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좋은 평가 받는 국내 1000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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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2024-06-26 15:17:34

234

0 태극기 휘날리며는 첨에 국방부한테 지원좀 도와달라고 손내밀었는데 국군의 학도병 및 미성년자 강제징집하고 보도연맹 빼달라고 하자 감독이 거절하고 두 내용 다 넣고 만든 영화라 더 의미가 있음.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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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2024-06-26 15:00:00 0 0
안봤는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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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2024-06-26 15:14:12 4 0
두번 이상 볼 가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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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2024-06-26 15:16:54 1 0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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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루준 2024-06-26 15:36:56 8 0
나 한번만 봤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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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애호협회 2024-06-26 15:49:56 0 0
이달말에 재개봉하니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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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2024-06-26 15:50:51 0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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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위조 2024-06-26 17:04:35 1 0
보면 또 울까봐 일부러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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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2024-06-27 00:02:08 1 0
저걸 두번이나본다고? 난 너무 슬퍼서 두번볼 용기가 안낫었는데.. 용자들이 꽤 있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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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돌아온 2024-06-27 10:09:08 0 0
눈물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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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필름없는깨끗한삶 2024-06-27 13:56:43 0 0
대학교때 수업 영화라 열몇번 돌려봤는데도 몇년전 재개봉때 또보고 25일날 ocn에서 해주는거 또봄 6일날 재개봉한다해서 극장에서 보고싶었는데 관수가 적어서 포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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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글타 2024-06-26 15:06:54 3 14
요새 범죄도시 나오는 족족 천만찍어주는 이상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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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4-06-26 15:07:54 35 0
그게 왜 이상한 민족 취급 받을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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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2024-06-26 15:11:47 34 0
넌 어디 다른 민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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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2024-06-26 15:13:36 5 4
그냥 영화의 다양성이 없어지고, 자극적인 폭력 영화에만 열광하는 걸 비판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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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파랑새 2024-06-26 15:22:19 42 0
1. 설사 그걸 비판하려는 의도였어도 말을 이렇게 하면 안 됨. 2. 본문 주제랑 맞지도 않는 이 말은 뜬금없이 뭐지? 싶음. 3. 그러면 대체 이 분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현상은 뭘까, 옳게 된 민족은 어떤 걸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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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4-06-26 15:35:24 6 0
나는 권선징악의 현대식 연출이라고 생각하는데, 옴마님은 자극적인 폭력영화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작품은 다 본인이 판단하기 마련이니까용. 비판은 해도 되는데 맥락과 논리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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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돼지 2024-06-26 16:29:00 3 0
북한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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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2024-06-26 16:33:06 2 1
ㄴ 치즈 제가 안그랬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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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emars 2024-06-26 18:55:30 12 0
오락영화는 천만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예술병에 절여진 이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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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선부질없다 2024-06-26 20:42:32 2 0
본인의 식견이 얼마나 좁은지 몸소 보여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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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믄누리레콘 2024-06-26 21:49:14 4 0
왜그랬어....왜 굳이 안해도 될 말로 공감도 못받고 미움만 받아...담부턴 그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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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요뀨요 2024-06-27 13:10:27 1 0
난 그래도 마동석 장르? 같은게 나온거 같아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아재 감성이지만 옛날에 스티븐 시걸, 장끌로드 반담, 성룡, 이연걸 이런류의 액션시리즈들 보면서 우리나라도 그런 장르가 나왔다는게 재밌다고 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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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2024-06-26 15:17:34 234 0
태극기 휘날리며는 첨에 국방부한테 지원좀 도와달라고 손내밀었는데 국군의 학도병 및 미성년자 강제징집하고 보도연맹 빼달라고 하자 감독이 거절하고 두 내용 다 넣고 만든 영화라 더 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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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2024-06-26 15:20:11 86 0
특히 보도연맹씬은 진짜 잘표현했음 고 이은주배우 죽임당할때 개슬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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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라 2024-06-26 15:32:53 29 0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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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한가득담아요 2024-06-26 17:51:14 6 0
김수로 등장씬은 화딱지 그자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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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불주먹 2024-06-26 15:17:38 1 0
강제규 인생 최대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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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2024-06-26 15:21:01 27 0

돌아온다고 약속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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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거지 2024-06-26 15:32:55 1 0
옛날에 리버풀선수중 데얀 로브렌이 뽑은 최고의 영화이기도 했지 ㅋㅋ 그래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대한로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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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2024-06-26 15:33:46 3 0
극장에서 봤음. 중간에 아가씨는 이은주씨 얘기인가보다. 너무 일찍 가셔서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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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4-06-26 15:41:36 16 0
괴물, 왕의 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등 그 시기 천만 영화들은 어떻게 이러지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었음. 대중들 눈치도 안보고 그 영화만이 가진 특색도 또렷하고 무엇보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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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롱 2024-06-26 15:52:12 18 0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솔직히 스토리가 별로 와닿지 않음. 그 한사람 구하자고 다른 군인 수십명을 희생시킨다? 좀 공감이 안됨 반면에 태극기휘날리며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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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2024-06-26 16:22:16 44 0
아무리 봐도 문화전파에 가장 좋은건 그냥 존나 잘만드는 거임 지구 반대편 사람들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해주잖아 김구선생님 보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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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4-06-26 17:21:39 23 0
김구선생님 요즘 하늘나라에서 대스타셔서 인터뷰로 바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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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2024-06-26 17:53:41 10 0
해방된 조국의 극장 수위를 해도 좋다던 홍범도 장군님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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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멧도요 2024-06-26 18:01:53 4 0
ㅋㅋㅋ 대스타 김구선생님 힙하게 선글라스 쓰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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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2024-06-27 00:04:20 3 0
잠깐 웃고넘어가자면 요샌 잘자요아가씨때문에 김구선생님 절망하고 계실수도 있으..ㄹ..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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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aria 2024-06-26 17:02:00 8 0
진짜 아무 정보없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개봉일인지 선개봉일인지에 새벽 조조로 보고 펑펑 울고 나온 영화. 그 뒤로 어쩌다가 테레비에서 영화나오는거 볼때마다 계속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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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2024-06-26 17:48:02 5 0
지금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타이타닉 같이 재개봉 하는 것처럼,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영화는 6월에 재개봉 해줬으면 좋겠어. 심야에만이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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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2024-06-26 17:03:11 17 0
난 마지막부분보단 이은주씨 죽을때가 더 슬프더라. 도대체 왜 그 선량한 아녀자가 가족먹이겠다고 얻은, 얼마되지도 않는 쌀받은걸로 죽어야 되었는지. 나라도 내 누이가 공산당으로 몰려 죽었단 얘기들으면 장동건처럼 행동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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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2024-06-26 17:49:02 9 0
저기... 누이가 아니라 약혼녀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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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개털 2024-06-26 20:37:53 24 0
그런 미친짓이 남한전역에서 벌어졌어요 한민족을 제일 많이 학살한자 런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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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2024-06-26 17:50:35 0 0
난 고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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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누와르 2024-06-26 18:22:59 8 0
어릴때 보면서 김수로랑 같은 남한사람들이 왜 서로 죽이지? 했는데 그게... 나중에 깨닫고 충격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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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조아 2024-06-26 18:47:05 14 0
보도연맹 노빠꾸로 넣은 것 부터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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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익흑액호빵맨 2024-06-26 18:48:43 12 0
인생 최고의 직관 영화... 상영 내내 눈물 훔치시던 어르신들이 많아서 어린 마음에 의아했는데 돌이켜 보니 모두 국군 참전용사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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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병의대모험 2024-06-27 06:02:11 0 1
태극기 휘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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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헤윰 2024-06-27 14:08:25 0 0
이거 보면서 진짜 질질짤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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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팅슷하 2024-06-27 21:29:22 0 0
다시 볼 때 마다 울게되는 영화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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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좋은 평가 받는 국내 1000만영화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