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년은 너무 조용히 옴 [21] |
작성 2025-01-01 14:20:52
ⓞ 추천
ⓤ 단축URL
|
등촌샤브칼국수
|
12월 31일마다 공원 가보면 사람들 엄청 많고
1일 되기 직전에 다 같이 카운트 세다
외국인들이 "해피 뉴 이어!!!" 하면서
뭉탱이로 사놓은 불꽃놀이 엄청 터뜨렸는데
올해는 노래 들으면서 불꽃 왜 안 터뜨리지 하다
시계 보니까 12시 이미 지나갔음
아무래도 애도 기간이라 그런가
|
|
모텔르완다
2025-01-01 
2
0
ㅇㅇ…
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01-01 4
0
연말이 너무 시끄러웠어서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더불어민초당
2025-01-01 0
0
ㅇㅇ
스가나츠미
2025-01-01 4
2
그 누구도 기쁘지 않았던 순간, 그 누구도 기다리지 않았던 새해가 왔다.
고감
2025-01-01 335
0
애도기간 이전에도 역대 조용한 연말이었는데 사고나고 더 침울한 연말 된거 같음
맥주술사
2025-01-01 25
0
올해는 뭔가 으쌰으쌰보다는 버텨보자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 개인적으로
만만치가않네
2025-01-01 0
0
아무래도,..,
2025-01-01
빙다리반바지
2025-01-01 3
0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태에서 새해를 맞이해서 그런듯...일 많았지 2024년...
흔해빠진남자
2025-01-01 226
0
슬프고 정신없고 불안하고 힘들고. 단순히 현 사회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 분야, 모든 부분에서 다 그런듯. 온 국민들의 정서적 불안감이나 경제적상황, 2030들 일자리, 은둔 고립문제 등등에 전방위적으로 문제인데 해결은 지지부진한 상황. 당장 현 시국부터 해결해야하는데 친위쿠테타라 사법부나 행정부는 다 눈치보며 미적대기 바쁘고, 그 시간에 모든분야가 박살나고 있고 국민들은 우울해하고 있음. 환율자체가 그냥 국가내 국민들 스트레스지수를 의미하는거 같음
구라쟁이소설가
2025-01-01 4
0
자영업자인데 주변 자영업자들끼리 우스게 소리로 올해는 연말이 아니라 연명라고 서로 말하는중…. 역대급으로 조용한 연말임…
탕탕소년단
2025-01-01 28
0
경제 침체, 계엄, 참사 안 좋은 모든게 역대급으러 겹침
초빵
2025-01-01 0
0
타종이라도 들으려고 10분전에 tv틀었는데 sbs mbc kbs 셋 다 타종은 안보여주더라 그래서 채널돌리다 ytn에서 봤는데 카운트다운만 세고 조용했음... 근데 애도기간아니었어도 계엄이니 뭐니 연말에 스트레스받을일이 많았어서 마냥 꺄~~!! 2025!!! 이런느낌도 아니었을거같아
aqswdefr
2025-01-01 2
0
뭔가 문명은 끊임없이 빠르게 발전해나가고있는데 마음은 편해지기는 커녕 더 불안해지고 더 정신이없다,, 나만 그런줄알았는데 꽤 이렇게 생각하는사람 많더라
빠니보츄
2025-01-01 1
0
진짜 31일 저녁인데 음악프로 한개도 안하고, 죄다 다큐에 특선영화?? 보다보다 홍백가합전 보다 일찍 잤네… 근데 트와이스 르세라핌 놓침ㅋ
띠울석갈비
2025-01-01 11
0
나만 아무렇지 않은가. 그냥 연말에 놀 사람들은 여전히 잘 놀드만.
포더와드
2025-01-01 6
2
애도를 너무 강제화하는것 같아 별로야.
먹거리주문하기
2025-01-02 0
0
진짜 최악의 해였다 2024년… 더 나빠지지 않기만 바랄뿐
쉬발키에스키
2025-01-02 0
0
요즘 보면 나라에 망조가 든 거 같음
삼모작
2025-01-02 0
0
민주주의 단점을 온몸으로 느끼는 2024년 연말임...
지데렐라
2025-01-02 0
0
난 불태웠어.. 새벽인데 바쁘더라
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5-01-02 1
0
투표를 잘합시다.
21
36,762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