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 눈팅만 하다가 처음 가입해서 글써보네요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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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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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3-05 14:21:47
이동 2025-03-05 1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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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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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저희 어머니가 항상 야근에다가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무뚝뚝한 아들임에도 용기내서 응원문자를 보내봤어요 !

어린이집 교사신데 어제 지나치는말로 어린이집에서 왕따를 당하고있다고도 말씀하신것 같고

저번에 아버지랑 얘기하면서 우시는 것도 한 번 목격해서 마음이 계속 불편했거든요

항상 틱틱대는 아들이지만 한번즈음은 어머니한테 좋은 말로 응원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아버지 환갑이기도 해서 가족여행 다같이 놀러가는데 의미있는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가입하고 처음 쓰는 글이지만 힘을 불어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_ _ ）

항상 무탈하시고 화이팅 하십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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