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6-23 1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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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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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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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쿨가이
2024-06-23 
38
0
한번 마음이 피곤해지면 그냥 쭉 아무것도 안하게 되더라고 그러다가 뭔가 일이 생겨야 마음에 변화가 생기는데 그게 쉽지않았음
회원동쿨가이
2024-06-23
곰은크아앙운다
2024-06-23 6
0
내 주변은 보통 공시나 전문직셤 보다 장수된 경우가 많음
애초님안돼요
2024-06-2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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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퇴사했는데 재취업 할려고 알아보니 부산에는 제대로 된 일자리(전직장만큼의 수당과 10명 이상의 직원)이 그냥 거의 없음... 서울 가야하는데 그것도 문제
비오는일요일아침
2024-06-23 287
7
근데 쉬면 안됨? 좀 쉴수도있지
시청자의눈
2024-06-23 
gg
2024-06-23 
긴장게장
2024-06-23
아욘
2024-06-23
뽀르로
2024-06-23
옆집흑곰
2024-06-23
탑크루즈
2024-06-24 
옥춘o
2024-06-23 66
0
공백기가 길어지면 취업이 어려운데 취업이 안되면 다시 공백기가 길어지니 무한굴레
리히
2024-06-23 43
0
양질의 일자리가 없음. 왜냐? 2명 필요한 일을 1명으로 굴리고 급여는 1인분 언저리 주니까 그 1자리 고용이 줄어듦
글이난잡해
2024-06-23 21
0
이런 얘기가 하도 많아서 정신병 걸릴것 같은데 퇴사를 못한다 쓰바
속이왜케3G
2024-06-23
도깨
2024-06-23 
순간의실수
2024-06-23 17
0
주5일+앉아서하는직+왕복 1.5시간이내+전공+직원수 10명이상...... 이게 많이바라는건가?
고캠이
2024-06-2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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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 바꾸기 빌드업을 하려고 고학력 인재 많이 만드려고 교육구조 만들었는데 정작 산업구조 바꾸기 실패해서 잉여인력이 남아도는 느낌
핥고싶은
2024-06-23 39
0
쉬는 사람이 많은 근본적인 원인은 구직자가 생각하는 '사람답게 살 만한 일자리'의 기준이 이전보다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일자리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 보다 사람들의 눈높이가 더 빠르게 높아짐. 구직자들은 높아지지 않는 일자리의 수준을 탓하고, 고용주들은 높아진 구직자의 눈높이를 탓하고 있음.
코스어히모코
2024-06-2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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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자체의 문제라 이건..
2024-06-23
녹색조약돌
2024-06-23 192
2
저거 비슷한 내용인 청년층이 쉬고 구할만한 직장이 없다는 얘기가 페북이슈페이지에 알고리즘으로 떳는데 거기 댓글들이 진짜 이런선긋기싫은데 개틀딱들이엇음. 최저시급이 오르고 실업급여를 받으니까 기업에서 부담되서 못뽑는다, 저것들은 돈 다 뺏어서 내쫓아야한다는 댓글만잇엇음. 추가로 공장같은데는 사람못구해서 안달이라는 흔한레퍼토리 추가 ㅋㅋㅋㅋ 그런데는 공장특성상 피골이 상접할때까지 뽑아먹던가 차 없으면 못가는 곳이거나 할텐데. 저딴소리를 현실에서 듣는사람들이 쉬는거임. 나이먹은거말고는 내세울거라곤 고양이 털만큼도 없는 돌멩이만도 못한것들
돌직구오승환
2024-06-24
공장형인간
2024-06-23 1
0
그러고보니 난 취업한 이후로는 쉰적이 거의 없네..대학생때는 그렇게 노는거 좋아했는데. 이직 8번 하면서도 쉰거 다 합치면 한달도 안되는듯ㅎ퇴사하고 다음날 바로 출근한적도 있고..돈 많이 벌어서 노년엔 좀 쉬엄쉬엄하고싶다
순진한소년
2024-06-23 13
0
뭐.. 옛날에는 일 안하면 진짜 굶어죽을수도 있으니까 힘들고 고된 일이라도 해야했는데, 요즘은 옛날보다 그런 부담감이 줄어들어서 아닐까?
Leimond
2024-06-23 8
0
쉬면 안되는건 아닌데 그게 미래를 위해서 쉬는 건지 도피성으로 쉬는건지에 따라 다른 듯
곧휴학하는놈
2024-06-23 20
0
고만고만한 놈들 기백명중 한 명 경쟁시키는게 좆같고 최종면접 떨어지면 그동안 기업 공부해놓은거 휴지쪼가리 되는것도 좆같고.. 3배수에서 추첨으로 뽑으면 안되냐? 그냥 줄 세우기 위해서 의미없는 시스템들을 만들어내는 게 정말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 받고.. 하다하다 못참겠어서 걍 포기하고 노가다로 방향 틀었는데 정말 마음 편하다 ㅎㅎ
나쁜올빼미
2024-06-23 4
0
저 같은 경우엔 개좆소에서 몸상하고 정신적으로 꽤 말려가지고 이직은 계속 시도하는데 막상 면접 통과까지 다 하고서도 성이 안차서 더 쉬게되는듯.. 지금도 구직활동 중이긴 한데 슬 자금떨어졌으니 대충 경력 이어 붙일곳으로 가야하나 싶네요
타조맨
2024-06-23 16
0
사람답게 살기 위한 눈높이도 올라갔지만, 사람답게 살기 위한 비용 또한 증가해서 이걸 만족시키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단순한 알바보다 재산이 안모임
타조맨
2024-06-23
빵파는빵쟁이
2024-06-23 4
0
직업이 꿈이 되어야하는데 직장이 꿈이 되어버려?? // 꿈 꿨던 직업이 있다면 당장 급여랑 복지가 부족해도 차근차근 근무하면서 경력 쌓고 한 단계 이직하고 또 준비해서 이직하고 그러면서 .. 급여랑 복지 등이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면 되는데.... // 어느 순간부터 직업은 맞춰가는거고 직장이 꿈이 되어버리니 대기업, 중견기업만 도전하고 실패하고.. 그러다보면 마음이 좀 먹는 것 같음
펭귄다리걸기
2024-06-23 21
0
나도 3년정도 놀아봤는데. 사실 돈만 있었으면 아직도 일 안하고 있을 듯. 어떻게 탈출했냐면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어서 월세도 간당간당하니까 뭐라도 하게됐음.
산장야우
2024-06-23 42
0
한국은행 총재가 한 말을 다시 얘기해야겠군, 한마디로 신입생은 교육 수준이 훨씬 올라갔는데 나라는 산업 개편을 실패했기 때문에 눈높이가 다름
다플러
2024-06-2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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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때문인듯... 커뮤에서는 개나소나 대기업 다니고 명문대 나오고 잘 먹고 잘 살거든 중소기업이면 평범한건데 인터넷에서는 대기업 공기업 등 아니면 패배자로 취급하니깐 무서운거겠지
삼성병원
2024-06-23 
메도르
2024-0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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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아직 일을 못놓고 있음 이번에 쉬면 완전 놓아버릴거 같음
창천제일검
2024-06-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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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경제 ㅈ돼서?
아이카와준
2024-06-2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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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 나라가 어케되든 알빠아닌데, 돈이 있어야 쉬는거 아님?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데 어떻게 쉬는거여..;;
매일할게없네
2024-06-23 4
0
옛날 메이플같은거임. 캐릭만들때 주사위굴려서 44안뜨면 시작안하는거.
매일할게없네
2024-06-23
매일할게없네
2024-06-23
MZMJ
2024-06-23 4
0
자발적으로 쉬는 이런 사람들은 실업률에 안 포함되지 않나
감자고구마옥수수
2024-06-2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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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경쟁 너무 빡세… 나때는 대기업 기술면접 피티면접 그룹면접 인원면접있는곳도 있었음;;
감자고구마옥수수
2024-06-23
jo2047
2024-06-2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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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것도 능력이지ㅋㅋ 난 집에 돈이 없어서 일은 필수야ㅠㅠ 저런기사 볼때마다 내가 고정수입이 없어도 가정이 유지될만한 수입이 있나보네 하고넘김 잘 쉬면서 준비잘하고 좋은기업 가면 좋을듯
복학했다
2024-06-2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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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느정도 되면 그냥 포기하고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함.. 근처에 6년간 취업준비만 한 35살 쯤 되는 사람 있는데, 3년차부터는 그냥 만성적으로 실패가 학습돼서 스트레스도 별로 안 받는 것 같고, 주말 편의점 알바랑 부모님 돈으로 어떻게든 생활이 되니까 그냥 집 밥 먹고 코인노래방 정도나 다니면서 소비를 극단적으로 안 하는 삶에 적응해버림. 적당히 됐을 때 포기하고 중소기업이라도 취직했어야 했지 않나 싶은데.. 나이는 먹지 경력은 없지 자기가 생각해도 경쟁력이 부족하니까 '준비하고 있음'에 만족하는 레벨이 된 거 같음. 본인은 인정 안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적당히 타협 안하면 부모님 돌아가실 때 까지 저렇게 살겠다 싶더라고.
게으른천성
2024-06-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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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줘도 힘든건 싫잖아. 솔까 나도 싫다. 몸이 아프다.
어휴못하겟다
2024-06-2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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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처먹고 개백수됏는데 자신감도없고 스펙도없어서 할게없다 ..ㅋㅋ
로그라이크
2024-06-2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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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석글은 많이 봤는데 가장 공감갔던 내용은 일본 사토리 세대랑 연관지어서 분석한 글이었음. 그냥 저성장 시대인데 베이미부머 세대의 자녀 세대라 인구수가 많아서 경쟁인구가 많은 게 다른 문제들의 근본이 되는 원인이고, 일본에서는 장기백수 - 히키코모리 - 캥거루족 - 부모가 퇴직한 무직 중년 으로 이어지는 사회문제에 해당하는 세대였음. 별 다른 조치 없이도 이 다음 세대들은 이런 사회문제 안겪고있다고는 하는데
로그라이크
2024-06-23 
유니o
2024-06-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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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문제냐고 기업노동환경은 80 90 년대나 하던 인력살아서 자본성장하는게 그여전한 환경인데 인구도 줄고 뽑는 인원은 줄여서 아끼는데 일은 그대로니 사람이 미치지 기업도 이제 저출산 고령화에 맞게 해야함 언제까지 외모자로 버티는건 불가능해 미국처럼 인재가 모이는건 아니니까
부속빠진건담
2024-06-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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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박살나서 그런거 아닐까 싶음. 돈을 떠나서 대기업 아니면 대부분 중소기업이 워라밸 박살에 야근 따지면 최저도 안되는 기업도 많잖아 대기업 가고 싶다가 아니라 적당한 중소기업 들어가서 퇴근 시간 지키면서 취미생활 좀 하고 싶다가 욕심인 사회가 문제 아닐까 싶음
햄뽁
2024-06-24
공군모찌
2024-06-24
꽈리꽈추
2024-06-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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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복지 바라는 것도 아니고 연차에 비례하는 연봉과 법적 휴가, 휴게시간 지키는 회사가 흔치않음, 특히 지방은 더 그렇지 않나 싶은데
터질까나
2024-06-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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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법조차 안지키는 중소기업이 대다수니까.
옆집흑곰
2024-06-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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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렇게 쉬는 것도 여유가 있어서 그렇지 당장 내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먹을 것도 해결 안되는 사람들은 어디라도 취업합니다
에아렌델
2024-06-23 4
0
쉴수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난 하루라도 일 안하면 당장 다음달 ㅈ될 내가 너무 무서워서 쉬질 못하는데
햄주먹
2024-06-2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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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하다 2년 날림 -> 대기업중소임금격차는 더 벌어진 상황 -> 2년 날렸는데 중소갈까? -> 미래에 집사야지 결혼해야지 중소임금으로는 절대 해결 불가능함 -> 조금더 준비하더라도 대기업 가야지 -> 대기업 TO는 소수인데 당연히 취준기간 늘어남 -> 차라리 빨리 취업할껄라는 생각과 시간만 날리고 남는게 하나도 없네라는 자책감이 드는 동시에 이럴바에는 그냥 포기하는 게 났겠구나
오징어심리치료사
2024-06-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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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이 높아진 이유도 잇지 않을까 일본에서 알바해서 먹고사는 프리터족이 유행햇듯 취업포기하고 알바만하면서 혼자사는 사람도 많이 는듯
자색고구마맘
2024-06-23 6
0
열심히 공부해라해서 대학갔더니 사람답게 살수 있는 월급 주는게 대기업뿐인걸 알았을때 오는 박탈감 중소기업다니면 좆소라고 후려침 그럴바엔 걍 취준하지 하다 이력서 한줄 없이 나이만 먹고 장기취준생하다 히키되는 루트가 많음 생각보다 33살 넘어서 회사에 신입으로 오는 분들도 많은데.장기취준생 및 히키는 그런돈 받고 내가 일할 사람이 아님 이거 넘기 힘듬.
무하유정화
2024-06-23 2
0
대졸자 80% / 대졸요구직장 30% ... 대졸자의 절반이상은 졸업장을 못써먹음...
옛살비
2024-06-23 0
1
진자 댓글검열 기준 이해가 안돼네
너구리비빔면
2024-06-24 1
0
실제로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2-30대 많나요?? 용돈을 부모님이 주시는거면 나름 여유있는 집이니 가능한건가? 제 주변엔 없어서 피부로 느껴지지가 않아서 놀랍기도하고 그러네요;;
달빛솜사탕
2024-06-24 1
0
나는 결혼여부, 자녀계획여부 물어보곤 거기서 다 썰렸음.. 당분간 애낳을계획없고 애낳아도 일할거라고 했는데 더 어린애들 뽑더라고.. 이해는가.... 그 중 한곳은 됐었는데 (애낳아도 일할거라고 어필함) 텃세 심하고 매월 공고뜨는곳이라 포기했음
헬리체
2024-06-24 11
0
솔직히 말하면 그냥 나라가 거품이 지나치게 많이 꼈을 뿐.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봐요. 현 2030은 수요 예측에 실패해 쌓인 재고마냥 써먹을 곳이 없는 잉여인력들이고 사람이 너무 많으니 노동의 가치는 없고 출산도 딱히 할 이유가 없죠. 재수 없게 태어난 타이밍이 안좋았을 뿐인데 자꾸 없는 문제를 찾으려고 하니 죄다 중구난방으로 헛다리만 짚고 있고.. 이제 분수에 맞게 쪼그라들일만 남았습니다.
돌쪽꽉찬몸직구
2024-06-24 0
0
일자리는 있다. 내 청춘을 바쳐 일하고싶은곳이 없을뿐..! 개인과 회사의 발전 가능성이 안보이는 곳이면 차라리 돈이라도 후하게 줘야지
봉창이칼국수
2024-06-24 0
0
너무힘들면 쉬어도되는데 또 너무오래쉬지는말고.. 20대1년의가치 vs 30대 1년의 가치는 생각보다 정말커요. 한때 몇년간 면접코칭+취업코칭 해줬는데 나이가 정말 강력한 장점중하나입니다. 업종 기업마다 나이컷두는곳이 있어용.
OathKeeper
2024-06-24 0
0
점점 좋아질거야~ 일할 노예들이 안태어나고 있거든
1q2w3er
2024-06-24 5
0
나도 공장운영하고있고 거래처 상황들보면 20대 30대 초반 이력서도 안넣음. 나름 업계에서 많이주는편인데도 중소공장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가 어린친구들은 절대 안오는데 사람 구하는데는 큰문제없음. 본문처럼 지내던 사람들중 끝까지 취업 못한사람들이 결국 나이들고 30대 중후반, 40대되면 알아서 찾아옴...
M416
2024-06-24
M416
2024-06-24
1q2w3er
2024-06-24
집돌이퍼
2024-06-24 3
0
포괄임금제 없애고 무조건 주5일제 40시간 하라고 기본부터 지키는 문화부터 자리 잡아야지. 돈 적게 줄 수 밖에 없으면 근무 시간을 줄여 하루 7시간 근무로. 그럼 워라벨 찾는 사람은 가겠지. 돈은 적게 주고 일을 많이 시키고 싶겠지 근데 계속 그러면 있는 사람도 나가고 새로 들어 오지도 않음. 그리고 하루애 30분 줄여도 생산직 아니면 생산성 별로 줄어들지도 않어. 눈치 안주고 할일만 하고 가라고 하면 5-6시간이면 다 하고 퇴근들 할꺼임. 대기업일수록 프로세스가 나눠져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중소는 한사람이 작정하고 프로세스 줄여서 일하면 시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 장점을 생각해서 중소 문화를 만들면 갈 사람들은 가게되어 있음.
나도알아나못생긴거
2024-06-24 0
0
일하기 싫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 요즘 많던데... 자기는 무조건 대기업 가야하고 그중에서 사무직 가야한다던데..... 관련 자격증도 아무것도 없고 학력도 구린데... 어떻게 대기업에 들어갈련지.. 눈이 너ㅓㅓㅓ무 높아진것도 한몫 하는것같아
귀여운춘식이
2024-0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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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이 오래동안 백수인데, 진짜 가족들 속터진다… 저런기사도 안나왔으면 좋겠어.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야” 라고 안도할걸?
오유난민
2024-06-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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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졸업 할 무렵에는 좆소~중소 2000~2500 / 중견 2500~3000 / 대기업 3000~3500 수준이었는데, 요샌 좆소~중소는 당시 그대로, 대기업은 4500~5000으로 올라버려서 취업 잘된 동기랑 "비교"하다보면 맘에 드는 적당한 회사가 없을것같긴 함
시골하마
2024-0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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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그릴 수 있고 희망이 있어야 되는데 돈을 벌든 집에서 놀든 똑같이 내일이 없으니까
얇은부리황새
2024-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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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부딪쳐봐 계속 그러다 결국 금이 가고 박살나고 가루가되면 다시 반죽하면 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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