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4 14: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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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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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차는 깨끗했는데... 조건은 좋았지만 업계의 흉흉한 소문이 자자한 모델이라
개인 거래쪽으로 눈을 돌렸지요.
스케줄 보고 다음주에 아마 차 뜨러 가지 싶습니다. 흐헣.
이제 과학상자도 보내줄때가 되긴 했나봅니다.
오늘 차 보러 간김에 매입 얼마 잡아줄꺼냐고 물어봤더니 진땀을 빼는걸 보고
고점매수하고 씨게 물린 주식이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더라구요.
씨.... 살때는 비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