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지인에게 쌍욕 먹었다는 연예인 [34] |
작성 2025-02-08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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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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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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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지인에게 쌍욕 먹었다는 연예인 [34] |
작성 2025-02-08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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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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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2025-02-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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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마인드로 살았었음 ㅋㅋㅋ
구라쟁이소설가
2025-02-08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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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잔병치레도 없어서 저 마인드로 살았음. 근데 코로나 델타때 걸렸는데 오한 두통 +장염끼 동시에와서 와 진짜 죽겠구나 싶었음. 타이레놀 하루에 3개씩 먹고 버팀. 죽먹으면 바로 쏟아내서 포커리만 마시고 버팀. 일주일 지나니깐 싹 낳더라. 그리고 7키로 빠져있더라 ㅋㅋㅋ
비의계절
2025-02-09
와마즈
2025-02-09
붕어빵아춥제
2025-02-09
랩마스터
2025-02-09
카로로룡
2025-02-09 
아크비숍
2025-02-09
카로로룡
2025-02-09
수퍼리치77
2025-02-09
이똑똑
2025-02-09
써니핫도그
2025-02-09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2-09 28
0
아플 때 속는셈 치고 링겔 한번 맞고 병원 나오자마자 컨디션 돌아오는 것보고 병원, 약을 아주 믿고 있음.
지금나는
2025-02-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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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9도 찍고 링거 맞았는데 쉽게 기절 안하더라 근데 41도면 진짜 기절 할듯
므아라구으
2025-0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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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로바이러스로 3일 내내 설사하느라 고생하고 병원갔는데 오는길에 너무 배가고픈거 바로 빵사먹음 완쾌ㅋㅋ
2025-02-09
고둥랩퍼
2025-02-09 183
0
안아키 같은 진짜 무식한 마인드임. 남자들 중에 저런 사람 꽤 많은데 절대하지 말길.. 그래도 정신 차렸다니 다행이네..
LoveAcid
2025-02-09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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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감기, 독감, 그런걸론 굳이 병원 갈 필요가 있나 생각하던 사람이었어. 그런데 나보다 근육도 많아 덩치도 크고 건강했던 우리 아버지가 약한 감기 증상 무시하다가 폐렴으로 발전해서 입원하고,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몇 주만에 허무하게 돌아가시는 것 보곤 생각이 바뀌더라. 그런걸 겪고 나니 주변에 어른들이 감기나 독감으로 시작한 폐렴으로 많이 돌아가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고. 자만 말고, 독감 예방주사 꼭 맞고, 아프면 꼭 병원 가자 얘들아.
AmonaR
2025-02-09
밀짚몰랑
2025-02-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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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드래곤볼 때문임,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살아남으면 전투력 상승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다이어트닥터페퍼
2025-02-09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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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날때는 그냥 저렇게 병원 안가고 푹 쉬면서 보내는거 괜찮음. 근데 열이 39도 40도 올라가면 몸이 세균을 죽이는걸 넘어서 내 단백질을 다 조지는중이라 일단 내리고 봐야됨ㅋㅋㅋㅋ
에라이썩을
2025-02-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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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리스폰 장소가 아니라고
족장의꽃손치기
2025-02-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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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없이자란 사람이 큰병잘걸리는 이유가 이거임. 병원안가고 낫겠지하고 자꾸 미룸.
평해살쾡이
2025-0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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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약사말 안들의면 장의사만난다...
밥오바
2025-02-09 1
1
코로나때 열 오르는 기미 보이면 계속 타이레놀 먹었음 근데 3주가 되도록 계속 도저히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는 거임 기침도 계속 나고. 병원도 가봤는데 폐까지 전염은 아니래고 약 처방받아 먹었는데도 안 나아서 진짜 이제 입에서 약맛만 나는 거 같고 미치겠어서 열나도 약 안 먹고 하루 고열에 시달리면서 푹 자고 일어났더니 바로 나음. 그뒤로 약 먹어도 안 낫는 건 걍 안 먹고 버텨봄. 사람마다 차이 있다고 생각함 소염제 항생제 절대 좋은 거 아니니까 봐가면서 먹자
장기썰이
2025-02-10
밥오바
2025-02-10 
하라아빠
2025-02-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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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꽤 건강체질이라고 믿지만. 일단 처음 겪는 증세가 나오면 일단 병원가서 물어봄. 약을 최대한 안쓰는 한에서 가르쳐준 방식으로 몸을 보살핌. 이후 동일 증세가 발생하면 병원에서 배운대로 함. 물론 병원에서 해당 증세일때 이건 무조건 약먹어야 한다고 한건 그 증세 나오면 곧장 병원가든 약국가든 그 약 챙겨먹고.
리버러쉬
2025-02-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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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명을 최대한 누리라고! 꾸물
에잇슝슝
2025-02-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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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병원 안가는게 가족 입장에선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엄마가 옛날에 한번 감기몸살처럼 오한이랑 발열 와서 일주일넘게 약만 먹고 죽만 먹고 이불덮고 땀흘리고 이것만 했음;; 당연히 병원가재도 안가고.. 나중에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 되서 병원갔는데 요로결석이라고 수술들어감;; 쫌만 늦었으면 진짜 돌아가실 뻔 했고 엄마도 그때이후로 좀 바뀌셨어
가루치즈
2025-02-0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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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있어서는 상당히 미련하네....
버디찬스
2025-02-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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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주위에보면 아픈데 죽어도 약안먹는 사람들있음 병원도안감 ㅡㅡ 보면 속터짐 그래놓고 아파디지겠데 어쩌라고 ...
인생실전
2025-0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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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열이 41도 그런데 진짜 이상하게 다른 아픈 곳이 없었음 물만 먹어도 코랑 입으로 바로 역류하는 정도 아무 것도 안 먹으면 통증도 없고 괜찮음 열이 많이 나서 그런가 살짝 어지럼증만 있음 별로 안 아파서 병원 안 갔는데 엄마가 억지로 끌고 감 병원에서 온 몸에 염증이 생겨서 장들이 다 부었다고 조금만 늦었어도 장폐색으로 수술했어야 했다고 그랬음 그 뒤로 몸이 살짝만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감
rkselRindy
2025-0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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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 계절 바뀔 때마다 감기 걸려서, 면역력 올리겠다고 병원 안가고 맨날 버텼는데, 여전히 계절마다 걸리고, 낫는데 걸리는 시간도 3주씩 걸리는 그대로더라? 그래서 그냥 병원 가고 약 먹기로 했음. 고작 몇 천 원, 30분 투자해서 3주 아플 거 1주 아프니까 좋더라.
농기계사용자
2025-0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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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도면 의식이 있지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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