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05 19: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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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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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몽맹몽
2025-03-05 19:30:51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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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엄마 돈으로 사먹는 황금올리브 [5]
이동
고기굽는남자
2025-03-06
자전차왕엄복동
2025-03-06 
중이B아리
2025-03-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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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음식 못하셔서 다행이다
밍몽맹몽
2025-03-05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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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엄마 돈으로 사먹는 황금올리브
고기굽는남자
2025-03-06
자전차왕엄복동
2025-03-06
zzw2
2025-03-06
공대대
2025-03-07
귄터
2025-03-07 
호시마치스이세이
2025-03-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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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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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2025-03-06
작은돼지다
2025-03-07
용기없냐
2025-03-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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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울 엄마표 닭도리탕. 딴 건 모르겠는데 닭도리탕 만큼은 아무리 회사밥이던 나가서 사 먹던 엄마표를 이기진 못 하겠더라. 근데 보통은 "내가 죽기 전에"라기 보다는 "울 엄마 떠나고 나면 가장 떠오를 반찬"으로 종종 생각함.
고기굽는남자
2025-03-06 
김쭈쭈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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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외할머니가 해주신 복어껍질무침...
에스더니나브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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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울 엄마 김치볶음밥. 진짜 특별한 거 하나도 안 들어가는데 엄마가 담은 김치라 그런가 진짜 세상 그 어떤 김치볶음밥을 먹어도 그냥 엄마가 해준 게 제일 맛있음.
누나핑보랬지
2025-03-06 
페페킹
2025-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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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할머니 김치
치
2025-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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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럼 안성재의 모수 풀코스
슬픈냥
2025-03-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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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불로불사의 영약...꼭 죽기 전에 먹어보고 싶음...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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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명절에 집에서 약과를 직접 해먹었는데 엄마 나이드셔서 힘들다고 안하다가 얼마전부터 이모가 만들어주셔서 명절에 보내주시는데 딱 그맛임ㅋㅋ 아마 외할머니 레시피였나봄
2025-03-06
씽쌩쏭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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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해준 고춧잎 삭혀서 쌀뜨물에 지진거 살아계실때도 약간 치매기운이 있으셔서 어느순간 잊어먹으심 ㅠㅠㅠ
3소대박병장
2025-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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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죽기전에 파파존스 피자먹고싶은디
썰푸는아재
2025-03-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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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별식?으로 한달에 4~5번 정도 립아이 스케이크를 굽고 그 팬에 그대로 김치를 볶아서 스테이크+밥+버터볶음 김치를 해주셨었음. 지금 아무리 비싼 소고기로 아무리 제대로 조리해봐도 그 때 그 맛이 안남..내가 마지막 식사를 고를 수 잇다면 이거일거 같음..
순간의실수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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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감자탕... 잇몸으로 씹어도 될것같은 그 친구... 엄마의 열무김치들어간 국수... 아빠의 복어찜
다크햄스터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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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ㅇㅅㅇ닭메밀국
인남성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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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끓여주신 푹퍼진라면과 개성식 만두.... 그 쉬운 라면인데 내가하면 어떻게해도 그 맛이 안날까 싶을정도로 너무 먹고싶음
알랙산더아놀드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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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머니의 열무국수
텐텐좋아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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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가 초딩때 만들어줬던 카레라이스 잊지못함 ㅋㅋ서툴게했던 음식에 사랑이느껴졌던거같음.. 아빠 라면끓여먹을때 뺏어먹는것도 맛있고
서가엔버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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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라면 끓여달라고 할머니 깨웠다는 댓글 보고 터졌는데 ㅋㅋㅋ
깁깁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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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머리통째로 살짝 탄 구운 고등어랑 어묵볶음이랑 캐첩에 쩔은 돈까스, 외할머니가 끓인 시레기국
껄떡대는남자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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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할머니가 해주신 왕만두 먹고싶어
페르셔스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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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의 된장찌개 또는 김밥
작은돼지다
2025-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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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쿼터파운더 라지 세트
작은돼지다
2025-03-06
튀김우등
2025-03-07
냥냥이7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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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머니 김치찌개랑 전여.. 장아찌
생일이4년에한번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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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가 준 뇌물(?)로 사 먹는 참치회가 제일 맛있더라
매일똥싸고싶다
2025-03-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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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광정 메밀국수먹고 빅맥이랑 감튀랑 콜라 그땐 제로로 안먹는다
Kimster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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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이쁨 받던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줬던 잔치국수… 놀다가 들어와서 허겁지겁 막 먹으면 엄마가 옆에서 아무 말없이 머리 쓰다듬어 줬었는데…
Transvaal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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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배추김치에 정구지 지짐...
얼랑꼴레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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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 비위가 약해서 잘못먹고 쉽게 질리는 체질이었는데... 조금이라도 과식하거나 맞지 않는 음식 먹으면 토하고. 할머니나 엄마가 먹으라고 계속 권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음. 싫다고 해도 계속 권하고...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지금도 누가 뭐 먹어보라고 두번이상 얘기하면 짜증남
식품대백과
202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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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할아버지가 사주셨던 신풍돼지갈비 가스버너 + 불판 + 은박지 실상은 갈비는 2%고 돼지잡부위 98%인데 은박지위에 고기국물 우러나오다 조려지는 방식이었는데 그게 참맛있었음
난사람이제일무서워
2025-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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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들어준 짜장면
귀여운흑형
2025-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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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청국장...
피자프린스
2025-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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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브리앙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로
서는게좋아
2025-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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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
평양냉면은을밀대
2025-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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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이 없는거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네... 맛집좋아하는데 못간지도 꽤 됐고 죽으면 죽는거지 싶네 흠...
6464695
2025-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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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성재 셰프 할머니의 감자떡을 고르겠다
엑스오빠
2025-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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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할머니가 부뚜막 가마솥밥 지을때 스텐 국그릇에 넣고 찐 짭쪼롬한 계란찜…
심리학복사
2025-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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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일에 엄마가 해준 그 냉동돈까스 그리거 그위에 소스처럼 발라준 케찹. 그게 너무 먹고싶당 내가 해봐도 그맛이 안남 ㅠㅠ
김포텐
2025-03-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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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머니가 해주신 조림닭. 정정하게 살아계신데 연세가 많으셔서 레시피를 다 잊으셨어 ㅠ 안하신지도 오래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