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 슬퍼서 빵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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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홍보계정 2024-02-05 2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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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연히 엄마가 산 빵이 자신한테 갈거라는 자신감 ㅋ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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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 2024-02-05 01:04:52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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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2024-02-05 19:36:03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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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홍보계정 2024-02-05 21:19:17 212 0
당연히 엄마가 산 빵이 자신한테 갈거라는 자신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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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마이멜로디 2024-02-06 00:03:10 4 1
근데 애기 진짜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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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00:04:06 게시물이 2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2-05 01:03 / 이동: 2024-02-06 00:04
- 어시스트: 언어의온도
에버글레이즈 2024-02-06 00:07:15 170 0
아들들은 대부분 주입식 공감교육이 조금 필요함ㅋㅋㅋ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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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운 2024-02-06 01:27:26 19 0
ㅇㅈ 나도 누나만 3명이라 왜 빵을 샀지? 라고 생각하는데 말은 힘들었구나 하게끔 습득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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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떠난여인 2024-02-06 00:08:36 0 0
내동생하고 나하고 mbti하면 f나오는대 서로 너가? 하면서 놀람 밖에서 주입식 공감하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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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2024-02-06 00:09:59 0 0
애기 넘 이쁘다 엄빠가 존잘인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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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4-02-06 00:29:14 25 0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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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4-02-06 00:32:30 34 0
난 어릴때 학교다녀왔는데 엄마가 안방에서 안나오길래 들어가봤더니 아파서 누워있던 적이 있음. 좀 강한 성격이셔서 한번도 기운없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힘없이 누워서 'ㅇㅇ아 엄마 너무 아프다...' 하는걸 보니 너무 어색하고 기분이 이상해서 나도모르게 '엄마 근데 나 배고파...' 라고 말해버림..ㅋㅋ 넌 엄마가 아프다는데 할말이 그거밖에 없냐고 혼났음ㅋㅋㅋㅠ 다시 생각해보면 나도 어릴때 공감능력 많이 떨어지는 아이얐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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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도덕책 2024-02-06 02:38:58 20 0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 나도 생각나… 내가 김치전을 구워서 막 먹으려고 젓가락을 딱 드는디 내눈앞에서 엄빠가 막 싸우더라고?? 하… 못먹겠군 하고 젓가락내려놓고 방에 갔는데 엄마가 화내면서 나가는데 아빠가 따라나가길래 아싸라비용 하고 김치전 먹고있는데 언니가 꿀밤 존나 때림 ㅋㅋㅋ 니는 그와중에 처먹냐고 ㅋㅋㅋㅋㅋㅋ 엄빠 싸우는거랑 내 김치전이랑 뭔상관? ㅎㅎ 나 공감능력 개제로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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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2024-02-06 00:33:06 3 0
근데 슬퍼서 빵샀다는 말은 뭐고 거기에 대한 모범 답안이 있는 건가? 몰라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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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4-02-06 00:43:45 7 0
mbti에서 t는 뭔빵샀냐하고 f는 왜슬프냐 괜찮아졌냐 이런다는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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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클러버 2024-02-06 01:10:18 0 0
밥을 먹어야지 빵을 샀냐고 핀잔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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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제일검 2024-02-06 02:22:31 2 0
엄마, 술퍼먹어서 빵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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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2024-02-06 07:35:30 0 0
엄마 : (총을 꺼내며)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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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끕인생 2024-02-06 09:02:57 1 0
슬픈데 빵을 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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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2024-02-06 09:15:50 0 0
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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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슬퍼서 빵샀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