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홍차 시리즈
스트레이트 티
- 얘가 모든 오후의홍차의 베이스인거 같음 기본 홍차 음료
떫은 맛이 젤 강해서 난 좀 별로였음
레몬티
- 스트레이트 티를 좀더 맛있는 레몬 음료로 만든 느낌
홍차 특유의 떫은 맛이 제일 적고 상쾌함 셋 중엔 얘가 제일 좋았음
밀크티
- 약간 공차 밀크티 느낌 남 공차 익숙하면 바로 받아질 듯
가끔 생각나는 맛
초콜렛 티 라뗴
- 초코우유에 홍차랑 물 섞은 맛 강렬한 이름에 비해 별로 안 달음
뭔가 다 애매해서 그냥저냥이었음
카페라뗴 종류
조지아 / 크라프트보스
- 둘이 맛이 거의 비슷함 가격도 똑같아서 그냥 패키지 맘에 드는걸로 고르셈
도토루
- 솔직히 조지아 / 크라프트보스 하위호환이었음 단맛도 커피향도ㅇㅇ
파미보스
- 이건 아마 패밀리마트랑 크라프트보스가 협업한 물건인걸로 알고있는데 맛 똑같음
크라프트보스보다 용량이 살짝 적어서 본품 양이 부담스러우면 이거 고르면 됨
완다（Wonda）
- 완다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 일단은 로열라떼 라는 거로 마셔봄
여기 쓴 애들 중 제일 달음 녹인 더위사냥임ㅋㅋ 당분 팍 올리고 싶으면 괜찮을듯
칼피스 종류
칼피스 워터
- 탄산 거의 없는 그야말로 워터
칼피스 소다
- 탄산이긴 한데 탄산이 겁나 약함 꿀꺽꿀꺽꿀꺽 크읍 그어어어어엌 하고싶은 사람은 피하셈
미츠야 종류
미츠야 사이다
- 라임향 빠진 스프라이트임 완전 기본 사이다 느낌
가끔 마시면 괜찮은데 이거 마시느니 저렴하고 양 많은 펩시 마시는게 훨씬 나음
미츠야 슈퍼스트롱 레몬
- 아 이거이거 물건임 구연산 7700mg 함유라서 자주 마시는건 별로 안 좋긴 한데
가끔 신거 땡길 때 이거 마시면 딱 좋아 정말 좋아
펩시 콜라
펩시 생콜라
- 한때 한국에서 펩시 생콜라 화제였었는데 직접 마셔보니까 약간 마일드?한 느낌이긴 한데
솔직히 SNS나 유튜버들 막 차원이 다르다 이런 평가는 ㅈㄴ 호들갑임
대신 600미리가 97엔 수준이라 현지 기준 혜자 음료임 이건 훌륭함
근데 한국에서도 펩시 2+1 하면 가격은 거의 비슷해서... 국가 간 비교로 가면 의미가 없어짐
레몬콜라
- 이게 제일 좋았음 치킨 같은거 먹을 때 제일 상쾌함
복숭아콜라
- 이번에 나온 신작인데 딱 마시고 나서
...? 시발ㅋㅋ << 마시자마자 나온 표현
싸구려 복숭아 시럽 탄 맛임 굳이 안 마셔도 됨
스페셜 제로
- 후생노동성 인증인가 뭐시기 마크 달고있는데 '밥 먹을때 하나씩' 이렇게 써있어서
뭔가 소화에 도움이 되나 보다 싶었음
근데 사실 밥 먹고 소화 안되면 나가서 걷는게 더 좋음
코카콜라
그냥 한국이랑 똑같음
뭐 코카콜라 플러스라고 얘도 후생노동성 인증 어쩌고 하는데 맛도 뭔 차이인지 몰겠음
아 근데 대신 여긴 좃지좃건 같은 독점 패악질이 없는 땅이라서 가격이 ㅈㄴ 착함
700미리 페트가 돈키 같은데에서 할인 때리면 세후 107엔 정도임
1.5리터가 170엔 정도 되는데 얘도 가끔 할인 들어감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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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e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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