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1-06 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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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80
만만치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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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1-06 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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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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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퍼나름이
2024-01-06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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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자식을 거두어주고, 훌륭히 키우신분이나, 은혜를 잊지않고 갚으신분이나 대단하다.
정의는살아있다
2024-01-07 188
2
???: 얘야......그......물가가 많이 올랐단다..
2024-01-07
질량효과
2024-0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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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은혜를 잊지 않았네
난괜찮
2024-01-07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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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고향친구가 사업하다가 문제 생겨서 감방감. 슬하에 중학생 정도 아들이 하나 있었어. 엄마는 없고. 살던 아파트 경매넘어가서 아빠가 그걸 삼. 그리고 애는 그대로 거기서 그냥 살게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들러서 생활비주면서 들여다보고. 아빠가 살가운 성격이나 표현은 못하는데 나보다 어린 친구 아들이라 딴엔 그러셨나봐. 교복도 사주시고. 그러다 친구 분 나오셨는데도 아무 것도 없으니 그대로 그 아파트에 아들이랑 둘이 사시다가 돈모으셔서 나가심. 아빤 그 때 정으로 가끔 보고 싶어하시던데 연락은 안하고 결혼한다해서 다녀오셨다드라.
족장의꽃손치기
2024-01-07 
SoolJ
2024-01-07
조선쓰레빠
2024-01-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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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까지 키웠으면 거의 부모, 자식간이네..
둥근별리
2024-01-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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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에 100만원이면 엄청 큰 돈인데. 10년 넘게 키워주셨으면 대단하시긴 하네
때론부드럽게
2024-01-08
최강지존
2024-0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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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 오호?
허리케인J
2024-01-08
삐이이이
2024-01-09
삐이이이
2024-01-09
삐이이이
2024-01-09
행복한바지
2024-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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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마찬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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