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무속 강국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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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볼때기 2024-06-09 2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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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 친구 누나는 태몽이 갓난애가 사체보관하는 냉장고로 스르륵 들어가는 꿈이었는데 진짜 생후 3개월때 급사해서 죽음.. 사인은 불명,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코에서 피나오고 죽어있었다함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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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06-09 15:51:57 2 0
고스트헌트라고 일본 무속 총집합시킨 듯한 애니 재밌게 봤는데 한국도 그런 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나마 파묘가 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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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뱅라리런 2024-06-09 22:34:42 3 0
퇴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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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부녀회장 2024-06-10 05:45:34 7 0
네xx 웹툰 중 미래의 골동품가게 추천합니다. 한국식오컬트 웹툰 중 최고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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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2024-06-10 23:27:56 0 0
ㄴ 미래의골동품가게 완전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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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06-11 00:35:55 0 0
퇴마록이랑 골동품가게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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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2024-06-09 21:53:44 0 0
나는 태몽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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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2024-06-09 22:02:28 2 0
태몽 외할머니가 꾸셨는데 당시 대통령이랑 악수하는 꿈… 9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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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읽어드립니다 2024-06-09 22:03:16 0 0
난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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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4-06-09 22:05:44 30 0
근데 태몽은 과학인게... 우리 애 태몽이 산에서 밤이랑 물고기를 줍는 거였다는데 밤의 의미처럼 진짜 아들이고,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힘 좋은 가물치마냥 엄청 파닥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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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황 2024-06-10 06:20:35 18 0
어 나 태몽 밤인데.. 나 여잔데 띠용쓰ㅋㅋㅋㅋㅋ 근데 어릴 때부터 울오빠는 섬세하고 깔끔하고 난 무던하고 덤벙대고 그래서 엄마가 농담으로 둘이 성별 바뀐거 아니냐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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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모 2024-06-10 22:18:14 0 0
않이 나도 여자고 태몽 엄청 반짝거리고 큰 밤이었다는데 짱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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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2024-06-09 22:08:40 2 0
집채만한 배추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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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볼때기 2024-06-09 22:12:45 203 0
내 친구 누나는 태몽이 갓난애가 사체보관하는 냉장고로 스르륵 들어가는 꿈이었는데 진짜 생후 3개월때 급사해서 죽음.. 사인은 불명,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코에서 피나오고 죽어있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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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2024-06-09 23:04:36 127 0
맘이 아프다..잘 추스르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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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ZEA윤 2024-06-10 21:54:07 3 0
이건 진짜 허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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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22:30:28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6-09 15:50 / 이동: 2024-06-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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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좋아함 2024-06-09 22:30:50 4 0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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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머신 2024-06-09 23:53:26 1 0
역사 태몽은 슈퍼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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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6-09 22:37:29 87 0
예전에 본 글에선 국제결혼한 부부인데 외국인인 남편이 태몽꿔서 엄청 신기했다는 그런 댓글도 있엇던거 같은데. 태몽은 근데 신기한거 같기는 함. 나도 꿔서 ㅋㅋㅋㅋ 임신했다고 하니 주변에서 태몽 컴페션이 ㅋㅋㅋㅋ 니도 꾸고 울엄마도 꾸고 내 동생도 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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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2024-06-09 23:05:48 2 0
ㅋㅋㅎㅋㅋㅋ 궁금하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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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입니다 2024-06-10 01:07:44 34 0
그거 나 아님? 태몽이 뭔지도 모르는 외국인 남편이 새벽에 자기 너무 신기한 꿈 꿨다고 나 깨움.. 그날 아침 임테기 해보니 두줄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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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6-10 05:38:22 2 0
ㄴ 오 잉언가보다 ㅋㅋㅋㅋ 한국인 뭐야 ㅋㅋㅋ 샤먼의 민족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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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17세공주 2024-06-09 22:38:31 4 0
나는 이빨빠진 호랑이였음 엄마가 무서워 가하니까 멀리떨어져서 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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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2024-06-09 22:42:45 0 0
난 표범 사냥하는 꿈꿨는데 꿈 주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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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2024-06-09 22:46:01 31 0
몇년전일인데, 내가 친하긴한데 꽤 오래 연락은 안하고 지내던 여자인 대학동기한테 꿈에서 전화로 임신 축하한다고 하는 꿈을 꿨는데, 깼는데 기억이 엄청 선명했었음. 그 친구가 오래동안 임신안되서 고생하고있었어서 설레발일까봐 말 못해줬는데 얼마후 임신했다고 연락와서 그때 얘기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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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애 2024-06-09 22:48:58 22 0
엄마가 꾼 내 태몽은 크고 빛나는 거북이였다는데, 난 태몽에 대한 얘기를 성인돼고 처음 들었는데 초등학생때부터 쭉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거북이여서 되게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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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애 2024-06-10 00:50:12 24 0
되고 무식한놈아 돼고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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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2024-06-10 05:43:06 9 0
외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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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2024-06-09 22:53:41 27 0
이 태몽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데도 좋다더라 난 엄마가 꿨는데 누가봐도 엄청난 크기의 이무기였고 우리 첫째가 비단구렁이인데 비단구렁이가 내 몸을 기어다닐때 내 옆에 삼신할매가 계셨음 둘째는 새끼 돼지 누군가한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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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블루스 2024-06-09 23:02:13 2 0
나는 동그란삽. 삽이 모서리도 없이 똥그란게 말이되냐 싯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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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됨 2024-06-09 23:13:26 1 0
내 와이프가 꿨던 우리아들 태몽은 고추밭 앞에 바다에서 등장한... 사람으로 변신한 고래상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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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끕인생 2024-06-09 23:15:26 0 0
김장을 열심히 할 아이라는 뜻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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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4-06-09 23:17:59 23 0
유튜버 구독자 10따리만 찾아다 구독 박는거처럼 아무나 걸려라는 느낌으로 누구나 다 태몽 점지해주는 ㄹㅇ 전국민 수태고지 ㅋㅋ 나는 부모님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때 왠 탁발승이 와서 시주받아가다가 집에 아드님 하나 있지 않냐고 꼬치꼬치 캐묻다 애 없다고 하니까 그럼 곧 생기실 거라며 이름 이렇게 지으면 대성할거라고 이름까지 지어주고 감. 그리고 얼마후에 무슨 길가다 커다란 밤송이 까서 제일 탱글탱글한 알밤 챙겨오는 꿈이었나 태몽 꾸고 임신한거 알게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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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2024-06-09 23:44:46 18 0
근데 진짜 신기하긴해. 나는 꿈을 꿔도 되게 얕게 기억하다가 까먹는편이고 첫째 생겼을때도 태몽 안꿨는데, 어느날 꿈이 너무 신기하고 상징적이라 살면서 처음으로 깨자마자 폰으로 해몽 찾아봤거든. 그랬더니 딱 태몽인 경우가 있다길래 설마 했는데 한 몇일후에 검사해보니 둘째 들어섬. 전혀 계획도 없었고 가능성도 적었는데.. 미신이다 비과학적이다 생각은 해도 마냥 무시하긴 힘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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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짬치 2024-06-10 00:04:16 10 0
난 결혼하기전에 첫째 가졌는데 임신한줄도 모를때에 태몽을 꿨음.. 무지개빛나는 물고기를 잡아서 낚아채는 꿈이었는데 그땐 신기한 꿈이다 라고만 생각했지 애가 들어선줄은 ㅎㅎ.. 둘째도 애기 생긴줄 모르는 시기에 보석 선물받는 꿈꾸고 나중에 임신 알게됨! 태몽은 진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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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펩시 2024-06-10 00:16:21 1 0
엄빠의 태몽이 같았었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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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여단 2024-06-10 00:39:09 4 0
난 태몽보다는 잠깐 식성이 달라졌었음. 우리 외가집이 진짜 젓갈을 극혐하듯 싫어함. 새우젓 이런거 말고 밥 반찬으로 먹는 오징어젓 같은 이런류 근데 내가 몇개월을 젓갈없이 밥을 못먹었는데, 누나가 출산하니까 거짓말 같이 사라짐. 그냥 나이먹어서 잠깐 그랬나보다 했는대, 매형네 가족들이 밥먹을때 무조건 젓갈 반찬있음+조카가 올해 6살인데 젓갈없으면 밥 안먹음. 어린이집에서도 밥 안먹어서 항상 누나가 따로 싸줌. 뭔가 아다리가 맞는듯 안맞는듯 하면서도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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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2024-06-10 01:21:47 17 0
우리 엄마는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알밤 네개 들어있는 밤송이 주우셨다가 알밤 하나 다른 사람 주는 꿈 꾸셨다는데 첫째는 낳자마자 사망하고 그 뒤로 지금 우리 삼남매 낳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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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짱짱맨 2024-06-10 01:57:03 5 0
내 태몽은 엄니가 바닷가에 힘없는 거북이들한테 물을 줬더니 물 먹고 힘 생긴 애들이 바다로 돌아가면서 고맙다는 듯이 파닥파닥 했다던...내 사주도 임수? 인가 큰 바다라하고 그래서 그런가 괜히 거북이가 귀엽고 정이가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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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애 2024-06-10 02:03:23 2 0
헐 거북이 메이트 반가워 🐢 나도 최애 동물=태몽=거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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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짱짱맨 2024-06-10 02:04:40 2 0
너는 빛나는 큰 거북이구나! 오래 살고 주위를 밝게 만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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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v으 2024-06-10 05:06:35 0 0
임신하면 일부러 주변에 얘기 안하고 기다려봐야지 태몽꾼사람 있나없나 실험해볼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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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4-06-10 06:28:19 3 0
나 내친구 임신한거 꿈꿔서 물어보니까 놀라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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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2024-06-10 05:14:01 2 0
내 딸은 얼굴보다 큰 키조개, 소라를 내가 막 줍는데, 남편이 들고있는 바구니엔 조그만 조개만 가득한 꿈. 암튼 큰 조개나 소라 따는 꿈 한번 더 꾸고 낳기 2주 전까지 안보여줘서 울 엄마가 진짜 크고 굵은 가지 꿈꿔서 남자다! 했는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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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르앤크 2024-06-10 05:34:27 5 0
나는 온 세상을 뒤덮은 시체랑 뱀이라더라 시체랑 뱀이 산처럼 쌓여있고 99채 대감댁에도 시체랑. 뱀이 가득했대 이건 뭔 태몽이여.....이거 꾸고 애가 나올거라 생각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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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르앤크 2024-06-10 05:37:45 3 0
근데 그 길을 걷는데 너무 좋았대 그래서 태몽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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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6-10 05:40:20 16 0
꿈에선 누굴 죽이거나, 죽거나, 시체 이런거 엄청 좋은 꿈이고, 뱀 자체가 태몽일 가능성이 높지. 잉어, 구렁이 이런건 용이랑 거의 동급으로도 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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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르앤크 2024-06-10 06:01:14 9 0
와 진짜 고마워 내 태몽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다녀도 되겠다! 의문이었거든 불길한 시체랑. 뱀인데 태몽이라고 말해주는 우리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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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6-10 06:17:49 12 0
완전 재물꿈이야. 재물이 쌓이고 부자인 꿈. 부자로 살겠구나. 나 하겐다즈 하나만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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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르앤크 2024-06-10 06:33:04 8 0
헐 그런거야? 인생은 더 오래 살아봐야겠구나....최저시급인생인 줄 알았는데 ㅜㅜㅜㅜ 노상방뇨 내가 기억했다가 나중에 내가 성공하면 하겐다즈 2+1사줄게 ㅜㅜ 난 시체랑 뱀이 태몽이라 이르케 사는 줄로 알구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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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6-10 06:34:03 6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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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2024-06-10 23:22:45 0 0
하겐다즈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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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2024-06-10 08:27:09 21 0
우리딸 태몽은 변기물 내릴 엄두조차 나지않는 거대한 똥이었음. 진짜 싸고 변기를보니 변기를 가득채운 거대한 똥.... 그래서 로또 10만원어치 샀는데 5천원도 안되더라,...이상하다...분명 똥꿈중에서도 초대박 똥꿈인데....하고있는데 와이프가 임테기 두줄짜리 줬음. 그래서 딸래미 태명이 똥꿈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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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4-06-10 18:48:52 1 0
똥꿈이 길몽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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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4-06-10 11:24:54 0 0
태몽은 결국 짜집기라고 생각함 우리장모님이 산에서 밤송이를 주운꿈을 꿧다고 검사해보라고 이야기했는데 3일뒤에 테스터기 두줄나옴 그러고 나온 아들래미가 크면글수록 밤같이 생김 그리고 두달뒤에 꽃관련 꿈을꾸셨는데 처제 두줄나오고 딸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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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사탕 2024-06-10 12:50:14 2 0
거대한 민물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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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C인피니티 2024-06-10 13:11:23 3 0
내 태몽은 존나 거대한 촛불이 하늘에 떠있고 사람들이 쳐다본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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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파퍄퍄 2024-06-10 13:37:38 3 0
우리 부부는 태몽없이 첫째 낳았는데 알고보니 내동생이 대신 꿈꿔줬음. 심지어 임신사실 알리기 전에 울엄니한테 오빠 애기 생긴거같다 얘기했다함. 잉어랑 뭐가 또 나왔다는데 최근데 둘째 생겼는데 주변도 그렇고 우리 부부도 그렇도 아무도 태몽 안꿔서 그냥 미신인가 싶다가도 첫째때 태몽에 둘째까지 한번에 나온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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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파퍄퍄 2024-06-10 13:49:24 0 0
왜냐면 연년생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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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그런가유 2024-06-10 13:41:23 4 0
나는 시험관으로 쌍둥이 생겼었는데 남편이랑 아버님이 태몽꿨는데 둥이꿈이 아니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하나만 낳았구(까맣고 반짝반짝하는 잉어였는데 둘찌 피부가 까무잡잡함 습 ㅠ) 최근 지인이 시험관으로 배아 하나만 넣었는데 둥이꿈을 꿔서 이상하다 했더니 7주에 일란성 쌍둥이가 되었더라. 신기방기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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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2024-06-10 13:55:59 2 0
뭐 태몽같은건 당연히 끼워맞추기식 미신같은거긴 하다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좋게 생각하면 좋은거지 뭐 다른 잘못된 미신들과는 다르게 태몽은 믿는다고 해서 손해보거나 피해보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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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hor 2024-06-10 17:17:04 2 0
애들 태몽을 애 엄마가 아니라 내가 꿨음. 펫숍같은곳에 갔더니 주인이 작은 새끼돼지 한마리를 손에 올려주는데 손에다 변을 뿌직... 주인이 놀래서 다른 애 보여준다더니 작은 새끼흑돼지를 손에 올려줬는데 얘도 손에다 뿌직... 몇주후에 쌍둥이인거 알고 병원에서 소리 꽥 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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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무속 강국인 이유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