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아다마2024-03-24 16:22:521940
+ 임신 걱정했으면 지가 콘돔을 쓰던 질외사정을 하던 했어야되는데, 그냥 지 좋을대로 막 싸질러놓고 사후피임약 이야기 꺼내는거 보면 존나 책임감 없이 나중에 뭐라도 문제생기면 나몰라라 할 스타일로 보여서 두 번 정떨어짐
윌리엄아다마2024-03-24 17:25:311240
+ 5년전, 초딩때 검도 같이 다님, 강원도 간호대학, 호주 워홀, 엄마끼리 친구 -> 우연히라도 그 여사친이 이 글을 읽으면 본인이라는거 바로 알텐데 그런 어마어마한 흑역사를 저렇게 썰로 풀어놓은걸 보면. 나같으면 찾아가서 죽이고 싶어질듯. 생각할수록 조온나 인성 터진새끼네 심지어 당시 여친도있었는데.
윌리엄아다마
2024-03-24 1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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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걱정했으면 지가 콘돔을 쓰던 질외사정을 하던 했어야되는데, 그냥 지 좋을대로 막 싸질러놓고 사후피임약 이야기 꺼내는거 보면 존나 책임감 없이 나중에 뭐라도 문제생기면 나몰라라 할 스타일로 보여서 두 번 정떨어짐
윌리엄아다마
2024-03-24 17: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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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전, 초딩때 검도 같이 다님, 강원도 간호대학, 호주 워홀, 엄마끼리 친구 -> 우연히라도 그 여사친이 이 글을 읽으면 본인이라는거 바로 알텐데 그런 어마어마한 흑역사를 저렇게 썰로 풀어놓은걸 보면. 나같으면 찾아가서 죽이고 싶어질듯. 생각할수록 조온나 인성 터진새끼네 심지어 당시 여친도있었는데.
매미맘마
2024-03-24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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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건 아니고 ...임신공격 하려는 마음이 없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야스를 했는데 상대방이 내가 임신을 할까봐 걱정한다고 생각이 들면 기분이 좋을 순 없지. 아직 나온단 대사도 나는 여운을 즐기고 있는건데..즉 감성에 현실적인 해결을 해주려고 하니 ...약간 디테일한 심리라서..
알랙산더아놀드
2024-03-24 16: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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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자의 행동을 결혼과 연결시키는 글이 많은데, 여자도 마음의 드는 이성과의 섹스 = 임신공격 이런 메타는 아닌 경우가 대부분임. 걍 좋아서 잔건데 배려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었을 듯. 저 말을 꺼낸 의도도 임신에 대한 걱정이 아니었을테고. 남자 입장이야 뭐 현실적인 대처 방법을 제시하고 싶었겠지만.
폭풍호랑이
2024-03-25 09: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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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임신은 매우 큰 핸디캡인데도 질내사정에 동조했다는건 남성에게 이성으로서의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근거. 아직도 나온다는 멘트를 장난삼아 툭 내뱉은거또한 질내사정이었다는걸 한번더 강조한것이나 다름없음. 거기에 대놓고 사후피임약 얘기로 초치는데 어느 여자가 좋게 받아들이겠냐.. 이 여자를 책임질수 있다는 생각으로 질내사정해야지, 단순 쾌락플러스용으로 질내사정한 꼴이니 여성이 저런 스탠스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