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이라 평가 받았던 명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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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4-08-19 00:21:36

0 배철수 아저씨가 진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임 예전에 배캠 한창 들을때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틈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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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2024-08-18 11:05:47 14 0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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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네모단장 2024-08-18 16:31:29 56 0
잃은중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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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끼 2024-08-18 19:01:24 10 0
ㅈㄴ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음악같은데 또 되게 대중적으로 잘 녹여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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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렌델 2024-08-18 22:05:53 7 1
난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안돼....이런게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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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두 2024-08-19 00:23:42 19 0
나도 첨엔 그랬는데 가사랑 매치시키면서 들으니까 좋아짐. 사람을 총으로 쏴 죽인 한 남자가 받은 충격부터 재판 과정, 마지막 체념까지의 느끼는 감정과 의식의 흐름을 음악으로 보여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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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점82 2024-08-19 02:39:58 11 0
난 반대로 머큐리 본인의 내면을 잘 표현한 거 같음. 요즘 정립된 의식적 흐름 기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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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해랑아이 2024-08-19 09:02:31 3 0
나도 처음엔 마마~, 갈릴레오~ 여기만 알다가 예전에 디시에서 가사해석본에 그림붙여서 스토리텔링 해주던 게시물 보고 좋아지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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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4-08-19 23:19:16 0 0
태어나면서부터 아이돌 노래같이 자극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에게는 다르게 들릴수도 있겠다. 그 전세대들에겐 퀸 노래는 마약같았음.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중독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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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4-08-19 00:21:36 62 0
배철수 아저씨가 진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임 예전에 배캠 한창 들을때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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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야내꺼 2024-08-19 09:09:40 2 0
영화개봉했을때는 거의 매일 틀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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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4-08-19 00:38:11 21 0
'6분이 길다니, 당신 와이프가 불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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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02:36:12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8-18 11:05 / 이동: 2024-08-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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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치는사람 2024-08-19 06:34:18 0 0

0.2MB

이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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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2024-08-19 06:47:52 3 0
돈 안줘서 계약해지하는데 위약금은 물어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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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2024-08-19 07:52:33 1 0
이거보면 프레디머큐리가 보컬로 얼마나 골때리는 짓을 해놓은지 알수있음 보헤미안랩소디 쪼개듣기https://youtu.be/tBk2MDDe6pk?si=SnPJ7aI2-vygy4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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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2024-08-19 09:55:53 0 0
스카라무슈 전에 기타가 정말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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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MJ 2024-08-19 10:03:36 0 0
이 곡은 무슨 감정과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진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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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옴 2024-08-19 10:37:38 0 0
그냥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의 정신없음과 다시 들었을 때의 그 오묘함이 참.. 좋더라. 결이 많이 다르지만 내가 믹스팝을 참 좋아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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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Kim 2024-08-19 12:58:51 0 0
디스크자키 김광환의 소개로 들었던 음악... 중학생이었지만 저 기타 리프에 반해 기타리스트가 되자고 맘 먹은 적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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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2024-08-19 16:40:01 0 0
정말 미국 7080년대에는 시대를 넘어서는 곡들이 많이 나온듯....일본은 그걸 표절해서 시티팝하고 우린 또 그걸 표절하는 인간지네를 90년대이후까지 했응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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