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2-25 16: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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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2025-02-25 19:28:22
67
0
세종의 아버지가 누군지 잊어버린듯한 행동은 도대체 왜 하는거지... 뒤지고 싶었나
이동
덩기덩수
2025-02-25 20:26:44
41
0
키타자와시호
2025-02-25 4
0
마지막은 집에서 귀신나온사람이네
늙고힘없는곧휴
2025-02-25 4
0
사실 세종이 신하들 의견을 잘들어주는 편이긴 했지만 왕권또한 강한왕이였으니까 ㅋㅋ
주시o
2025-02-25 9
0
김찜탕
2025-02-25 12
0
밖이춥다
2025-02-25
스타일123
2025-02-25 
2025-02-25
민들레바람
2025-02-25 10
0
최만리는 파직 성공했네 궁궐 나가면서 환호했을것같아
dagdha
2025-02-25 22
0
세종이 학자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사실 따지고 보면 육식계에다 이성계와 이방원의 핏줄임.
헤비메탈빌런
2025-02-26 
차미리
2025-02-26
뼈해장국조아
2025-02-25 67
0
세종의 아버지가 누군지 잊어버린듯한 행동은 도대체 왜 하는거지... 뒤지고 싶었나
끼애애앵
2025-02-25 2
0
반대한 사람 다 죽음
끼애애앵
2025-02-25
못생긴사관
2025-02-25 10
0
참고로 본문에서 최만리 부제학님이 반박한 예시는 일부고, 실제로 반대한 상소에서는 [1. 한자를 버리고 언문을 쓰는건 중국에게 대하는 예가 아니다. 2. 자신만의 문자를 쓰는건 몽고,왜와 같은 비문명인들 뿐이다. 한글을 쓰는건 쇠똥구리가 되어 똥을 굴리는 것과 다를바 없다. 3. 한글을 쓴다면 한자를 버리게 될 것이니 누가 성리학을 하며 누가 열심히 공부하겠는가. "비루하고 상스럽고 무익한" 글자다. 4. 옥중에서 언문을 알든 모르든 고문으로 거짓항복하는 게 대다수인데, 법률문서를 읽을 수 있는들 큰 의미는 없을것이다.] ....라고 쓰셨습니다. 세종대왕님이라 참으신 거지 바로 그 후대 세조였다면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지는 못하셨을 겁니다.
레꼬2
2025-02-25
뉴비받아랏
2025-0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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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백성은 개돼지다!(은퇴시켜줘!)
로나남편
2025-02-25 
Lobotomy회사
2025-0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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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야....백성은 개돼지 라고 말하지 그랬니...
덩기덩수
2025-02-25 41
0
AmonaR
2025-0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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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손이 그래도 능력이 있어서 나중에 벼슬 중에도 다시 과거에 응시해서 장원급제하고, 고려사와 세종실록 등 편찬에도 참여했음. 문종 시절에도 잘 나갔고, 세조 시절, 성종 시절에는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까지 됨. 그러다 편히 죽었는데, 죽고 난 다음에 연산군 때 '영의정이 우리 엄마 폐비할 때 제대로 안말렸네.' 하면서 부관참시됐음. 중종 반정 후에 다시 복권되었음.
퍼렁개
2025-0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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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찬손이 ㄹㅇ 상남자 아닐까? ㄹㅇ 모가지 건거 같은데
눈팅4년만에가입
2025-0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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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훈민정음은 그 이후에도 500년 넘게 조금씩만 써오다가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것은 독립 후였음. 그러고도 한참동안 한자와 혼용했음. 90년대만 해도 한자 모르면 신문 읽기가 힘들 정도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