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07 2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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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쓰고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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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한 미식 축구 선수가 난동을 부렸고
그 과정에서 격투기 선수와
시비가 붙은 사건이 있었는데
난동을 부린 남자는
신장 180cm, 체중105kg으로
텍사스 대학교에서 미식 축구 팀의
라인배커로 활약하던 '라샤드 보비노'
시비가 붙은 격투기 선수는
신장 175cm, 라이트급으로
2009년도에 UFC에서 방출되었던
전 UFC 파이터 '로저 후에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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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의 한 클럽 밖에서 일반인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던 라샤드 보비노
（폭행 이유는 알려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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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있다가 놀라서
보비노를 말리러 온 후에르타
말리는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졌는지
갑자기 싸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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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잠깐 놓친 사이에
이미 보비노를 기절시킨 뒤
스탬핑킥을 날리고 있는 후에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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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말리면서 상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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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상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보비노가
후에르타에게 주먹을 여러번 휘둘렀고
결국 참지못한 후에르타가 보비노를
때려눕혔다고 함
다행히 고소는 당하지 않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