하다가 몇번은 계속 성공해서 보수받다가 첫장면 은행털이들 처럼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그 일대일 파트너에게 서로서로 제거되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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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ndy 2023-11-15 08:07:54 14 0
그게 맞음. 조커가 팀을 꾸려서 강력한 세력을 이룬다던가 하는 묘사는 없었음. 중간에 마피아에 잡힌척 침입해서 마피아 장악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가져온돈 반만 가져가 하니까.... 개인적으로 군중 심리 이용해서 혼란을 가져오는 악당 정도로 보면 딱 알맞고, 가담한 범죄자들은 조커가 제시한 보상에 눈이 먼 막장 인생들이다~ 하고 보면 됨. 닥나에선 투페이스 정도 말고 다른 악당들은 죄다 엑스트라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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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3-11-15 08:30:46 0 0
은행털때는 점조직이었다는 설정도 좀 이상함, 뒤에 내용보면 장례식테러나 병원테러나 점 조직으로 운영될 규모의 테러가 아님. 점조직인데 충성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되는 범죄도 아닌데 하라는데로 다 함. 그리고 뒤에보면 조커인거 알고 따르는 부하들도 많은 설정인데, 은행털땐 굳이 능력도 모르는 점 조직원 쓰고 직접나섬. 초창기 히어로무비 설정이고 영화러닝타임 생각하면 그럴려니 넘어가도 되기는한데, 조커가 사이코인거 말곤 무슨 능력이 있는지가 의문. 그냥 짜잔하고 대규모 테러 뚝딱뚝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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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ndy 2023-11-15 10:06:42 4 0
규모 큰 테러 일으키기 전에 마피아들 털린 돈 찾아오는 장면이 고담시 지하세력이 조커에게 넘어간다는 상징적인 장면임. 기존 마피아 보스 밑에서 배트맨이랑 경찰에 정리당하는데 새 보스 조커는 경찰을 후려팸. 그것만으로 기존 조직원들이 조커한테 충성은 아니더라도 자기 미래를 맡기는게 그렇게 개연성 없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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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넬름 2023-11-15 11:54:11 3 0
조커는 딱히 능력이없는거 맞음. 타노스마냥 거구의 체형과 힘 확고한 신념이 있는것도 아니고, 울트론처럼 네트워크장악이 가능한것도 아니라 그냥 배트맨한테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이코 맞음. 배트맨 엿먹일라고 일부로 잡혀서 배트맨 속긁는 장면도 있고.. 은행털이로 얘기가 나왔는데 이미 인생나락가고 은행터는건데 조커가 몇마디 입터니 '그런가?'하고 솔깃해서 가담했을 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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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넬름 2023-11-15 11:56:33 3 0
영화초창기에 은행직원한테 질뻔한 장면도 나오는데 그냥 조커가 지 꼴리는대로 하기때문임. 경찰들앞에 나서서 입털고 당당히 범죄저지르고 그거 알려주고 정작 잡히니 '잉 잡혔네ㅎㅋㅎ'하고 마는 애라 저새끼 왜저러지? 싶다가도 조커니까 이해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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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ndy 2023-11-15 12:28:23 12 0
닥나에서는 일부러 잡혀서 시간 끈거임.의심 받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체포되기 위해서 자기가 배트맨이라고 말한 하비 덴트를 죽이려는 과정에 잡힘. 그러면서 경찰은 조커 잡았다고 일 끝났다고 방심하면서 감시하던 범죄자들이나 보호대상의 감시가 소홀해짐. 그동안 조커에 포섭된 마피아 부하들이 창고에 폭발물 설치하고 레이첼과 하비 덴트 납치하는데 방해 받지 않도록 위함이고.. 조커 잡았다고 방심하다가 취조실에서 조커가 야부리 경찰들 또 정신 못차리고 본진 비우고 납치된 두사람 찾으러 감. 왜 이게 계획인걸 알수 있냐면, 조커 탈출할때 미리 한 범죄자 한테 심어둔 폭탄이 있고 조커가 감시하던 사람 도발해서 뺏은 전화로 폭발시키고 혼란한 틈을 타서 도망가는걸 보면 알 수 있음. 전부 계획했다기엔 운이 많이 따르고 또 그냥 무계획이라고 보기엔 너무 치밀한 점이 흥미롭게 하는 요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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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드림 2023-11-15 14:28:57 0 0
나는 그냥 만화니까~~~~ ^◇^ 하고 본건데.... 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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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넬름 2023-11-15 14:48:13 4 0
딱 그말이 맞는듯 계획이 있다기엔 운에 의존하고 무계획이라고 하기엔 치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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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3-11-15 19:15:06 3 0
Why so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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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귀차너 2023-11-15 19:39:32 1 0
독고다이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조커에 대한 추종자가 많아서 언제든지 필요한 자본과 인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등 상당한 지휘력을 갖고 있다. / 코믹스 조커의 설정임. 닥나에서도 경찰 구치소 내에 배 안에 전화 폭탄 심은 조커의 부하 대사를 보면 어렴풋이 그가 조커를 추종하는 인물이라고 추측할수 있음 그리고 영화내에서 조커는 말빨이 매우 뛰어나고(말빨로 하비덴트의 광기 트리거를 작동시켜버림) 기존 마피아들 처리하면서 그 부하들을 본인 세력에 흡수 하는 과정도 영화에서 묘사됨 그리고 조커 부하들 보면 대부분 고위직이나 중간관리급들이 아니라 직급이 말단급 같아보임 말단들이니 구워삶기도 더 용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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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2023-11-15 20:12:48 0 0
은행강도 씬 결성 과정은 일단 밝혀지지 않았고, 마피아 첫 접견~ 마피아자금 절반 가로챌 때 까지는 조커의 운용 인원이 거의 마피아 부하들이었음.(정신병자들도 있었지만) 조커에게 반기 들고 현상금 걸었다가 역관광 당한 흑인갱스터도 있듯이 마로니 포함해서 조커에게 가담한 인간들도 있었음. 근거는 조커의 계획에 따라 하비, 레이첼을 납치한 경찰들이 마로니에게 매수됐음. 그리고 그 분기점 넘어가면서 고담 최고 거물 마피아들은 거의 빈털털이 되고 그 마피아들을 궁지 까지 몰아 넣은 배트맨, 하비, 고담경찰청이 조커 하나로 쑥대밭이 됐는데 갱스터로 고담에서 살아남으려면 조커한테 가담하는 게 그 시점에서 타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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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 2023-11-15 20:25:35 1 0
악당이 신념있는 악당만 있는게 아니라 무질서와 혼돈 자체를 추구하는 악당들도 있잖음 그런애들이겠지. 시위 일어나면 물건 훔치는 미국 폭도 무법자 같은애들 신나서 웃으며 뛰어다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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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초복확인 2023-11-15 20:44:40 1 0
고담에서 악당담당 선한일진 배트맨한테 유일하게 겁안먹고 뎀비고 목적도 존내 순도100% 걍 배트맨조지기... 고담에서 배트맨한테 빌빌대던 애덜이 존내따를만하지안냠. 닼나는 고담시 한정 세계관이니까; 범세계 범우주적으로 보면 안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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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왔어여 2023-11-15 21:13:39 1 0
다크나이트에서 구급차에 체포된사람을 하비가 심문하는 장면에서 배트맨이 그랬음 정신병자 조헌병환자이고 조커를 단순히 숭배한다고 그가 어디있는지 이사람도 모른다고. 조커는 총과 가솔린과 다이너마이트 몇개로 공포를 자극했고 마피아의 공포는 배트맨 일반 시민들의 공포는 가족이었음. 그걸로 스스로 범죄에 가담하게 종용했지 직접 매수하진 않음 해상피난선 2척에서 가족이 아닌 본인이 죽을지 모르는 공포임에도 그들은 상대의 배를 폭파시키지 않음. 하비덴트는 미래의 가족을 잃어버리며 악으로 타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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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왔어여 2023-11-15 21:17:17 0 0
조커가 배트맨에 비해서 신체 능력치가 떨어지는것이지 갱단보디가드를 마술도구로 사용했고 경찰을 죽일땐 원샷으로 죽일만큼 명사수나 각을 잘잼 몸에 폭탄을 둘러 함부러 갱단이 자기를 못건들게 했고 배는 폭파되지 않을걸 우려해서 본인이 기폭장치 여분을 챙겨뒀음 템빨쉑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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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2023-11-16 06:36:37 0 0
왜 조커가 돈에 불붙이는 장면도 있자나. 그걸보고잇는 부하들이 가만있는거 보면 조커의 신념에 매료된거 아닐까. 최측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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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아히 2023-11-15 19:21:51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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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그웬이 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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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3-11-15 19:39:32 12 0
열지마 ㅆ 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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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그립읍니다 2023-11-15 19:44:23 12 0
저 흑인남자애가 저거때메 빌런되는거야?솔직히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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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3-11-15 19:49:53 5 0
머리 뜯긴거 복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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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1꼬 2023-11-15 20:05:21 2 0
그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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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19:56:38 게시물이 1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3-11-15 00:59 / 이동: 2023-11-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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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야스 2023-11-15 19:56:56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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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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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베어 2023-11-15 20:06:09 2 0
나는 시빌워 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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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2023-11-15 20:08:58 1 0
난 아직고 이 감성을 모르겠어. 나에겐 너무 어려운 감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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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2023-11-15 20:24:58 0 0
재개봉 했는데 근처 극장 매진이라 못봄...오늘만 시간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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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나갈놈 2023-11-15 20:44:49 1 0
웰 헬로우 뷰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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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2023-11-15 20:48:26 1 0
다크나이트는 ㄹㅇ걸작이다.하지만 인간미를 부여하기 의해 액션엔 힘을 주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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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2023-11-15 21:14:52 24 0
묻혀서 아쉽지만 작중 진짜 주인공은 하비 덴트였음. 하비 덴트 입장으로 영화 감상하면 진짜 다 찢어죽일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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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2023-11-15 21:51:36 6 0
고든:거의 유일하게 믿을만한 경찰이지만 배트맨 편드는게 아니꼬움.그리고 레이첼 죽은거 원망할만 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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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자퍼요 2023-11-15 21:46:58 0 0
히어로 무비에선 맞음..하지만 통틀어서는 추적자의 개미수퍼아줌마와 더 헌트의 클라라를 이길 순 없음..개인적인 생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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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2023-11-15 21:47:04 0 0
며칠전에 갑자기 다크나이트가 너무 보고싶어서 봤는데 어릴때랑 다르게 디테일이 눈에 들어오니까 더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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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고추 2023-11-15 22:40:55 1 0
조커는조커서조커써 라는 아이디가 잊혀지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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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2023-11-16 12:57:47 0 0
나에게 1위는 언제나 양들의 침묵의 안소니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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