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머라고 전긍정해주는거야 [10] |
2025-05-21 22: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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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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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전화하는데
그때그시절 부모님은 도대체 어떻게 버티면서 살아오신걸까 싶은 생각도 들고....
아빠가 내보고 목소리 왜캐 축처졋냐믄서
니뒤에는 항상 가족들 잇으니까 씩씩하게있으라고 하는데
전화 끊자마자 엉엉 울엇음 ㅜ ㅡㅜ 못난자식이기싫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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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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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뒤엔 내가있어 힘내
모르간
2025-05-22 
바이러스먹은인커밍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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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였나보구나
모르간
2025-05-22 
시마무라우즈키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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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시네요
모르간
2025-05-22 
토우코야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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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모르간
2025-05-22 
옴뭉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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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잇는 아버지 입장에서 아픈 손가락은 있어듀 못난 자식은 없습니다.
모르간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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