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5-02 16: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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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01
불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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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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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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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숭해
청계천흑수달
2024-05-02 
아조씨의비밀친구
2024-05-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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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예쁨잭
2024-05-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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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하우젠폭삭
2024-05-02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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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품번모야
2024-05-02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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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너무 숭한거 아니요
러블터앙
2024-05-02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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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 한데 너무 숭하게 글을 쓰셨네 남잘알은 ㅇㅈ 이정도면 빠른 귀가에 딴생각 1도 못하고 가족들한테 목숨걸지
쉑빡따뚜루켄
2024-05-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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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쩐다...
gackt001
2024-05-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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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울컥울컥!!!
햇님찌찌
2024-05-02 
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05-02 
천하제일딸잡이
2024-05-02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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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가다가 할매들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아는언니(78세)는 남편(82세) 랑 아직도 가끔한다고 대단하다고 이러더라 이거보니까 생각나네
2024-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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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2024-05-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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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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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엔항상평화
2024-05-02
마음속엔항상평화
2024-05-02
술창인생
2024-05-03 
꿈을믿는다
2024-05-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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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ㅈㄴ 섰네 하 ㅜㅜ
소리에민감한캥거루
2024-05-02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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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닌데 ㅋㅋ 왜케 숭하게 썼냐
밍구난다요
2024-05-0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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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엄청나네
린이는배고파
2024-05-02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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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나도 안꼴리는뎁쇼 ㅋㅋㅋㅋㅋㅋ
dublemars
2024-05-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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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남자가 별거 있나.. 집에서 역할이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힘낼수있지
구라쟁이소설가
2024-05-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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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입니다. 와이프한테 이거 보여줬다가 짐승이라고 혼났습니다. 선배님들 뭐가 문제져?
이제입학한다
2024-05-02
평해살쾡이
2024-05-02 
요나아
2024-05-02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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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일단 남편이 원할때 부인 쪽에서 엄청 적극적으로 나와주면 자존감 높아질거 같긴함..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 가끔 의무방어전이네 리스 몇년차네 하는 글만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숭하긴 한데 참 좋다..
파르코
2024-05-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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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숭해서 혼자 끅끅 대면서 담배피는중 아오ㅋㅋㅋㅋㅋ
훼인e3
2024-05-0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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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숭하긴 한데 솔직히 진짜 저러면 마음속에 큰 버팀목이 되어주긴 해...
2군단
2024-0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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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정에 풋풋한 로멘스구만
놉탈룰라
2024-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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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웃대 유교탈레반 자식들이 판을 치는구만
매일화내는놈
2024-05-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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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장에선 재미없는 잠자리긴 하겠다
정겸손
2024-0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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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모쏠 순정남인데 두근거린다
장어s
2024-05-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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줜나 짐승같지? 근데 저게 남편 기살려주고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제일 쉬운길임. 현대 많은 부분에서 과도한 여성향의 시선과 문화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남편이 와이프를 잘 감싸주고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면 행복한 가정이 된다 이런거임. 근데 왜 남편만 와이프를 감싸줘야하나. 와이프도 남편의 성향에 맞게 저렇게 다소 짐승같아 보여도 노력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봄. 평생 그렇게 살라는게 아니고 남편은 남편대로 때로는 와이프를 보듬고 이해하며 자상하게 대해줄 줄 알고,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남편 기살려주고 힘나게 저렇게 대해줄 줄 알아야한다는거임. 그게 사랑하고 평생 같이 할 사람에 대한 배려이자 노력이라고 생각함.
내사랑스우
2024-05-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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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스갯소리로 의무방어전해야한다고하잖아 남자의 성향따라 다른거아냐?
작아서슬픈이
2024-05-05 0
0
기대안한다 .. 기대하면 처참한 현실에 맘이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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