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법 신빙성 있는게 나는 부모님 두분다 보내드렸는데 내가 겪고 느낀바로는
상조 정말 꼭 필요한거 아니더라
아버지때는 상조라는게 막 알려지기 시작할때였는데 우린 상조 안쓰고 식구들이 많아서 식구들이 했었고
나머지는 장례식장에서 연결해준업체들이랑 해결했거든 (장의차, 장지, 수의 기타등등)
어머니때는 아버지때 겪어본 경험으로 그냥 장례식장에서 다 했어
그냥 일해주시는분들도 (주방,서빙) 장지도 장의차도 그리고 화장장도 거기서 다 예약해주셨고
영정사진도 미리 찍어둔게 없는데 엄마의 밝은모습이 있는 사진 전송해드렸더니 알아서 잘 해오셨어
그리고 제단은 그래도 좀 꽃이나 이런게 풍성해 보이게 중간꺼로 했고
수의나 관은 어짜피 화장할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일 저렴한거로 했어(이건 각자 선택이니까 알아서...)
그리고 사망진단서도 중요하지만 가족확인증명서랑 돌아가신분 신분증도 꼭 갖고있어야대
그래야 화장할수있다.
그런것도 어짜피 장례식장에서 다 얘기해줘 그럼 그냥 알려주는대로 하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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