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먹자는 여자친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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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2024-01-27 21:54:59

352

네가 너무 돌려 말해서 교토 사람들도 네 말의 속뜻을 못 알아먹겠다!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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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문학 2024-01-27 22:00:18

144

2 아무거나 이게 진짜 있는 거임? 그냥 인터넷 드립이 아니라 현실에서 저런 걸로 꼬장 부리는 사람이 있는거?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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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건 2024-01-28 01:09:09 340 0 농담 아니고 졸라게 많은데요.. 심지어 저도 아무거나 할때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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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4-01-28 06:30:31

276

2 아는형이 알려준 해결책 : 그럼 나 먹구싶은거 먹으러가도 돼? 하고 무조건 햄버거만 먹으러감.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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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바사삭치킨 2024-01-28 06:36:55 98 0 침착맨 아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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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4-01-28 06:37:42 156 0 아씨 들켰네 그래도 내가 아는 형이니까 거딧말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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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4-01-27 21:54:43 0 0
후후후... 우리 회사는 막내가 메뉴를 고르기 때문에 여직원에게도 저 압박감을 선사해줄 수 있지. 지금은 맛내 직원이 남직원이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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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몸에조은걸 2024-01-27 21:54:49 0 0
아ㅋㅋㅋㅋ이래서 연애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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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2024-01-27 21:54:59 352 0

네가 너무 돌려 말해서 교토 사람들도 네 말의 속뜻을 못 알아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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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좋음 2024-01-28 07:29:59 9 0
법적으로 아무거나라고 했으면 진짜 주는대로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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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고시픈사람 2024-01-27 21:58:46 0 0
굶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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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2024-01-27 21:58:47 19 0
아무거나 라고 대답할때마다 국밥을 멕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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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문학 2024-01-27 22:00:18 144 2
아무거나 이게 진짜 있는 거임? 그냥 인터넷 드립이 아니라 현실에서 저런 걸로 꼬장 부리는 사람이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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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문학 2024-01-27 22:07:33 22 0
이게 웹툰계의 무도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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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건 2024-01-28 01:09:09 340 0
농담 아니고 졸라게 많은데요.. 심지어 저도 아무거나 할때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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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2024-01-28 12:50:28 14 0
나 옛날에 일하던 치킨집 메뉴판에 "아무거나" 라는 메뉴가 있었음 ㅋㅋ 치킨반마리에 감자튀김 과일4종류 ㅋㅋ 제일 비싼 메뉴였음 ㅋㅋ18000원이었나 ㅋㅋ 15년전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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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리아 2024-01-28 14:41:39 36 0
정확히 하자면 저렇게 아무거나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가 뭘 원하는지 모름... 그냥 배가 덜고픈거임. 난 '아무거나' 라고 하고 채식뷔페 아니면 다 잘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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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부드럽게 2024-01-28 18:52:53 3 2
아무거나라고하면 민트초코파인애플피자 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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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애고 2024-02-01 10:06:10 0 0
ㅋㅋㅋㅋㅋ저건 좀 극단적인데 '아무거나' 해놓고 몇번 메뉴 몇번돌리는 사람은 겁나 많은거 같음ㅋㅋㅋ 나도 종종 그러는데 '아무거나' = '지금 내 머리가 안돌아가서 메뉴가 안떠오름 몇개 던져보면 좀 머리 좀 굴려볼게'에 가까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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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쿠키 2024-01-28 00:18:53 0 0
케이크가 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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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2024-01-28 01:42:41 4 0
그냥 너 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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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여자 2024-01-28 05:31:17 28 0
좀 찔리네.. 근데 안땡기는건 있는데 땡기는건 없는날이 꽤 많음. 그나마 땡기는거 얘기하면 꼭 상대방이 안땡기는 음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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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닝 2024-01-28 06:08:40 0 0
날도추운데 뜨끈한 동태탕에 소주먹으러 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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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6:09:18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1-27 21:50 / 이동: 2024-01-28 06:09
- 어시스트: 진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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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모카 2024-01-28 06:15:18 16 0

생활정보)광주의 모 술집에는 실제로 "아무거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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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4-01-28 07:56:43 4 0
준코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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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님 2024-01-29 10:50:09 0 0
심야식당인가?? 심야식당 메뉴중에 "피자주세요" 도 있음ㅋㅋㅋ 그냥 주인장 마음대로 토핑해서 만들어주는 피자 존맛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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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란 2024-01-28 06:15:38 7 0
생각하기 귀찮다 = 나 ㅈㄴ 피곤함 = 분위기 좋은곳에서 쉬었다가자 장소는 니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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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디스 2024-01-28 06:20:05 10 2
아무거나? 쥬지 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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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4-01-28 15:47:58 14 0
작아서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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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4-01-28 06:30:31 276 2
아는형이 알려준 해결책 : 그럼 나 먹구싶은거 먹으러가도 돼? 하고 무조건 햄버거만 먹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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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바사삭치킨 2024-01-28 06:36:55 98 0
침착맨 아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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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4-01-28 06:37:42 156 0
아씨 들켰네 그래도 내가 아는 형이니까 거딧말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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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4-01-28 07:57:21 69 0
감자탕 집만 7번 가니까 아무거나 소리 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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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흑형 2024-01-28 08:41:37 8 0
나도 아는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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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통 2024-01-28 08:42:04 21 0
감자탕 7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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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4-01-28 09:14:06 10 0
나에게 아무거나=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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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윤하 2024-01-28 09:40:06 41 0
난 물어보면 맨날 국밥 먹으러 가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이상 안물어봄 ㅋㅋㅋㅋ 그런데 사실 여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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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타 2024-01-28 11:45:39 35 0
이거 진돌방송에서도 그랬던데. 나는 피자가 정말 좋으니 아무거나라고 하면 무조건 피자집을 갈거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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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yhaha 2024-01-28 15:03:31 3 0
전 편의점 삼각김밥에 컵라면요ㅎ 결혼하기 전에 누굴 만나면 식사 메뉴 고르는데 저러면 무조건 편의점 갔어요ㅎ 그럼 담부턴 지가 먹고싶은거 얘기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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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홍생 2024-01-28 16:44:42 8 0
이거맞음. 전 백반 국밥만 먹으러가니 나중에 뭐를 먹자고 딱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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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urNuit 2024-01-28 20:35:11 2 0
밥 빵 면 먹고싶은 국가 고르게 시키고 못골랐을때 수틀리면 카레나 라멘 먹일거야라고 말하면서 먹여버리면 어지간해선 고르더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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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움 2024-01-29 08:38:22 0 0
양식파라서 무조건 햄버거 위주 양식만 골랐더니 아무거나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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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2024-01-28 07:18:49 4 0
저러던 친구 있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손절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듦 진짜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졸라 지 기분밖에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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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이야 2024-01-28 08:31:29 1 0
떡순튀 먹으러가면 가장 무난하다 떡순튀 싫다하면 카페가서 샌드위치나 케익같은거 고르게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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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ima 2024-01-28 08:41:25 49 0
나도 아무거나 이야기 종종 하는데 신랑은 그럼 걍 자기가 먹고픈거 시킴. 나도 불만없이 먹음.. 내 기준 아무거나 = 니가 먹고싶은거 중에 사람음식이면 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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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ima 2024-01-28 08:42:58 37 0
같은거만 주구장창 먹어도 별 신경안씀ㅋㅋㅋㅋㅋ 원래도 좋아하는 음식은 맨날 먹어도 안질려서.. 그래서 신랑이 내가 아무거나 먹자하면 좋아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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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얘기하자 2024-01-28 10:27:17 60 0
글지 이게 아무거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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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저새3끼가 2024-01-28 08:44:43 10 0
음식메뉴 고를 때는 무조건 입맛 까다로운 사람이 골라야함 알면서도 이건좀 저건좀 하면서 남보고 골라달라 하는건 음식 먹고나서 별로였을때 책임전가하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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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남 2024-01-28 09:00:28 4 0
나는 해장국 투어한다 . 1차로 뼈다귀 2차로 양평 ( 지금 없어짐 ) 3차로 선지 or 올갱이 by 까치산역 복개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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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ZA 2024-01-28 09:33:28 0 0
내기준에는 아무거나:정상// 아무거나고름->먹으러감:정상// 아무거나고름->딴거먹자함:비정상// 아무거나먹자고했다고 호불호심한or못먹는거 고르고 아무거나라면서!!:비정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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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찌주는나무딜도 2024-01-28 09:36:13 1 0
아무거나로 주문하면 죽빵에 로우킥을 후려야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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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2024-01-28 09:43:40 32 0
여자들이 왜 저러냐면, 자신도 자신이 뭘 먹고싶은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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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꼬냥이 2024-01-28 10:29:11 5 1
좆같이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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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많은토끼 2024-01-28 10:32:15 1 0
나는 그냥 니가 싫은거, 못먹는거 읊으봐라하고 그걸 제외하고 먹음. 그것도 안먹힌다? 연달아서 내가 먹고싶은 것만 먹이고 그때마다 니가 아무거나라면서 의견을 안내서임을 강조함. 그럼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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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비치 2024-01-28 11:29:09 45 0
그냥 남녀 상관없이 그냥 결정장애 우유부단러들의 뻔한 레파토리임. 어쩌면 너무 착하고 기가약한 사람들이 자주 저러기도함. 저들의 심리는 이거임. 오늘은 딱 먹고싶은게 생각나는게 없네 그러면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겠지? 그럼 나보단 똑부러지는 결정을 하는 상대에게 결정권을 넘기자. 아.. 피자? 하필 진짜 안땡기는게 나왔네.. 피자만 아니면 다 괜찮을거같은데.. 어.. 찌개? 이근처 찌개집은 시끄럽고 지저분한 거기밖에 없는데.. 아..얘도 진짜 안땡긴다.. 어쩌지.. 음.. 이거라서 사실 답이 없음. 내가 젤 땡기는걸 강력하게 주장해서 설득하거나 엄청난 센스를 발휘해서 상대가 만족할만한 대답을 하는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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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2024-01-28 14:04:03 36 0
아주 극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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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유 2024-01-28 20:32:10 9 0
그냥 처막지마 그딴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역하기 그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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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부녀회장 2024-01-28 11:29:57 12 0
결혼하면 안그럴거 같지?? 아무거나에서 ->남편 먹고 싶은걸로 시켜 이럼 ㅋㅋㅋㅋ 그럼 나 먹고싶은 제육 또는 돈까스 시킨다 이러면 그건 싫데.. 그럼 이거 저거 요고 시킨다 하면 그것도 싫데.. 하.. 그럼 와이프 먹고 싶은거 뭐야? 이러면 니 먹고 싶은걸로 시켜라고 이럼 ㅎㅎㅎ 이게 그 뫼비우스의 띠 같이 계속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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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4-01-28 21:19:43 2 0
내남편이 이럼 아무거나 먹고싶대 그래서 내가 먹고 싶은 거 얘기하면 아 그거 말고 그래서 그럼 이건 어때? 하먄 아 그것도 안 땡기네 세번째까지 제시했는데 싫다 하면 나도 화가 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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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2024-01-28 13:24:43 14 0
저러면 스무고개 형식으로 바꾸면됨 나라로 우선 한중일인도양식 선택하게하고 그다음에 선택지 줄여나가면 어렵지않음 물론 여친이니까 그정도 성의로 하고 회사면 그냥 100퍼 중국집가고싶다고 함 그럼 진짜 한달뒤에는 안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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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4-01-28 14:51:38 0 0
그냥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아시안음식 중에 대표적인거 몇개 말해줬는데도 다 싫다하면 넌안되겠다...더 굶어라 라고말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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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as 2024-01-28 15:02:48 0 0
여자들이 결정을 잘 못해서 그래요 ㅋㅋㅋ 미러링 해주면 다 아차하고 웃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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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불속 2024-01-28 15:11:43 0 0
나도 정말정말 이걸로 싸웠다. 내가 화내면 다정하게 대하지 않는다고 삐짐. 난 삐지든 말든 내가 먹고 싶은거 먹었음. 그런 내가 독심술을 못하는게 한이되는 연애를 몇번 하다가 독신주의를 맘먹음. 난 연애도 힘든데 결혼은 더 무리라고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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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찐벌레 2024-01-28 15:39:17 1 0
대학다닐때 아무거나 되는대로 이두가지 메뉴가 있는집이 있어서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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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4-01-28 15:48:40 11 0
케잌한조각에 답이라고..?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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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세요 2024-01-28 15:49:46 1 0
연애 하면서 쌓인 빅데이터에서 뽑아내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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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2024-01-28 15:57:11 0 0
나도 아무거나 하면 내가 먹고싶은거 말하는데.... 딱히 뭔가 끌리지는 않는데 배는 고플때..기왕이면 내가 먹고싶은거 먹자구 할때 아무거나먹자 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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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못먹어 2024-01-28 16:57:15 2 0
"오늘 우리 뭐 먹으러 가게~~?" 라고 하면 어떰? "혹시 마라탕?" 이라고 하면 "딩동댕!"하고 마라탕집 가면 되고 "진짜 모르겠어 어디가?" 라고 하면 "힌트줄게 저번에 너가 가보고싶다고 말했던 곳!" 이렇게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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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4-01-28 17:22:27 4 0
케잌 공감됨. 배고프지 않지만 갈만한 곳도 없고 이야기나 나눌겸 어디 들어가 쉬고 싶을 때, 그러나 또 카페 가서 뭘 마시기엔 애매할때 하던 말인듯. 카페와 식당으로 나누지말고 그 사이에 식당보단 가볍게 때울 수 있지만 일개 카페보단 메뉴가 갖춰진 곳을 찾으면 됨. 서브웨이나 브런치류를 마련한 카페나 빵집, 수플레 같은 거 유행따라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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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말랑카우 2024-01-29 01:17:26 1 0
허니버터브레드에 이어 크로플 대유행이 반가웠던 이유.. 케이크 사입하는 카페라도 그 어느것 하나는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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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카카오 2024-01-28 17:27:35 3 0
자기도 뭘 먹고싶은지 모름. 생각하기도 귀찮으니 니가 찾아내, 이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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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2024-01-28 18:59:29 0 1
남자 기준이 명확하고 확고한 T면, 저런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는 여친을 물리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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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세탁 2024-01-28 19:49:23 1 0
저런 사람 안 만나는 것도 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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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웅코 2024-01-28 19:58:37 0 0
우리 회사는 남자끼리도 뭐 먹을까하다가 모두 다 아무거나라고하는데 한명이 메뉴 대면 다 거기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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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김볶 2024-01-28 20:26:57 0 0
아무거나라고 할때 롯데리아를 고집하면 알아서 메뉴 선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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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4-01-28 20:40:21 0 0
6번정도 연속으로 짜장면을 먹이면 아무거나 소리가 쏙 들어갈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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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ETF 2024-01-28 20:45:52 0 0
난 먹고싶은걸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네이버 사다리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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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ETF 2024-01-28 20:47:22 0 0
남자끼리도 2시간 걸어본적 있어서 식사장소 안정해져있는데 어디 가자고 말이 안나오면 무조건 사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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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2024-01-28 21:42:26 0 0
왜 먹고 싶은걸 대답할수 없는지 이해하기 힘듬 아~ 출출하다 떡볶이나 햄버거 먹고 싶어 이지선다나 삼지선다로 줄일수있지않나?! 우린 항상 반대라 난 명확하게 먹고 싶은게 있고 남편은 아무거나 로 대답하는데 항상 그거 말고 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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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사아야 2024-01-28 21:57:46 0 0
난 아무거나 라는말을 거의해본적이없음. 그날그날 땡기는메뉴가 3가지정도있으니까 그중 상대방이고르면됨. 근데 그 메뉴가 칼국수,초밥,삼겹살 이게아니라 '대부도xx번지 할머니왕칼국수, xx초밥 마곡점,부천신중동점 육가공장 삼겹살' 이런식으로 내기억중에 있는 맛집리스트로 가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손많이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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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4-01-28 22:05:59 0 0

아무거나 = 소화잘되는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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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2024-01-28 23:33:23 1 0
칼로리는 시발 간단하지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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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2024-01-28 23:38:15 0 0
진짜 열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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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2024-01-29 02:12:55 0 0
나 진짜 아무거나 충인데 진짜 아무거나 다먹음;;내가고르면 상대방이 못먹을때가 많음ㅠㅠ그래서 상대방한테 선택권을 주는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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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립스 2024-01-30 09:20:18 0 0
저는 추천제 스피드 퀴즈식으로 해요 나:돈가스 상대:싫어 비빔밥 나:싫어 제육 상대:제육별론데 나:3 2 1 땡 제육당첨 대안없는 반대는 받아주지않아요 자기가 먹고싶은걸 빨리 주장하지 않으면 고를권리도 없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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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찐따임 2024-02-06 05:33:55 0 0
여자들 좋아할만한 메뉴를 언급해보고 그마저도 퇴짜놓으면 진짜 헤어짐을 고심하는게 맞을거. 파스타,로제떡볶이,마라샹궈,분식집 이런거도 다 ㄴㄴ라면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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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먹자는 여자친구.jpg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