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올라온 비행기에 4개월 아기 데리고 탑승한 한국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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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2024-12-23 15:26:30

303

어디보자.. Hello.. 콤마가 어디있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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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4-12-23 13:22:00 0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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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2024-12-23 13:23:28 29 0
맘이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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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2024-12-23 15:24:33 11 0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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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4-12-23 15:28:27 2 0
맨오브더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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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2024-12-24 09:54:20 0 0
맘씨가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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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4-12-23 13:23:40 1 0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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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2024-12-23 15:26:30 303 0

어디보자.. Hello.. 콤마가 어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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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얀띠 2024-12-23 15:30:59 364 19
모두가 저러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애기들 우는 소리에 너무 각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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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모 2024-12-23 15:37:05 52 13
맞음. 저런거 주지 않아도 아기 우는 소리는 참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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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랑구 2024-12-23 15:43:26 688 4
애기들 우는거보다는 부모의태도때문에 열받는경우가 대부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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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4-12-23 16:19:19 71 0
낯설고 예측 불가한 자극은 사람을 예민하게 만듦. 이건 당연한 거임. 그래서 아기를 조용하게 하는 게 불가능하면, 애가 보통 얼마만에 잠이 든다든지, 잠투정이 심해서 30분 정도 울 것 같다든지 하는 예측가능한 정보를 주고,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왜 가며, 얘 이름은 뭐고 나이는 몇살이다 같은 아기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씩 나누면 경계심이 누그러짐. 우는 것 자체보다 부모의 태도가 훨씬 중요함. 부모가 애를 달래려고 어쩔 줄 몰라 발동동하며 사과하는 모습만 보여도 화가 많이 가라앉음. 근데 욕먹는 부모들은 되레 "애가 우는 게 당연한 거죠!" 이런 식임. 전자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이 '아이고 애나 부모나 고생이네'라고 생각하게 만들지만, 후자의 경우는 '저렇게 통제가 안 되면서 왜 데리고 타? 개진상이네'같은 생각을 하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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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양이는왜똥을 2024-12-23 16:25:29 111 0
ktx에서 엄마 혼자 동동거리면서 애 달래고 있는데 울음을 안 멈추는거야. 애 엄마는 같이 울 거 같고. 주변에 막 죄송하다 그러는데 사람들이 다 괜찮다 그랬었음. 애 우는 게 당연하다고. 부모가 노력하는 모습만 보이면 괜찮음. 욕먹는 부모는 시도조차 안 하는 사람들임. 세상사람들 애한테 그렇게 각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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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엔오징어로 2024-12-23 17:00:11 41 0
애기는 울수 있지 그런데 부모가 우는 애를 그냥 신경 안쓰고 지 할거 하면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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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K 2024-12-23 17:03:08 175 0
이건 당해보지 않고는 각박 이라고 말하기 쉽지않어. 첨에 조금은 당연히 다들 좋게넘기지만 10ㅡ11시간동안 계속된다면 부모태도랑 상관없이 그 상황 자체를 그냥 견디기 어려운사람들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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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o 2024-12-23 17:31:22 9 0
요즘 길에서 애기 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우는거 마저도 사랑스럽드라... 그래도 오래 들으면 짜증나긴 하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함. 걍 부모가 '응 어쩔 배째'하지만 않고 어떻게든 달래려는 모습만 보이면 걍 뭐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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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범고래 2024-12-23 19:17:31 49 0
막상 자기가 비행기에서 당하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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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길 2024-12-23 19:37:51 32 0
나 평소에 애기진짜 좋아하고 주변 아가들도 많이 봐줘봐서 울음소리 많이 안 예민했는데.. 얼마전에 엄청 아팠다가 회복 다 안된 상태로 마트에 장보러감. 근데 옆에서 애기가 찡찡거리는 소리가 유난히 너~~~ 무 견디기 힘들더라 일단 내몸이 아프니..5분도 안되는 시간을.. 울음소리도 짜증나는데 그거에 짜증나는 내 모습도 실망스러웠음 그제서야 다른 사람들도 자기 삶이 힘들고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짜증나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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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 2024-12-23 19:54:03 18 0
애기 때문에 빡치는 것보다 보통 부모 태도 때문에 빡치지ㅋㅋㅋ 부모가 막 애 달래려고 노력이라도 하면 애기가 좀 울 수도 있지~인데 가끔 지 애가 울던 사방팔방 시끄럽게 하면서 뛰어 놀던 쳐다도 안 보고 지 할 일만 하고 있으면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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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주문하기 2024-12-23 21:09:26 22 0
더 각박해져야 된다는 대댓이 있는데 ㄹㅇ 공감한다. 요샌 철면피들이 너무 많아. 애 우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 어떻게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안 주려 열심히 달래는 액션이라도 쳐야 될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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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내일부터 2024-12-23 21:29:28 30 6
근데 부모가되면 밖에 나가서 애 소리 날때마다 눈치보고 죄송하다 외쳐야하고 맘대로 나다니지도 못하는거면 누가 애낳으려 하겠음? 아답변이야 항상 똑같지 나는 맘충 많이 봤는데? 정상적인 사람들은 기억에 안남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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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우려론자 2024-12-23 21:47:02 2 0
애기들 울면... 승무원이... 기내에 격리된 장소 열어 들여보내주면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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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풋내기 2024-12-23 22:28:43 63 1
실제 밖에 나가보면 애 방치하는 무개념 부모들 많지도 않음. 오히려 애를 너무 심하게 나무라는 부모를 더 자주 봄. 인터넷에서 애기 부모 혼내는 사이다 썰이 돌면서 노키즈 존도 생기고 했는데 한국만큼 애한테 각박한 나라도 없는 듯. 세계에서 가장 개인주의적인 나라가 우리나라가 되버렸는데 결국 낮은 출산율과 저성장으로 부메랑을 맞고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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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빡침 2024-12-23 23:20:25 32 3
뭔소리여 누가 애를 낳으려하겠음?이라니... 낳았으면 책임지라고... 눈치좀 봐가면서살자 제발 사회는 서로 눈치보는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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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4-12-23 23:28:09 24 0
그냥 애기들은 어쩔수 없으니 괜찮음 근데 유딩 초딩 이런 애들 통제 안하면 진짜 개빡침 뱅기에서 뒤에 앉은 인도 초딩 중국 초딩새끼들 비행 내내 뒤에서 발로 의자 차고 소리지르고 개질알 발광해도 부모 나몰라라하는데 진짜 혐오감 생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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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4-12-23 23:32:57 23 0
너무 어린 애기 왠만하면 장기비행 안하는게 베스트긴 함.. 진짜 부득이한거 아니면 애한테도 안좋고 캐나다에 가족있어서 애기 어릴때 가볼까했는데 그냥 포기했음 블로그 찾아보니까 애기 데리고 가는 사람들은 거진 비즈니스 타더라 당연히 애를 위해서 비즈니스 탄다해서 부담+박탈감으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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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라이언 2024-12-24 01:01:06 14 0
뭐 이해는 되지만 상당히 짜증나는 건 사실..그래도 각박하게 내 생각을 밖으로 꺼내지는 않음. 그냥 속으로 아 ㅅㅂ 잘못걸렸네 라고 생각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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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말코 2024-12-24 01:13:06 15 0
내가 싸이콘진 모르겟는데.. 솔직히 듣기 너무 힘들어 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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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리 2024-12-24 01:25:55 24 1
누가 애를 낳으려하겠냐니 ㅋㅋㅋ 이런맥락에서 할말이 아닌데? 애가 주변사람 힘들게 하면 부모가 당연히 눈치봐야하는거임. 낳았음 책임져야지. 남들 눈에 남의자식 귀엽지도 않은데 애라고 참아주는것도 선이 있는거고.... 윗댓들 말대로 부모가 노력하는거 보이면 속으로 짜증은 나도 쓴소리는 잘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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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2024-12-24 02:03:17 13 0
울음소리때문에 고통받은적 많아도 애한테화난적 한번도 없었음. 그 부모한테 화가났지. 지 애가 뛰고 소리지르고 물건던져도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폰만 만지는 부모같지도 않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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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개 2024-12-24 03:25:23 9 0
예전에 베트남가는데 비행기에서 베트남사람인거같은데 이륙하고 얼마안되서 갓난애기가 울더라 머 달래겟지 달래는 울지말라고 달래는 시늉이라도 하겠지 그런생각으로 가는데 6시간 내내 우는데 애기도 대단하고 그 베트남사람도 대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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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024-12-24 06:10:08 3 0
예전이야 모르는 어른도 아이 혼낼 수 있엇지만 요즘은 아니잖슴 부모가 사전에 잘 제어해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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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빵야 2024-12-24 08:21:11 10 0
아이 달래는 척도 안하면서 이해 안해주냐고 하는것들이 천지라서 ㅈ같은거지 달래는 척이라도 하면 별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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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5:36:23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2-23 13:20 / 이동: 2024-12-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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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2024-12-23 16:01:28 19 0
저렇게까지 안해도 됏음 좋겠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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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자전거 2024-12-23 16:05:41 37 0
나는 해외 출장을 일 년에 4~5번 나가는데 단 한번도 아기가 안 울거나 시끄럽지 않았던 경우가 없다. 내 딸은 이제 3살이다. 이젠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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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롱이 2024-12-23 18:39:43 18 0
군자의 복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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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우려론자 2024-12-23 21:48:13 2 0
귀가 먹먹해져서 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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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4-12-23 16:20:39 2 0
아이고 비행하느라 귀 먹먹하고 힘들텐데 말못하는 아가라 더 힘들었겠다. 서로서로 이해하면 좋긴하겠지만.. 힘든사람들도 다 이해가니까.. 안울길 기도하는수밖에..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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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2024-12-23 16:47:09 41 0
유아가 우는 소리에 태클거는사람 거의 못봤음. 유아가 우는거야 어쩔수없단 생각이기도 하고, 이경우엔 대부분 부모가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서 재우려고 노력하기 때문. 대부분 태클거는 케이스가 걷고 뛰어놀 나이가 지난 애들 상대로 태클걸지. 유독 이 나이대 부모들이 애들 통제 제일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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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2024-12-24 02:07:51 29 0
4개월짜리 애가 운다고 화내는 사람이 얼마나있겠음..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난리치는 애들은 거의 5~7살 미취학 아동임. 우는건 괜찮은데 돌고래소리 내는건 견디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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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설거지좀해주세요 2024-12-24 12:28:42 6 0
그냥 애기 우는 소리는 괜찮음. 근데 진짜 우는거 아니고 그냥 고집피우고 땡깡부리면서 악쓰는 우는 소리는 진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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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12-24 15:16:54 2 0
저 핏덩이 애들은 영아고.... 미취학이 유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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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박 2024-12-23 16:57:12 0 0
유럽 출장 왔다갔다 하다보면 어르신들 단체여행 많이 가는데 10시간 비행이라서 허리 아프니 다들 복도 걸어댕기더라 ㅋㅋㅋ 근데 거기에 우는 애기가 있다? 그러면 어르신들이 차례대로 안아서 한바퀴씩 돌아주면 뚝 그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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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2024-12-23 17:06:28 6 1
아이가 불편하니 이런저런 요구를 계속 돌려하다가, 결국 승무원이 아이가 아프면 비행기에서 내려야한다고 결론지었더니, 아이가 말짱해진것 같다고했던 맘 얘기가 아니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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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2024-12-23 17:07:22 5 0
https://humoruniv.com/pds131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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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2024-12-23 17:07:26 4 0
삐쀼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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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2024-12-23 17:07:40 2 0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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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습니다 2024-12-23 17:09:02 4 0
저만한 애기도 비행기 타도 괜찮은가보구나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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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nami 2024-12-23 17:25:38 2 0
https://youtu.be/CIMmK86vNYo?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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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nami 2024-12-23 17:26:10 0 0
My son is 9 and a neurosur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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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쿠리 2024-12-23 18:06:34 34 9
너무 각박하게 타지말라고 하지마 ㅠㅠ 울애기도 네달째에 한국다녀왔는데 엄마가 다리는 부러졌고 혼자서 비행기타본적은 없는데 애기는 너무 보고싶다 엉엉우셔서 한번보여드리고 왔어 ㅠㅠ 두시간반 동안 출발하는 15분 울고 내가 계속 안고있어서 안울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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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뿅뿅눈 2024-12-23 23:02:34 65 0
가는동안 애 안고 잇엇다자나 그래서 두시간반중에 겨우 15분 울엇다고 하잖아. 근데 말을 왤케 날이서게하냐..? 애 낳은지 4달밖에 안되는 산모가 두시간넘게 다른승객들한테 피해안가게 둥가둥가 하면서 노력한건 안보임?? 너 아기땐 공공장소에서 너무 잘해서 너 엄마가 하나도 안힘들었을까? 무조건 이해하라는건 아닌데 노력한 사람 맥빠지게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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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4-12-23 23:43:11 43 1
존나 각박하네 코아나 고작 15분도 못 참아주나? 뭐 엄청난 잘 못 인것처럼 몰아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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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2024-12-24 02:10:28 25 0
돌도 안된애가 우는걸 어떻게하겠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정돔새기 울음소리는 그냥 덥다 춥다정도의 자연현상으로 봐요. 말이 그래도 통하는 나이대 애들이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거 통제 안하는 부모한테 화나는거지. 신생아는 얼마든지 울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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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04:21:41 11 7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마시지;; 아기한테는 탑승요금이 없거나 10프로정도만 받아요 그러니 좌석자체가 없으니 아기를 안고 가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걸 자기도 노력했다고 표현한게 이상한거고 노력은 아기때문레 의자시트를 뒤로 하지못하는 앞좌석 승객이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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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04:28:02 11 6
본문에서도 그렇고 윗 댓글도 그렇고 아기가 원해서 가는게 당연히 아닙니다 다큰 성인들이 원해서 가는거고 그것도 보고싶다라는 감정적인 이유 하나입니다 아이는 비행기 타면서 와 가족만나러간다 너무 기쁘당 이러나요?? 그저 스트레스만 받는 여행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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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4-12-24 04:48:30 25 1
감정적 ㅋㅋㅋㅋ 감정적은 내가 불편하니까 애게ㅜ무조건 비행기 타지마 빼액 하는게 감정적인거구요 이성적으로 하면 아이가 있는 가정도 이동권이 있고 무료건 10프로를 냈건 아이의 비행기 탑승은 항공사와 계약된 겁니다. 비만한 사람 앞좌석 승객도 좌석 뒤로 못하는데 비만한 사람한테도 가서 같은 소리 지껄이시나요? 코고는 사람 옆자리도 시끄러운데 부모님이 보고싶어한다는 감정적 이유로 비행기 타지 말라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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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04:56:43 5 8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타야하는거면 타는것도 맞는거겠죠 어느정도 비만인지는 몰라도 앞사람이 시트를 뒤로 못할정도로 비만이면 좌석등급을 올려서 타는게 맞지 않을까요?? 비만인 사람도 아기를 안고타는사람도 다큰 성인입니다 남한테 피해주는 선택지랑 돈을 투자해서 피해안주는 선택지가 있다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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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배꼽 2024-12-24 08:56:28 19 0
슬슬 논리가 딸리니 앞좌석승객이 노력했다는 개소리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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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배꼽 2024-12-24 08:57:45 18 0
그렇게 피해주기 싫은 인생을 살면 평소에 밖에서 뭐 어케지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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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09:07:41 4 5
남을 이해하지 않을려고 하니깐 남에 논리 자체가 우스운거겠죠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인생을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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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4-12-24 11:00:58 4 0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시면요? 고갈되는 연금재정으로 생활하고 버스 한 번을 타도 기사가 어르신 어서 타세요 하면서 답답해하는 연령대가 되면 버스 한 번 안타고 걸어만 다니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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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11:19:12 2 0
차타고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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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4-12-24 11:38:59 2 0
어... 주변에 노인이 한분도 없으세요? 이건 좀 충격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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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11:40:12 0 0
차타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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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ec2mars 2024-12-24 12:39:24 10 0
주변에 아무도 없나보네 애도 없고 노인도 없고 다 없으니까 체험이 안되니까 이해심이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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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ec2mars 2024-12-24 12:40:34 5 0
노인들이 차사고 내는거에도 화낼걸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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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12-24 15:20:05 7 0
코아나 이 새기 보니까 딱 모솔 아다새기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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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17:12:32 0 0
이것들 ㅋㅋ 가만히 있으니깐 막말하네 나도 외국인여성과 결혼했고 애도있다 장모님이 아이 보고싶다고 할때 아내 아는 사람중 한국들어오시는분 알아봐서 장모님 비행기 처음이니깐 같이 모셔다달라하고 감사비 어느정도 냈어 어찌하든 방법은 수가지인데 그걸 타인이 알아서 견디는게 맞다고 하냐 아이 있으면 항상주의해야하는게 아이는 긔여우니깐 민폐부려도 주변에서 봐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거야 그게 커지면 맘충 되는거고 내아이는 내가 귀여운거지 절대 주변사람들도 귀엽다 생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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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17:15:32 0 0
노인들 차사고 내는거에 당연히 화내지 그래서 가족이 있는거야 같이 지내는사람이 자기 가족상태 확인못해가지고 주변에 민폐부리는건데 그걸 왜 다른사람이 노인이니 그럴수 있다 생각하겠냐 내 어머님이 차있으신데 몸상태 안좋으면 차뺏고 운전면허도 뺏을테니 너희들도 그리하는게 맞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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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4-12-24 17:18:30 0 1
내말이 틀린거면 틀린것만 말해라 답 다해주는데 왜 자꾸 사람 인신공격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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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2024-12-24 20:22:05 3 0
코아나///님 말도 딱히 틀린건 없는데 반대가 박히고 사람들이 욕을 하면 그 이유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자. 보통 이런 일에는 논리적 사고보다는 감정적 공감이 중요해. 뭐 말은 그렇게 해도 막상 저런 일 생기면 공감해주고 참아 줄 거 다 알아. 그러니 말만 예쁘게 하자. 딱히 돈드는 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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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4-12-24 21:08:18 5 0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래야만 님 언행이 이해가 가능한 수준인거임. 더 말하고 싶지 않음 난 님 아이를 동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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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뿅뿅눈 2024-12-25 11:24:37 5 0
글케 당당하면 니가 적은 첫댓 왜지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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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ec2mars 2024-12-25 11:26:10 8 0
버스타는거 느린데 어쩔->차 탈건데?->노인들 차사고 내는거 화낼듯->그럴건데? = 노인은 버스도 차도 못타는 가불기. 라는건데 으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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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크홈 2024-12-23 19:28:32 32 1
애기 우는거 당연히 이해되지만서도 내가 타는 비행기에 애기는 없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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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옹쓰 2024-12-24 01:31:56 4 0
조만간 노키즈존 비행기 이런것도 나올것같기도하고.. ktx도 키즈존칸이 따로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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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4-12-24 05:18:06 6 0
키즈프렌들리 항공들이 따로 생기면 좋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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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왕 2024-12-23 19:33:08 7 0
저러면 좋지.. 나 필리핀 갈때 어린 아기랑 아기 엄마가 뒤에 앉앗는데 아기가 4시간동안 우는데.. 정말 머리가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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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푸딩맛있어 2024-12-23 20:04:47 20 0
저러는게 절대 쉽지 않음. 일단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려면 짐이 한가득임. 거기에 승객들에게 나눠줄 입막음용 선물을 몇백개 단위로 들고탄다? 엄청난 각오가 필요함. 진짜 아기데리고 비행기 타는 것은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피해줬으면 좋겠음. 본인은 기분전환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기는 여행가서 좋을거 1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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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너 2024-12-23 21:52:03 3 0
다른 승객들에게 민폐이긴한데 비행기에서 워낙 빌런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애가 우는정도는 그냥 이어폰꼽고 음악듣고 말음. 부모가 달래려고만 한다면!. 조카랑도 돌봐주고 해봐서알지만.... 말도못하는 갓난애기는 정말 돌보기힘들어... 그리고 일부러 해외까지 가는 사람은 없을껄. 쌩고생 2배인데 그냥 놀러가는사람은 정말 드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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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 2024-12-23 22:10:39 3 0
긍대 애기는 기압차 때문에 아픈건 없나? 나 처음 비행기 타고 착륙할때 이퀄 안했다가 귀아프고 머리 뽀개질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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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2024-12-24 10:15:21 2 0
똑같이 아프다고 함. ㅎㅎ......이퀄 하면 되는데......말이 통하는 나이가 되면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데 유아는 그게 안 되어서 힘들다고 함....스스로 코막고 흥 숨 불어서 귀를 뚫어줄 수 없으니 따뜻한 물 적신 휴지를 종이컵에 넣고 귀 양쪽에 대 줘서 온도로 풀리게 해준다던가 다른 대안을 동원해야 하는데..... 사실 일반적으로 기압차 느끼거나 물 속에서 다이버들이 하는거처럼 숨으로 스스로 귀 뻥 뚫는거만큼 깔끔한게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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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4-12-24 11:02:25 4 0
아프니까 우는 애들은 많이 울지.. 쪽쪽이 하면 이퀄 효과 있음 그래서 외교관 자녀처럼 비행기 계속 타야하는 애들은 일부러 두 돌 돼도 쪽쪽이 안 끊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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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12-24 15:21:54 0 0
영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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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묘 2024-12-23 22:16:46 0 0
구디백 처음 들어봐서 구찌(?) 싶었는데 답례품 담은 작은 가방?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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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줘용 2024-12-23 22:46:45 3 0
아기가 장시간 울면 듣는 입장에서 엄청 괴로워. 이럴때일수록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에 고마움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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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2024-12-23 23:36:02 3 0
우는건 어쩔수 없지만 비즈탈때 애기승객타면 한숨 포옥 나오는건 어떨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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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2024-12-24 00:39:53 4 0
걱정되는건 언젠간 저런 문화가 스태다드가 될까봐.. 예를들면 웨딩준비할때 작가나 미용사 등등한테 선의로 도시락이니 선물이니 주다보니 그게 업계관행처럼 굳어지게 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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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ti 2024-12-24 01:13:50 15 0
상황상 비행기를 타야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지들 여행가겠다고 아기는 장시간비행이면 무조건 울수밖에없는데 지들 욕심으로 남들 피해주는건 욕먹을만하다고봄 물론 같이비행기타는입장에선 지들 놀러가는건지 필수적인 출장인지 모르니 욕은안하겠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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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2024-12-24 01:44:29 0 0
영어 첨 배울때..근 삼십년전에 배운 건데도 아기를 it으로 지칭하는 건 여전히 어색하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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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슨라이터 2024-12-24 02:13:36 3 0
각박한 놈들 많음. 직업 학업 잘안되고 삶의 전환점에 선 사람들이 그르드라. 꼭 잘 이겨내서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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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mdurii 2024-12-24 04:06:56 15 0
애기를 키워보면 깨닫게 된것이 아이가 비행기에서 울면 가장 당황되는건 부모임. 나도 아이 키우기 전에는 아이가 비행기에서 우는게 이해는 되지만 되게 짜증났었는데 3살짜리 아이 키우는 지금은 울음소리가 크게 신경 안쓰이는것은 물론 부모의 다급한 마음이 이해되서 외려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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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12-24 05:21:39 0 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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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만들기 2024-12-24 05:47:10 6 4
솔직히 말하면 말못하는 애들 데리고 비행기타지마라 경조사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에 어쩔 수 없겠지만 단순히 어디 여행간다고 애기데리고 비행기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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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폭발마초 2024-12-24 07:16:41 3 0
애기 울음소리는 오래들으면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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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황진이 2024-12-24 07:54:17 7 0
혹시 글 읽다가 눈쌀이 찌부려지는 글 있습니까.. 그냥 애가 운다 생각하십쇼.. 너그러워집시다.. 잠시 음악을 틀고 리모컨으로 영화틀죠 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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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수 2024-12-24 08:56:08 0 0
센스가 흘러넘치넹~ 그래서 아가는 어디의대 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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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낑 2024-12-24 11:32:45 0 0
챗 지피티에 돌린거임. 안녕하세요, 저는 ___이고 생후 4개월입니다. 오늘 저는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이모를 만나러 미국으로 갑니다. 저에게는 생애 첫 비행이라 조금 긴장되고 무서울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울거나 소음을 낼 수도 있습니다. 조용히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약속은 드릴 수 없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엄마가 여러분을 위해 작은 선물 가방을 준비했어요! 안에 사탕과 귀마개가 들어 있습니다. 제가 너무 시끄럽게 하면 사용해 주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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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2024-12-24 13:52:31 15 0
본문은 훈훈한데 댓글이 곱창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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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어 2024-12-24 14:08:16 15 0
ㄹㅇ 괜히 혐오사회라고 하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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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77 2024-12-24 19:58:52 1 0
당해보니까 진짜.. 괴롭긴 함....... 당사자한테 뭐라 할 수 없는 문제인 걸 알아서.. 그냥 그 다음부터는 애기 없길 간절히 기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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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ks2ek 2024-12-26 11:27:57 0 0
에휴... 진짜 저렇게 머리가 나빠서야. 아이가 어떻게 타이핑을 쳐. 아이가 불러주면 부모님이 대신 타이핑 쳐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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