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14 15: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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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4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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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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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개구리
2024-04-14 
6
11
거지맞음 입이 두개인데 ㅋㅋㅋ
쿼카입니다
2024-04-14 391
2
서운할 순 있다. 근데 당사자한테 입 밖으로 꺼낸 건 졸렬한 짓거리다. 와준 게 어디냐. 직접 와줬다는 자체로도 고마운 일이다. 근데 5만 내고 네 식구 단체로 와서 밥먹는 건 쓰레기고,(내 지인 실제 사례) 10만에 두 식구면 욕먹으면 안 된다고 본다.
대화명고민만10년
2024-04-14 
그렇지뭐
2024-04-14
내가조선의선비다
2024-04-15
딴지거는놈
2024-04-15
Oo낭만고릴라oO
2024-04-25
덩꼬냥이
2024-04-14 236
0
물가 오르긴했어도 욕먹을정돈 아닌거같음
구라쟁이소설가
2024-04-14
구불구불
2024-04-14 32
0
저정도는 할수잇는거아닌가싶은데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4-04-14 43
0
이런걸 볼때마다 결혼이 어려워지는 문제는 하나씩 추가되는것 같아서 참 그렇습니다. 잘잘못을 판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그럴 위치도 아니고요. 그리고 저도 어른이니까 결혼식과 장례식이 주는 만큼 받는다는 현시대적인 사회적 통념을 굳이 비판하지도 않겠습니다. 그냥 서로의 관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안타까운건 대체 왜 결혼이 축하의 장이 아니라 체면치례의 장이 되었으며, 오는사람 수까지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상호간의 평행선을 맞춰야만 하는 행사로 변했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결혼 문화가 왜 지속되어야 할까요? 부디 세대가 바뀌는 앞으로는 결혼이 가족끼리만 모여서 조촐하게 하는 축하 위주의 그런 행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서로 주지 않고 받지 않는다' '지인이라면 인사정도로 전하는 축하인사' 가 사실 가장 이상적인 형태 아니겠습니까?
자파알고
2024-04-14 
옥춘o
2024-04-14 57
0
결혼식은 이제 축의금 장사나 다름없구나 싶음
헛소리장인
2024-04-14 
말랑참깨
2024-04-14 25
0
나도 친구가 먼저 결혼하고 난 싱글이라 혼자가고(축의적지는 않게함), 나 결혼할때는 그 시기에도 식대가 좀 있는곳이었는데 부부로 온 친구, 결혼전인데 애인이랑 같이온 친구 다 있었는데 그걸 굳이....? 뭐 2,3만원주고서 부부 둘이와서 먹거나 사진도안찍고 뷔페 직행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식대 인당 10만씩 하는곳에 둘이 와서 10낸것도아니고...애초에 고가 식대인곳은 딱 초청인원만 미리 받아서 진행하니까 그런것도 아닐거고. 인당 몇만원씩은 받아남기는 장사를 하려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주말에 시간내서 와서 축하해줬는데 대충 밥값보다 엄청 덜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
말랑참깨
2024-04-14
휴지쥰비
2024-04-14 13
0
진짜 경조사가 사람 거르는데는 최고임
군무도련선
2024-04-14 25
0
결혼식이 축의금 기브앤테이크나 회수하는 거나 다 이해하겠고 상황이 좀 그럴 수 있고 한 번정도는 언급할 수는 있겠는데, 근데 어제오늘 두 번이나 계속 이야기하면 뭐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맘에 안 들면 그냥 선을 그으면 되지 왜 굳이 긁어서 적을 만드냐 대충 커피나 쏘라고하고 넘어가도 될텐데
고압력피스톤운동
2024-04-14 17
0
이런거 볼때마다 결혼하기 어려워지는거같음.. 걍 축하해주는 자리면 안되나 하면 결혼은 현실이다~서로 오고가는게 있는거다~ 결혼식이 한두푼드나~ 이런소리 나올텐데 그런거 신경써가면서 결혼식 올리는거 너무 자괴감들거같아..
2024-04-14
N없는차
2024-04-14 3
0
이야 이건 뷔페음식퀄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책사고싶다
2024-04-14 17
0
그럼 청첩장에 적어 놔 한사람당 성인은 입장료 10만원 15세 미만은 5만원인데, 운동하는 친구들은 제외 이렇게... 아니면 안주고 받지도 말던가
니가뭘할수있는데
2024-04-14 30
0
동반 1인 그것도 와이프데려간걸로 그러나. 선배가 되어갖곤 쪽팔림. 그냥 청첩장 말고 메뉴판 돌려
존나작게될놈
2024-04-14 
크리스틴다에
2024-04-14 14
0
지금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7년전 아는언니 결혼식 10내고 밥먹었는데 욕먹었어 근데 그언니 청첩장 주러 왔을때 언니ㆍ형부ㆍ언니친구 ㆍ나 술+안주값 20여만원 정도 내 남친이 냈어 그래도 욕쳐먹었음 바로 애기 가져버임신선물 줬는데 임신중에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 걸었어도 임산부한테 화내는건 아니라서 울면서 애기한테 안좋아요 미안해요 하고 넘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서 손절했음 나도 결혼했지만(몸안좋아서 식은 생략) 결혼하고 이상해지는 사람 진짜 많아
민초레샤맛있다
2024-04-14 12
0
와우 졸렬 그자체... 뭔 줄줄이 사탕마냥 데려간것도 아니고 와이프 데려갔다고 저렇게 꼽을 주냐
방귀대장내시경
2024-04-14 333
0
거지들이 밥값이랑 사람수랑 계산할거면 초대를 말아라.. 나도 결혼했지만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많은가족이 와서 인원수 채워주고 얼마나 고마웠는데, 많은가족이 다같이 황금같은 주말시간 와주는게 쉬운일 아니다. 설령 5만원만내고 4~5식구가 진짜 밥만먹고 식은 보지도 않고 그런 빈대같은 행동을 한다해도 잔칫날은 거지도 밥 먹여보내는 날인데, 자꾸 밥값타령하는 거지들이 결혼을 하면서 헛소리한다.
방귀대장내시경
2024-04-14
리리피
2024-04-14 
중립이먼저다
2024-04-14 
하라아빠
2024-04-14
자동완성설정
2024-04-14
dalnarara
2024-04-15
나중에바꿀수있나
2024-04-14 5
0
결혼식이 장사냐 축하해준걸로도 고맙지
달리는포차
2024-04-14 5
3
가는게있으면 오는게있는거아닌가? 내가 이상황이었으면 나는 혼자가면 10내고 와이프랑같이가면20낼것같음
쭈루준
2024-04-14
쌉소리금지
2024-04-14 6
0
좀 애매하지 않아? 요즘 식대 싸도 4만원대 ㅠㅠ
말랑참깨
2024-04-14
돌고래꿀빵
2024-04-1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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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안넘기고 계속말하는것도 추접하지만 보통은 가족이나 누구랑같이가면 5만원이라도 더내지ㅋㅋ 좀그래
한아미로가자
2024-04-14 1
0
이건 원래 그랬고, 그냥 한국인 종특임. 안 그런 사람도 물론 있지만, 결혼식을 돈장사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음. 그러니, 다들 이런걸로 상처받지 말고 그냥 친구없이 지내자 !!
뼈해장국조아
2024-04-1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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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해달라고 불럿는데 축의금 적게 준다고 꼽주는 문화는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한건지 모르겠네
요나아
2024-04-14 0
0
좀 황당할 수는 있는데 당사자한테 꼽줄 정도도 아닐듯..(난 누구 데려갈거면 축의금 2배로함;;) 막말로 그쪽도 결혼식에 당시 여자친구랑 왔을 수도 있잖아....
징징벌래
2024-04-14 4
0
난 친한분들 축의금 안내도 축하해주러 온 자리에서 환영해주고 식사 쿠폰 줄거임... 결혼식 비싸다곤 하지만, 정과 선의는 돈주고 살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만약 식사가 10만원의 축의금이라면... 그들이 와서 축하해주는 것만으로도 난 10만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혹여나 돈을 적게 줘도, 혹은 주지 않아도 진심으로 그들에게 감사하고 포옹할거임
윌리엄아다마
2024-04-14 3
0
내가 결혼할 때 취업 못한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친구들 다들 모여서 청첩장 돌리면서 술은 샀고. 따로 전화해서 축의금 안내도되니까 그날 시간 되면 몸만 와달라고 이야기했었어. 난 원래 개인주의가 강하고 상당히 계산적인 타입인데도 결혼 할 때 되니 안왔으면 하는 사람한테는 내가 축의금을 준게 있어도 안부르게 되고, 와줬으면 하는 사람한테는 축의금 내던 안내던 상관없으니 와달라고 부르게 되더라. 저런 선배는 나라면 바로 손절한다.
겨울에태어난
2024-04-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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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가면 15낼듯...
금련산
2024-04-14 13
0
안 친하면 5만원 친하면 10만원이긴 한데... 주말 하루일정 다 제끼고 갖고있는 옷중에 최대한 격식있게 차려입고 가는 거잖음. 어차피 당사자는 온갖 친인척에 이어지는 동문들 친구들 인사하느라 바쁠거고. 가봤자 "친구분들 올라와주세요" 사진 한 장 박으러 가는건데... 그걸 꼽주는건 뭔생각인지 모르겠네. 오히려 먼저 시집장가 간 잘살고 있는 친구가 와주는게 두사람도 잘 살라는 의미에서 미덕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훑훑훌훌훑훑
2024-04-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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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땜에 요새결혼식가기 힘듬.. 애들까지 4명인데 소인식권도 받는곳도있으니 최소 20씩은 내야함.. 그렇다고 나혼자 가자니 우리가족 주말을 통째로 날리는셈이되버려
말랑참깨
2024-04-14
야옹야
2024-04-15
딴지거는놈
2024-04-15
훑훑훌훌훑훑
2024-04-15
말랑참깨
2024-04-15
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4-14 14
0
기혼잔데, 진짜 저래? 걍 나 결혼하는데 축하해달라고 부르는거 아니야? 난 안친한 사람한테 부조금 받는것도 싫고 그래서 회사에 돌리는 것 까지 딱 70장 정도만 찍었거든, 내거는. 울 회사 직원이 1500명이 넘으니까 거의 안돌린거랑 같은거지. 멀리서 오는 친군 방 잡아주고 따로 차비 봉투해서 주고. 다른 친구들은 따로 커피 마시라고 봉투해서 나눠주고. 폐백까지 같이 있어준 애들은 신행 다녀오면서 10만원대 선물 사오고. 내 기준에선 다 마이너슨데 ㅋㅋㅋㅋ 참 시간내서 참석했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 진짜 정떨어질거 같다.
딴지거는놈
2024-04-15
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4-15
안구건조v
2024-04-1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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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보증인원이 최소 200, 250부터 시작하니까 안불러도 될 사이까지 어떻게든 청첩장 돌리고, 와서 채워달라하고, 그렇다고 식을 하기싫어서 안하자니 양가 어르신들이 난리고.... 뭐든 적당해야 서로 웃으면서 축하해주고 예의차리는데 요즘 많이 과하긴한듯
안구건조v
2024-04-14
안구건조v
2024-04-14
강유미기자s
2024-04-14
꼬꼬마캐호빗
2024-04-14 3
0
10년전과 달리 요즘은 밥값 5 넘네마네하다보니 3만원내고 둘이 먹거나 5만원내고 4인가족 먹었다는 얘긴 서운할 수 있다싶지만 10에 둘이 간걸로 뭐라 했으면 무조건 뭐라 한 사람 잘못같음
푸힝
2024-04-14 11
0
그냥 와줘서 축하해주면 고맙지않음??
알찬토리
2024-04-14 4
0
축의금 안내고 와서 밥만 먹고 가도 진짜 고마운거 아니냐
슝
2024-04-1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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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 적은 찐따라 와서 밥먹고 축의 3만원만 해준 취준생 친구들도 한 명 한 명 다 너무 고마웠는데...... 진짜 뭔 장사하나 ㅋㅋ
놉탈룰라
2024-04-1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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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들이 손님들을 손익분기점으로 따질거면 그냥 혼인신고만하고 꺼져라
일등당첨
2024-04-14 1
0
인간관계 거르도록 도와줘서 고마운케이스 ㅋㅋ
머털도끼
2024-04-15 8
0
솔로일때 친구결혼식 혼자가서 부주했고. 내 결혼할때 와이프 자식까지 데리고 와서 밥먹었다. 자리채워줘서 너무 고마울 뿐이었음. 식대 지랄쌀거면 그냥 초대를 안하면 되잖아? 자리는 채워야겠고 돈은 돈대로 다받고싶으면 어쩌라는건지 ㅋㅋ
샌드위치가이
2024-04-15 5
0
그럴거면 하객들이 황금같은 주말에 세시간 이나 할애하며 심력 체력 소모 하는 것까지 계산서에 올리시지?
발암생성기
2024-04-1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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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결혼식 자체를 안가는 이유중 하나지 ㅋㅋㅋ 일정 돈 안내면 그게 비매너취급하니... 안가고 말지 왜가 ㅋㅋ
친구비는자동이체로
2024-04-15 2
0
결혼이 아니라 수금을 했나보군. 어지간히 ㅂㅅ으로 살았길래 결혼식하고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발광을 다 하냐 ㅉㅉ
달리는포차
2024-0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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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생각이다른건 인정하는데 제일중요한부분을간과한듯 저선배는 혼자와서 10을냈음. 그럼 나도 똑같이. 혼자갔을때 10을 하는게맞지 축의금조의금은 원래 품앗이개념으로보는게 맞고 남이한만큼하는게 가장뒤탈이없음 저사람은 와이프를데려갔다면 15-20을 했어야한다고봄
우리가우리가
2024-04-15 0
0
축의금 문화 진심 ㅈ같음 나 돌려받지도못하는데 내는건 수백만됐을듯
크레타레온
2024-04-15 1
0
ㅋㅋㅋ 선배 입장, 그리고 선배 입장에 동조하는 댓글러들 생각 십분 이해는 하는데 내 주변에 있으면 그냥 결혼식 초대 안 해줬으면 좋겠다. 난 직장도 이직하고 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돌려받을 생각 다 지우고 그냥 사람된 도리로 내가 주고 싶으면 줘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도 적어도 내 마음을 받아야지 채무잔액증명서 받지는 않았으면 해서!
크레타레온
2024-04-15
jo2047
2024-04-15 0
0
결혼식 가는거 진짜 귀찮아 심지어 축하한다고 돈도 주는데 ㅋㅋㅋ
병1신탐지능력자
2024-0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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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결혼할때 회사선배(A) 5만원내고 4명이 식사하고감 회사선배(B)20만원 내고 4명이 식사하고감 솔찍히 겉으로는 한마디도 안했지만 둘이 비교하면 사람이 달라보이긴함ㅋㅋ근데 이건 속으로 생각해야지 대놓고 꼽주면 안됌ㅋㅋㅋ
SM기획사
2024-04-15
귀여운흑형
2024-04-16
액션곰돌
2024-04-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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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결혼식도 정리가 필요한다고본다.
딴지거는놈
2024-04-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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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기에 공감... 그냥 축하하는 자리가 아닌데,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는게 본인평판을 위해서라도 좋음 아님 걍 돈만보내고 가지말던가
마세라티o
2024-0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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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잠잠해진뒤로 식비올라서 신경쓰이는건 이해하겠는데...잔칫날에는 거지도 밥먹여보내란 댓처럼 경사에 왜 재고따지는거야..신랑신부 축하해주러 한번 뿐인 인생 일부 시간내서 축해해주러 왔는데...졸렬하고 야박해진다 점점..
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4-0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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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게 낸 걸 넘지 않은 이상 불만을 얘기해선 안된다고 생각함.결혼식 뷔페 솔직히 돈값하는 거 한번도 못봄. 창렬한거 돈 내고 먹으러 와 주는것만 해도 고마운거지
글로벌한량
2024-0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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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식 작년에 했는데 식대 인당 16이었음. 혼자서 10내고 3인가족 같이 왔는데 뭐 어쩌겠니 누군가는 혼자 와서 100냈는데 그거 물러줄거 아닌데. 잔치잖아 그거 싫으면 무리해서 식장 고르지 않으면 됨. 난 그렇게 생각함
귀여운흑형
2024-04-16
전설사나이
2024-04-17 0
0
애 안낳을거 같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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