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9-04 1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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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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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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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야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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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웃음
2024-09-04
롱패딩
2024-09-04 
일단아는척함
2024-09-0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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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바이럴이네
구라쟁이소설가
2024-09-04
고양이가우걱
2024-09-04 30
0
나는 어제 지하철 화장실에서 바닥에 떨어진 카드 한장을 발견했다. 다행히 세면대에 카드주인으로 보이는 학생을 발견했고 혹시 떨어뜨렸냐고 물어보고는 전달해주었다. 덕분에 지하철 한 대를 놓쳤지만, 그래도 상관없었다. 다음 열차를 기다리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혹시 카드 주인이 아니었던거 아냐??' 그럼 어떻게 하지? 카드에 적힌 이름이라도 물어보고 줬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갖은 생각이 머릿속에서 가지를 뻗었지만.. 금새, 세상이 많이 각박해지고, 내 삶의 무게에 눌려셔 내 사고 방식 조차도 부정적이게 되었다는 생각의 칼날이 의심의 끈을 잘라버렸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전철에 탔고 전철에는 졷같은 새.끼들이 드글거렸다. 아 시.발.... 주변에 병.신같은 새끼들이 다시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대가리 부셔버리고 싶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간다.
차모이
2024-09-04
왈왈으르르
2024-09-04
지랄댄스를하네
2024-09-04
자까고시픈사람
2024-09-04 4
0
다행(多行)이 다행(多幸)을 불렀구나
2024-09-04
대포알
2024-09-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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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긍정적인 사람이내. 어떤 놈들은 고작 초코파이라고 했을텐데
서는게좋아
2024-0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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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주지...
요개
2024-0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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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까 몽쉘 먹고싶네
빨간색볼펜
2024-09-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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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으디 근본도 없는기 ㅉㅉ 정 모리나?!
뚱고내기
2024-0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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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잖아
씨니카모발모발
2024-0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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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예스로 주세요
개밥에츄르
2024-0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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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략 38선 밑에서 태어난 거 부터가 천만다행
고감
2024-09-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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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저런 마음으로 살아야 자기가 행복해지는 듯
사실저는씹덕이에요
2024-0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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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개가 아니라 박스를 줬다? 12개입들이 박스가 통채로 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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