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에 위치하는 것은 의외 중 의외, 포동포동 섹시한 순산형 몸을 가진 2학년 임신 핵탄두, 우에하라 아유무

이 아이가 이 순위라는 것에 [왜 이렇게 낮지?]라는 의문에 먼저 답해야만 할 것이다. 그 정도로, 딸감 적성은 본래 높아야 할 것이다. 사실 더 위의 순위를 노릴 수 있었을 것이다

우선, 그녀가 딸감으로 다른 멤버보다 사용되는 횟수가 적은 까닭은, [남자에게 접촉하는 비율이 적음]에 근거한다. 요컨대, 그녀는 별로......라고 할까, 거의 전혀 남자와 말하지 않는다. 물론, 남자와 말하지 않는 귀여운 소녀는 그 자체만으로 딸감으로서의 희소 가치를 높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 한도를 넘어섰다. 기본적으로 동호회 멤버, 특히 타카사키 유우 말고는 말하지 않는다. 남자들에게는 맥빠짐 이외의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에하라 씨는 남자를 싫어하지]라는 인식이 심어지고 말아서, 또래 남자들에게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에로의 진면목인 [순산 체형 포동포동 몸]은 사춘기 한창인 남자들의 심금을 울리기에는 반걸음 정도 떨어진 속성이다

물론, 야하긴 야하다. 그러나, 굳이 말하자면 이것은 아저씨들에게 먹히는 특성이다. 어떤 남자들은 이것을 [좀 뚱뚱해]로 인식하기도 할 것이다. 딸감으로 쓰기에는, 남자 고교생들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편이 좋을까

그러나 뭐, 이 정도의 디버프가 있으면서도 일주일에 평균 12회 정도 쓰인다는 것은 역시 에로틱한 몸이긴 하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에하라 아유무, 누가 뭐라고 해도 순산 체형인 것이다. 아마도 망상 속에서는 그 찰진 살을 거칠게 붙잡힌 채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을 것이다

 

귀엽다. 귀엽지만, 쓰기에는 비교적 망설여진다. 하지만 귀엽다

얼굴을 딸감으로 쓰는 타입이다. 신체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난다. 남자와도 잘 말한다. 말을 주고받은 남자는 하루 종일 괴로워하다가 밤에 싸게 된다

그래서 딸감으로 쓰는 인원 수는 쓸데없이 많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가끔씩 싸는 것이라서, 평균 횟수가 늘어난다

열혈 팬들이 집중적으로 딸감으로 쓰는 타입이 아니다. 놀리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어쩐지 그런 대상으로 평소에 의식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순간에 깨닫게 된다. [나카스는, 귀엽잖아]

그럴 때, [만약 그 나카스가] [카스미짱이] [카스밍이]

 

[내 여자친구라면──]

 

그럴 때, 그곳에서 자위가 발생한다

 

방향성으로는, 나카스 카스미와 같은 계통. 즉, 남자와 잘 이야기하고, 그걸로 괜히 설레게 해서 딸을 치게 만드는 여자. 딸감으로 쓰는 인원 수가 많기 때문에 나카스 카스미보다는 딸감 횟수도 늘어났다

그럼 왜 타카사키 유우는 나카스 카스미보다 상위에 위치할 수 있었던 것인가?

요컨대, 로켓 가슴이다. 절대 영역이다. 귀여움을 노린듯한 트윈 테일이다. 무방비로 자x를 세우게 하는 무자각 섹스 어필이다

그녀는 나카스 카스미와 달리 [알기 쉬운 신체적 에로스]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그것을 별로 자각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무방비. 까놓고 말해서 가끔씩 팬티가 보이기도 한다

당연히 나카스 카스미보다 상위에 오는 게 맞지. 그런 걸 사춘기 남자들이 버틸 수 있겠냐고

자신을 음란한 신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 태도도 화난다. 남자들도 화가 나서, 조금 난폭한 망상으로 딸을 친다. 타카사키 유우는 망상 속에서 자주 x간당하고 있다

 

압도적으로 청초한 느낌

압도적으로 그림의 떡

청결함의 결정체. 부드러울 것 같은 여자

여자 중의 여자

더러운 고등학생 남자 따위와는 정반대에 위치한 존재, 오사카 시즈쿠. 그녀의 신체는 딱히 특별하게 야하지는 않다

하지만 뭐라고 할까, 굳이 말하자면 [몸이 완성돼 있다]

고등학교 1학년이면서도, 여대생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는듯한 그 쌔끈한 몸매, 그리고 그 어른스러운 분위기

그 이질감에, 남자는 모두 당해버린다. 동급생이지만 [누나......누나......]라고 말하며 딸을 치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말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역시 그 야한 목소리

우연히 국어 수업 때 선생님의 [여기 읽어봐]에 상당한 장문을 그녀가 낭독할 때는, 문학을 배우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남자들 입장에선

그것이 그대로 딸감이 된다. 교과서에 실려있는 문학이 그대로 딸감이 된다. 오사카 시즈쿠의 낭독 보이스가 그대로 x지를 화나게 한다. 야한 목소리로 낭독을 하다니, 옛날 문학가들에게 사과하라고

그 가슴으로 싸지 말라고 하는 게 무리다. 크다. 외국인. 귀엽다. 백인

가슴이 크다. 걸으면 흔들린다

흔들리는 가슴을 남자는 사랑한다

주무르고 싶은 가슴은 큰 것이 좋다

그렇게 가슴이 클 수 있는 걸까?

항상 거유는 텔레비전, 잡지 그라비아, AV 안에서만

큰 가슴을 실제론 보기 힘든데

......있었잖아

실화냐!? 같은 반에 이런 거유가 있어도 되는 거냐고!?

그렇다, 큰 가슴이라는 것은 현실적인 인간 관계 속에서 실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텐션이 오르는 것이다. 그냥 딸감 확정인 것이다

엠마 베르데 정도의 거유, 사실 더 딸감으로 쓰여도 괜찮을 것이다

......그러나. 엠마는 스위스 출신이라는 것도 있고, 너무 먼 존재라서 알고 있는 정보가 [가슴이 크다] 정도밖에 없다. 그러므로 망상도 별로 진행되질 않는다

그리고 뭔가 착한 아이라서 딸감으로 쓰는 것도 죄책감이 있다

그래서 그 상식을 넘는 가슴이지만 5위라는 순위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나쁘게 말하면, 그녀는 가슴만이 강조된 딸감이라는 것이다

먼저 말하는데, 이것은 나카가와 상태가 아니라 유키 상태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가정한 고찰이다

자, 이 유키 세츠나 말인데, 4위라는 순위에 맞게 딸감으로 쓰이는 횟수가（엠마와 근소한 차이기는 하지만） 매우 많다

그러나 딸감으로 쓰는 사람 수는 어째서일까. 엠마의 반도 안된다......

즉 그녀는 [열혈 팬들이 철저하게 딸을 치는] 타입의 여자인 것이다

그 철저함은 참으로 비정상적인 수준이다. 12명 정도로 평균 주 48회 딸감이 됐다, 즉 이것은 1명이 일주일에 4회를 유키 세츠나로 딸을 치고 있는 것이다. 너무 잔혹한 횟수다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남자들에게 이상적이라고도 할 수있는 [저신장 거유]. 이것은 꼴림 속성으로서 꽤 강한 카드

게다가 오타쿠  취미가 있는 그녀에게, 쓸데없이 성욕만 강한 오타쿠 남자들이 제멋대로 공감을 느끼게 된다. [열혈 팬]이란 요컨대 이 오타쿠 남자들을 말한다

유키 세츠나가 딸감이 되는 것은, 기름기 가득한 지저분한 오타쿠들이 멋대로 [세츠나짱......세츠나짱......]이라며 더럽히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오타쿠 저신장 거유 여자는 그렇게까지 성적 착취를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 생각하다보니 흥분됐다

신체는, 우선 가슴이 크다

특유의 허리는 심상치 않을 정도로 가늘다

그래서 엉덩이도 커 보인다

허벅지는 새하얗고 알맞게 잘빠진 느낌

정리하자면 평균값이 이상적으로 높은 음란한 몸을 가진 그런 여자

게다가 갸루

게다가 오타쿠에게도 친근한 갸루

남자들에게도 말을 잘 걸어준다

교복을 입는 방식은 여자 특유의 세련된 느낌이 가득하고, 여자 특유의 좋은 냄새도 난다

반에서 항상 눈에 띄는 편인데, 평범한 남자들에게 말을 잘 걸어주다니

 

────딸감으로 쓰지 말라는 게 무리잖아

 

딸치는 방법은 다양하다

미야시타와 순애를 망상하면서 치는 남자도 있고, 멋대로 착각한 오타쿠 남자는 미야시타를 능욕하는 망상도 하고 있다

단순히 야한 몸으로 치는 놈도 있다

 

바로 딸감의 종합 상사

이런 딸감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현실에 실현시킨듯한 여자

그것이 미야시타 아이. 미야시타 아이라는 갸루다

 

야해...... 아사카 씨 너무 야하잖아......

모델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아니, 키도 크고...... 다리도 진짜 길고......

진짜로......? 자리 바꾸기로 옆자리에 걸렸는데 이런 나 따위가 옆에서 공부같은걸 할 수 있을까......?

......그보다 가슴 크다

얼굴 너무 예쁘잖아...... 어른스럽고...... OL이냐고 진짜......

머리의 윤기도 굉장해...... 좋은 냄새난다...... 샴푸 비싼거 쓰고 있겠지......

우와 머리 쓸어올렸어! 섹시해...... 일상적인 행동까지 굉장해...... 음란 덩어리잖아......

......아 안되겠다

화장실 갔다오자......

 

......하아! 하아! 아사카!! 카린! 아, 아아사카아!!! 뷰릇뷰르릇

 

↑ 이것이 현재 아사카 카린과 인접한 자리에 앉게된 남자의 일상이다

그리고 당연히, 인접한 자리가 아니더라도 아사카 카린은 퀸 오브 딸감이다

왜냐하면 아사카 카린은 야하니까

증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