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03 2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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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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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4-03 2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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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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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2024-04-03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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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가모니 본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나"라고 인식하는 세상 모든 사람이라는거지?
찰리비
2024-04-04 
인천음란꼬맹이
2024-04-04
돼지똥꼬리
2024-04-04
liiililili
2024-04-05 
한가한창조주
2024-04-04 50
0
모든 사람이 개별적으로 특별하나 그것이 귀천을 정하지 않는다. 개인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며, 가진 것에 감사하면 본질이 보이고 아끼는 법을 알게되어 이후에 올 상실의 아픔에 크게 메달리지 않을 수 있다. 행복은 평안함을 의미하는 것 이며 즐거움이 아니다. 즐거움엔 괴로움이 동반되기에 꼭 좋다 할 수 없다. 의미는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기에 모든 사물은 본디 공하며 그에 메달리지 않으면 행복할 수 있다.
한가한창조주
2024-04-04
므아라구으
2024-04-04 
대정부질문
2024-04-04
한가한창조주
2024-04-04
whitehodu
2024-04-04 0
0
'인류멸망보고서-천상의 피조물' 보고싶네 오랜만에 보러가야지
제비몰러나간다
2024-04-04 2
1
실제석가모니가 태어날때 한말이 아니라 후대에 추종자들이 붙인 얘기니 사실 아무 의미없는 해석...
2024-04-04
QIRQIR
2024-04-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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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
티클
2024-04-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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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탐, 성냄의 진, 어리석음의 치.. 근데 결국 우린 다 미생이고, 완생이 되면 떠나가게 되는 것 같음
이치노세아스나
2024-04-0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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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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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나나
2024-04-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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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냥 발음도 개간지..
cksnw
2024-04-04 2
6
지가 뭔데 구원하고 말고 지랄이야 존나 깝치네
야란
2024-04-04
삐끕인생
2024-04-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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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클럽알바박씨
2024-04-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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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석하는가는 본인들 마음대로긴 한데 실제 소승불교, 대승불교를 불문하고 대부분 종파에서는 '나(부처)는 깨달음의 극에 달한 존재이고, 내가 깨달음을 세상에 펼 것이다' 라는 의미라는건 대체로 일치됩니다. 팔리어 원전으로보나 장아함경 으로보나 다른 중생보다 뛰어난 부처를 강조하는건 명백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존귀하고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메세지는 공감하지만 최소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율시에 그런 의도가 없음이 학계의 주된 의견입니다...
이거볼라고가입했냐
2024-04-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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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독존
포토캐논
2024-04-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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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오로지 나만이 존재한다. 삼계가 고통에 빠져있으니, 나는 마땅히 편안해야 한다. // 세상을 인지하는 '나'라는 존재 없이 세상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이 세상은 오로지 '나'만이 존재한다. 이것은 석가모니뿐 아니라 모두에게 해당됨. 고통 또한 '나'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세상 모든 고통을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는 대단히 헌신적인 의지와 책임을 담은 자기수양의 언어라고 생각이 되네요. '나'는 단순히 석가모니라는 이름을 가진 한 개체가 아니라, 모두에게 있는 세상 만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행복과 고통을 모두 지어낼 수 있는 권능을 가진 존재로서의 의미, 모두에게 내재된 부처(자성미타)라고 할 수 있는 나라는 존재의 가장 에센스
갓갓갓갓
2024-04-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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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이명박
2024-05-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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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섯살때쯤 꽂힌말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였음 내가 죽으면 이 세상은 없어지는거고 나 이외엔 전부 조연으로 생각했지 트루먼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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