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7-05 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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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43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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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7-05 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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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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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4-07-05 19:47:58
219
0
뭣보다 레미콘이 금방굳어서 시멘트공장에서 너무 멀리까지 못가서 그런것도 있다던디 [5]
이동
빵파는빵쟁이
2024-07-05 22:21:32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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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시멘트 공장이 각 지역마다 있어서 ... 시멘트가 엄청 흔한 재료인 줄 아는데 생각보다 시멘트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입니다. // 건물 짓는 곳에서 2시간 이내 시멘트 공장이 있어야하고 그리고 그런 시멘트를 빨리 운송 할 수 있는 레미콘 차량까지 있어야만 합니다. // 목재의 경우에는 숲 근처에서 벌채해서 가공한 후 화물 트럭에 실어서 짓는 곳에 운송한 후 .. 거기서 사이즈에 맞도록 자르고 하면 되지만.... 시멘트는 무조건 건물 짓는 곳에서 2시간 내에 시멘트를 만드는 공장이 있어야합니다. // 우리나라는 석회가 풍부해서 가능한거지... 사실 그렇지 않았다면 힘들 수도 있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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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벗어러
2024-07-06 02:31:46
125
0
토네이도에 무너지는 집들은 잘못 지었다고하는데 티비보면 목조는 죄다 무너져있고 콘크리트로 지은 학교나 시청같은 공공건물 같은것만 덩그러니 살아있는게 많이 보이던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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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4-07-05 219
0
뭣보다 레미콘이 금방굳어서 시멘트공장에서 너무 멀리까지 못가서 그런것도 있다던디
뭉치난이
2024-07-05
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2024-07-06
개똥이아부지
2024-07-06
두개더
2024-07-07
TheMUSE
2024-07-14
빵파는빵쟁이
2024-07-05 203
0
한국은 시멘트 공장이 각 지역마다 있어서 ... 시멘트가 엄청 흔한 재료인 줄 아는데 생각보다 시멘트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입니다. // 건물 짓는 곳에서 2시간 이내 시멘트 공장이 있어야하고 그리고 그런 시멘트를 빨리 운송 할 수 있는 레미콘 차량까지 있어야만 합니다. // 목재의 경우에는 숲 근처에서 벌채해서 가공한 후 화물 트럭에 실어서 짓는 곳에 운송한 후 .. 거기서 사이즈에 맞도록 자르고 하면 되지만.... 시멘트는 무조건 건물 짓는 곳에서 2시간 내에 시멘트를 만드는 공장이 있어야합니다. // 우리나라는 석회가 풍부해서 가능한거지... 사실 그렇지 않았다면 힘들 수도 있었음
김메밀
2024-07-06 
SAL9000
2024-07-06 
세계적인테클
2024-07-06
서울역포돌이
2024-07-06 23
0
셰이디부쉬
2024-07-06
헛소리감지견
2024-07-06
퍼리애호협회
2024-07-06 
2024-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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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4-07-06 10
0
전직 현장에서 금속 다루던 사람이라 목수들 극혐하긴하는데 위에 댓글보니 일리가있네.. 근데 나무관리하는거 너무 일일거같아 벌래 파고들어가면 답도없을거같고
채소나무
2024-07-06 2
0
저긴 소독을 집 전체를 씌어서 하는거보면 그닥 나무건물이 좋아보이지만은 않던데.. 짓는 비용이야 공구리 친게 훨 비싸겠지만 관리나 유지보수는 목조건물도 만만찮아보이기도 하고..
가면을벗어러
2024-07-06 125
0
토네이도에 무너지는 집들은 잘못 지었다고하는데 티비보면 목조는 죄다 무너져있고 콘크리트로 지은 학교나 시청같은 공공건물 같은것만 덩그러니 살아있는게 많이 보이던데..
얇은부리황새
2024-07-06 
초코쿠키크럼블
2024-07-06
방구는설사되어
2024-07-06
소프트밸리
2024-07-06 51
0
영상을 보면 더 자세히 나오지만 건축비가 가장 커보임 디자인적 한계도 있고 여러 이유를 언급했지만 미국에서 철근 콘크리트로 일반 주택 가정집을 짓는다는 건 자재비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경제성이 맞지않는다고함 목조주택으로 충분히 튼튼하고 더 다양한 형태의 집을 지을 수 있는데 안지을 이유가 없다는 것 그리고 걱정하는 흰개미 부분도 목재에 충분히 처리를 하고 짓고 또 짓고나서도 정기적으로 방지약을 쳐서 관리하기때문에 걱정안해도 된다고 언급함 한국인들이야 아파트가 거의 대부분의 주거형태를 차지하고 빌라 오피스텔 같은 건물에 주거하는 것에 익숙하기에 그러한 것이라 생각함 사실 우리도 전에는 초가집, 기와집 짓고 온돌방에서 살면서 정기적으로 지붕도 교체하고 관리하면서 오래 사용하고 잘살지 않았음?
소프트밸리
2024-07-06 34
0
정작 목조주택을 걱정하는 한국에서는 아파트가 3~40년만 되어도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잖슴 목조주택을 걱정하는 것 치고 생명력이 너무 짧다고 생각함 물론 옛날 7~80년대 지은 아파트들이 많이 부족한것도 맞긴하지만
천사리아
2024-07-06 2
0
흰개미 : 수백년이요? 저희가 1년 짜리로 만들어 드리죠 ㅋㅋㅋㅋㅋㅋ
별빛여행자
2024-07-06 1
0
흰개미: 방긋~♡
고고대장
2024-07-06 24
0
결국 모든건 비용임. 시멘트 쓰려면 포대로 가져와서 현장에서 반죽하면 됨. 요즘 미국도 철근 콘크리트로 만드는 집들 많아지는데 비용이 목조 두배이상 들고 시간도 훨씬 더걸림.
우차차차
2024-07-06 2
0
아니 불나면 한순간이잖아
개똥이아부지
2024-07-06 13
0
낑깡낑꽁
2024-07-06 0
0
우리나라에서도 주택은 나무로 짓는걸로 아는뎅 ㅋㅋㅋ
아재가뭐
2024-07-06 0
0
머리가 아프다...(건축구조)
양념반후라이는반숙
2024-07-06 0
0
목구조랑 이동식 건물은 대출 안나오지않나
불건전한대화명사용자
2024-07-06 8
0
한국에서 건축일하다가 현재는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건축하고 있는데 목조주택이 유지관리가 어렵다는 건 편견입니다. 오히려 같은 크기의 주택을 콘크리트와 목조로 지었다고 가정할 시 콘크리트보다 목조가 망치 하나만 있어도 훨씬 철거나 수리가 가능할 정도로 쉬우며 이에 따른 보수비용 역시 저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목조주택의 이미지가 좋지않음은 목조주택의 역사가 짧고 시공자의 역량 특히 목조주택 목수들, 그리고 이들에 대한 법이나 규제 부재, 목조주택에 들어가는 수입자재들이 상당히 저급품이라는 점등, 여러가지 요소가 결합괸 결과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중에 한국에 들어 가게 살게 되면 전 무조건 목조주택으로 짓습니다.
콩나무두목
2024-07-06
kakoora
2024-07-06 2
0
그냥 건축비임 울 동네에서 200~300만 달러 넘어가면 죄다 콘크리트나 벽돌로 지어놨음. 콘크리트 공장이 필요한건 빌딩 지을때나 지. 집짓는건 요새 그냥 다 가져와서 그때그때 섞고 부음.
두리안뭔맛이냐
2024-07-07 2
0
목조 건물이 화재나 지진에 취약하다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오히려 철콘과 비교해서 목재의 강점입니다. 화재나서 사망하는 가장 큰 요인은 질식사로, 구조체와 무관하게 실내마감재의 유독성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화재시 구조체의 역할은 대피 시간동안 구조 성능을 유지하는것입니다. 캠프파이어 해보면 아시겠지만 휘발유 뿌리고 불붙여도 목재 속까지 타서 무너지는데는 1시간 이상 걸립니다. 표면의 탄화층이 심부까지 타는것을 지연시키기 때문입니다. 반면 철근과 콘크리트의 경우 열전도율이 높아 마감재가 타오르는 열만으로 철근이 구조성능을 잃기 때문에 자중을 못견디고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두리안뭔맛이냐
202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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