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20 0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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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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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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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2025-04-20 
73
0
그 소화기는 누군가의 목숨값이고 본인들 재산값이었을텐데
지금부터는
2025-04-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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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간은 자기 집과 가족이 불타더라도 소화기값이 아까워서 쓰지 않을지어다
무수국
2025-0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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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깨인더하우스
2025-0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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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숨은오징어
2025-04-20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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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커뮤에 ㅈㄴ 찌들어있긴 한가보다. 보자마자 '인터넷에 글 올리면 ㅈ되는건 식당일텐데'라는 생각이 바로 드네.
버터솔트팝콘
2025-04-20 5
0
나라면 개 지랄을 떨었을텐데... 온동네 다 들리게 개싸움 걸었을듯
모두의사랑
2025-04-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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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간대도 결국 불을 끄시긴 했을거야
웅냠냠o
2025-04-2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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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애끼다 불 번졌으면 아이씨 얼마 안하는데 가져다 쓸걸~이고, 쓰고나서 불 안번졌으면 돈아깝게 왜썼지 인거야? 뭘 하든 항상 후회만 남는 등신같은 마인드네
2025-04-20 
승리의실버팽
2025-04-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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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좋은 일을 하더라도 공식적인 루트를 통하지 않는게 오히려 좋아. 예를 들어 성폭행 당할뻔한 여자를 구해주기 위해 괴한을 졸라 패고 경찰에 신고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그냥 괴한을 졸라 패고 여자 도망치라고 한다음 아무말 없이 자리를 그냥 떴으면 안치러도 됐을 개꼴을 당하기 마련이지... 좋은일은 하되 관의 힘은 빌리지 않는게 더 좋아. 이 사람도 그냥 불끄고 조용히 자리 떴으면 별 일 없었을 거야.
귤깡패
2025-04-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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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 불 꺼줄때 쓴건데 물어내라니...
은혁킬러
2025-04-2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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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래 불질러버리고싶은 식당이네ㅋ
너털웃음
2025-04-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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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소화기 인터넷에 싼거 2만원도 안하는데.. 어차피 압 빠지던지 10년되면 버려야되는거..
dublemars
2025-04-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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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게 놔뒀어도 어차피 남탓했을 놈이여
고그마지오스
2025-04-2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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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내가 옳다고 믿는 선택을 하겠다
309동1201호
2025-04-20
시드노벨
2025-0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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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새키네 은혜를 저렇게 갚네
펭귄샴페인잔
2025-04-2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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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동네소문 돌게 되어있음.당장은 손님이 안끊겨도 몇년뒤엔 단골일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게 됨
금수저
2025-04-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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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을 끌거같아
가슴골땀냄새
2025-04-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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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줘야 할 의무는 없지 않나... ㅁㅊ 그냥 싹 타버려야했는데. 물론 저 사람 건물만.
좀비기
2025-04-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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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런경우가 있으현 안물어주고 버텨도 됨. 고소하는거 자체가 저 식당 사장에게도 부담되는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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