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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5-04-13 1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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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국을 준다는건 볶음밥이 기름밥이 절대 아니란 얘기에 계란국 자체가 미리 끓여놓을 수 없기에 모든걸 다 그때그때하는 제대로 된 곳이란건데 계란국이 당연하던때를 경험 못하면 이걸 모를 수 있겠구나 [19] 이동
나나남편
2025-04-14 14:59:23
10
댓글같은 이유가 인터넷에 자주 돌아다니는데 그냥 짬뽕국물 찾는 사람이 많아서 라는 반론도 꽤 많음. 그리고 흔히 대가 라고 알려진 분들의 가게중에도 볶음밥 시키면 짬뽕국물 나오는데도 많음. 인터넷에서 들은 내용이 꼭 진실은 아님
고양이가우걱
2025-04-13 1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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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잡채밥 등의 밥류 포함)엔 계란국인데, 그럴려면 중식당이 몇 가지 지켜야할 기본이 되어있어야 의미가 있음. 그냥 계란국 준다고 장땡이 아님. 물론 대부분 계란국 주는 집들은 기본이 되어있지. 간혹 칼칼한 짬뽕국물이 당길 때도 있고, 그런 경우는 보통 볶음밥을 안시키기도 하고, 짬뽕국물 준다고 볶음밥이 다 맛없는 것도 아니긴 하고.. 학생 때 동방에서 시켜먹던 삼선볶음밥이 진짜 맛있었는데...
나나남편
2025-04-14 15:53:34
10
그냥 인터넷 호들갑이지.. 짬뽕국물 원하는 사람도 많은데 유독 인터넷에서만 음식이나 다른거에 대해서 이래야 근본. 이거는 구린거 나누면서 스스로 먹는 폭(?)을 좁힘.. 계란국 새로 끓이는거 집에서 끓여도 5분이면 나오는데 업장에서 저거 새로끓이는거랑 짬뽕국물 데우는거랑 별 차이도 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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