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3-21 1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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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0
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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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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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4-03-2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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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가는 기안의 일기장이라던데..
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4-03-22 ;)
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4-03-22 
대화명고민만10년
2024-03-23
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2024-03-22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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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서 봐야 희극인 사람ㅋㅋㅋㅋ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가까이 있는 사람은 킹받는 지점이 많음ㅋㅋㅋ
민파파
2024-03-22 
박뭐든가능시은
2024-0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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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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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4-03-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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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선생은 진짜 개빡칠듯
징징벌래
2024-03-2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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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그림, 원화, 상업미술 등등 대부분 장르는 돈 번다는 생각으로 입문하는게 아니라고 갠적으로 생각함. 애초에 돈 벌려고 이 일 하다보면 현타 엄청 심하게와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고, 열정페이도 심하고, ㅡ.. 보통 이 일 길게 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임... 그냥 예술활동이 의식주보다 항상 앞서서 생각되는 사람이거나(살고싶어서 그린다),,,,,혹은 난 이 예술 때문에 태어난 존재이고 극단적으로 그 어느것보다 즐겁고 완벽한 사명이다라고 느껴서 하는 사람이거나..... 그림쪽은 진짜 천재적인 부분도 타고나야되지만, 내 목숨과 맞바꿀 수 있을 애정이 있어야하는듯... 나도 한때는 그림그릴 때, 다리 두개 짤려도 좋으니 평범한 원화실력만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 많았음
아가리카노
2024-03-22
징징벌래
2024-03-23
구라에몽누가쓰냐
2024-03-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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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기안 작품 중에는 노병가가 최고임. 특히 여친이랑 연락 안되는 장면에서. 십몇년 전 군대 때 내 심정이 느껴져서 PTSD 옴..
다인다인
2024-0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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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패션왕때 초반에 한창 등골브레이커로 나오던 노페패딩 그리고 반응떳을때 느끼지 않았을까? 아. 내가 그리고 싶은걸 그리는것 보다는 사회이슈가 있는 걸 그리는게 공감과 관심을 많이 받는구나! 하고... 웹툰은 특히나 더 그런경향이 있는것같음
로켓런처
2024-03-22
AMgoon
2024-0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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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이랑 같이 일도 했었음. 옛날부터 패션에 관심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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