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미친개2025-04-24 22:30:541180
혹여나 저기서 말하는 옷을 벗는상황까진 아니더라도 진급은 물건너갔다고 봐야함. 부대내에 문제가 일단 생기면 간부의 문제든 아니든 책임자이기때문에 그에대한 책임을 짐. MoonBlood말마따나 수류탄문제에 문제가있어서 그 간부에 잘못이없다하더라도 해당 부대에 문제가 생기면 그에관한내용이 따라붙게됨.그래서 부대에 문제가 생기거나 생길뻔하거나 하면 무조건 쉬쉬하는 이유인거. 저기에 저 중대장이 납품라인 책임간부의 책임이라고 보고서를 써야하기때문에 상급부대의 잘못을 고발하는꼴이됨.
동네미친개
2025-04-24 2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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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저기서 말하는 옷을 벗는상황까진 아니더라도 진급은 물건너갔다고 봐야함. 부대내에 문제가 일단 생기면 간부의 문제든 아니든 책임자이기때문에 그에대한 책임을 짐. MoonBlood말마따나 수류탄문제에 문제가있어서 그 간부에 잘못이없다하더라도 해당 부대에 문제가 생기면 그에관한내용이 따라붙게됨.그래서 부대에 문제가 생기거나 생길뻔하거나 하면 무조건 쉬쉬하는 이유인거. 저기에 저 중대장이 납품라인 책임간부의 책임이라고 보고서를 써야하기때문에 상급부대의 잘못을 고발하는꼴이됨.
동네미친개
2025-04-25 0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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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긴한데 예를들어 납품하기로 하는 업체에 문제가 터지면 그 업체의 담당자 역시 책임을 피할수없게되어있음. 다만 박새로이 의견에도 동감하는건 이 시스템이 상당히 ㅈ같은 시스템일 뿐더러 서로 봐주고 쉬쉬하는 형국이될수밖에없다는거. 유독 저 시스템이 군대가 심한편이고
박새로이병god
2025-04-25 0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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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임소재를 나쁜짓한 당사자한테서 끊어내면 좀 덜하지 않을까 싶어서 하는 말임. 예를들어 선임병이 후임병 괴롭혔을 때 그 선임병만 조지는 시스템일 때 지휘관들은 덮으려는 노력보다 어떻게 해서든 선임병새끼 조지려고 노력할 거 아니겠어?
자라나라다은다은
2025-04-25 2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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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완전 없다고 장담하진 못하지만, 요즘은 사고 생기면 원인 분석을 여러군데에서 하고 절차상 잘못이 없다고 하면 지휘관이어도 큰 문책 없이 지나감. 절차상 잘못여부를 확인하는게 오래걸리지만...그래도 예전처럼 안에서 수사하고 그런거 없음. 예를 들면 영내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이 조사하게 되어있고.. 아는 사람도 지휘관 하다가 사망사고(자살) 나와서 해임되었는데 조사 후 잘못 없는 것으로 결과나온 뒤 다음계급 1차 진급하기도 했고,,
산과바다그리고술
2025-04-25 0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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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죽은 군인에 대해 보상해야하는데. 인정부터 안하고 묻기에 바쁘니까 개죽음만 생기는듯. 인정->군부대수류탄담당자징계->납품회사 털기 가 되어야 하는데 최근 부산 싱크홀 사건만봐도...똑같은 자리에서 2번 싱크홀? 자수 안하고 묻기에 바쁘니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됨
가져가
2025-04-25 0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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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고나 문제가 발생이 되면 지휘라인 전체가 잘려나가는 것은 이제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 소대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단장까지 잘려나가기 보다는 소대에서 발생한 사고를 정확하게 처리한 소대장에게 면책을 주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함// 무조건 윗선까지 줄줄히 잘려나가니까 덮으려고만 하잖아// 내가 이문제를 잘 해결하면 아무도 피해보지 않는다라는 믿음이 생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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