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3-11 09:09:48
ⓞ 추천
ⓤ 단축URL
|
29
31,116
이쁘면좋아함
|
작성 2024-03-11 09:09:48
ⓞ 추천
ⓤ 단축URL
|
|
이쁘면좋아함
|
|
|
올라운드게이머
2024-03-11 
105
1
심지어 일본은 불교국가인데 불상을 훼손시킬까.
이쁘면좋아함
2024-03-11 
가레
2024-03-11
찹쌀볼때기
2024-03-11
얇은부리황새
2024-03-11
양만장
2024-03-11
JIREH
2024-03-11
진지한중2
2024-03-11
올라운드게이머
2024-03-11
올라운드게이머
2024-03-11 
rkgnl99
2024-03-11
양만장
2024-03-11
쿱쿱이젠
2024-03-11 4
0
근데 고려 말 때 불교가 워낙... 에효
엘프여황
2024-03-11 3
0
근데 저거 숭유억불이라는게 더 유명하지 않나 원래?
자까고시픈사람
2024-03-11 11
1
일본은 오히려 통으로 뽑아갔을 듯
enoeht
2024-03-11 28
0
가끔 유교전통 내세우며 한국이 무슨 천년만년 유교전통 국가였다고 알고 계신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조선 내내 반 강제로 유교 주입하느냐고 고생들 했죠... 거의 중기 이후 후기가 되어서야 현재의 유교 입지가 세워졌고 따지고 보면 엄청 최근일이고 상당 요소들이 역사가 짧죠.
청와구리
2024-03-11 
2024-03-11
완두쿵
2024-03-11 9
0
난 목이 얇아서 목이 긴 불상들이 목만 풍화가 빨리 되서 머리를 못 버텨서 그런줄
dagdha
2024-03-11 52
0
[부연설명] 우리나라 불상들 중에는 머리가 없는 불상들이 있다. 불상들의 목이 잘라진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연재해이다. 지진으로 받침대 위에 있던 불상이 굴러 떨어질 때 구조상 가장 약한 부분인 목이 부러지거나 비바람에 불상이 넘어져서 파손되는 경우다. 몽골이나 거란, 왜구의 침입으로 전란의 피해를 입은 적도 있다. 또한 조선시대때 억불승유 정책으로 파손된 불상들도 많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더라도 '땀을 흘리는 불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유생들이 세상을 현혹시킨다며 불상을 파괴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나무로 만든 목불은 태워버렸고, 석불이나 금동불은 깊은 강물이나 바다에 던져버렸으며, 아니면 도끼나 몽둥이로 목을 쳐서 머리를 떼냈다고 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는 1965년 경주 분황사 발굴때 발견된 목 없는 석불들이 여러 개가 전시되어 있다. 분황사 뒷뜰 우물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머리가 없는 불상의 몸체에 비해 발견된 머리의 수는 훨씬 적었다고 한다. 그밖에 일제강점기때 일제에 의해 목이 잘린 불상들도 있었다고 한다. 현대에는 일부 개신교 신자들이나 목사들이 절에 침입해 불상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한 적도 있다.
dagdha
2024-03-11
가정일진
2024-03-11 3
2
사대부들이할리가.....조선때 왕족들만해도 절을 세울정도로 불교에진심인데. 대부분 자연재해아니면 강점기때 이단들이 목을내리칠가능성이높음
글렌밤
2024-03-11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4-03-11 8
0
지금도 불상을 훼손하는 사람은 특정 종교인들이 많다더라
청와구리
2024-03-11 4
0
마을입구에 있던 장승 또한 싸그리 없어졌죠
전재산오백원
2024-03-11 5
0
훼손된 불상의 일부분은 사대부들이 한것(O), 다 사대부들이 한것(X)
조져진고양이
2024-03-11 4
0
0.2MB
 |
7포여단
2024-03-12
두랄루돈
2024-03-11 4
0
굳이 저렇게 조선을 비하하는 내용을 소재로 써야했을까.....
야동보는스님
2024-03-14 0
0
저 사람은 누구고, 저 주장의 근거와 출처는 무엇인가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