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9-06 15: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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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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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9-06 15: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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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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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겸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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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오우...재밌다
야간근무자
2024-09-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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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 : 아니 그러니까 왜 탑 좀 올렸다고 언어를 갈라놨습니까? 서로 다른 언어에서 비롯한 오해로 인류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이 동네서 히브리어로 중얼대면 누가 봐도 수상하지 않습니까?
고양이가우걱
2024-09-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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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직접싸웠으면 됐겠네..
쥬엔류
2024-09-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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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장자 상속제라 차남이하로는 군인이 되거나 성직자가 되는게 유이한 방법이었고 때문에 귀족들은 권력을 위해 자식을 성직자로 만들고 밀어줬다고 함
슬픈냥
2024-0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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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프리는 착했읍니다...
우주양
2024-09-06 
2024-09-06
AlbertLee
2024-09-06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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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는 1950년대에 이르러서야 다시 정립되었고, 중세시대에는 유대인 공동체의 랍비 계층에게만 전례용어로서만 전승되는 사어었였음. 그리고 주의 기도는 그 구전적 언어는 아람어, 문서적 원어는 고대 그리스어이기 때문에 주교가 백날 공부했어도 모르는게 정상임. 오히려 주교는 유대어를 하는 유대인 마녀라고 확신을 가졌겠지.
질투는나의힘
2024-09-06
먼지쌓인상자
2024-0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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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죽음을 선사해주지
tznami
2024-09-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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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키아누리브스가 예수였어
이래도
2024-09-06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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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교회는 유산있는 과부네? 너 마녀, 내 권력에 방해되네? 너 마녀, 약초꾼? 너 마녀, 내 똥꼬빠는놈이 싫어하니 너 마녀. 이러잖아. 과연 언어가 중요했을까..
쿼터슬라브놈
2024-0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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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참교육
김쿠르드
2024-09-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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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런 것 볼때마다 느낀게 “나는 종교쟁이 너희들과 달리 똑똑하고 이성적이야“라는 선민의식이 느껴져서 불쾌함. 히브리어는 기원전에 사라졌다가 민족주의 발현 이후 다시 사용한, 적어도 저 시점에선 없는 언어임. 예수는 당시 언어인 아람어를 사용했고. 마녀사냥의 시점도 저런 류의 기사가 활동한 시점과 안 맞고. 내가 하고픈 말은 적어도 비판을 하려면 대상에 대한 지식과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임. ”전달하고픈 주제“보다 ”종교에 비판적인 똑똑한 나“가 앞선 만화라고 느껴짐.
곤색자일리톨
2024-09-06
고구마볶음
2024-09-06 
660315
2024-09-06
데스페라도인페르노
2024-09-06 
사실다안읽었어
2024-09-06
하얀호랭
2024-09-07
얇은부리황새
2024-09-07
붕어멘탈잉어
2024-09-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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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에서 한 명은 마녀를 찾고 다른 한 명은 신을 찾는
Choom
2024-09-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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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존안이 품속에서 총 뽑을 거 같으신데..
엉덩이마술사
2024-09-07
살려주십시오
2024-09-07
내복자주빨아
2024-09-08 
뱁새와춤을
2024-09-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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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로스=베드로
얇은부리황새
2024-09-07
빙인
2024-09-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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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중지였는데 갑자기 검지가 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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