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결말은 아실겁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이란 결과 자체는 바꾸지 않으셨더군요.


물론 그렇기에 더더욱 눈물이 났던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흘린 땀, 그들이 뛰어넘은 개개인의 혹은 팀원간의 역경들..


과정들을 보면서 그들이 그렇게 노력했어도 결과가 이러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스토리가 진행 될 수록 점점 눈물이 나오게 되더군요.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상당히 볼만하다 아니 추천해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포츠 자체가 주는 감동에 휴머니즘을 더하여 더욱 큰 감동을 이끌어 낸 영화로 느껴졌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꼭! 엔딩 크레딧까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